▲ 가스공사 서울지사 직원들이 사회복지관에서 장애우들과 작업을 함께 하는 작업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29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지사장을 비롯해 각 팀장, 노조 지회장을 포함한 대의원 상집의원 등 약 10여명이 참가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복지관에서 가장 시급히 필요로
한-오만 간 LNG 협력 사업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 이수호 사장은 28일 오만 무스캇에서 오만 석유가스부 장관(H.E. Mohammed bin Hamad Al-Rumhy)과 LNG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협정(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양국은 오만 또는 제3국에서 가스전 개발 및 LNG 액화
LPG충전소의 개인택시사업자에 대한 대여금 지급이 ‘대부업의 등록및 이용자보호에 관한법률’에 저촉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인천 남동과 남부 경찰서로부터 관내 11개 LPG충전소의 무등록 대부행위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관련 LPG충전소 2군데에 대해 300만원 벌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약식 명령했다. 충전소에서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대여금을 지원해준 행
내달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된다.가스공사는 11월 1일부터 유가와 환율인상으로 천연가스 수입 원료비가 ㎥당 16.16원 상승해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도시가스 원료비는 유가와 환율에 연동돼 2개월마다 조정되는데 지난 4개월간 유가의 지속적 상승으로 가스요금이 인상돼야 하지만 서민가계의 부담완화를 위해 인상요인의 50%와 60%만 반영해왔다는 것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가 지역냉방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공사는 23일 UAE(아랍에미리트 연합국) Tabreed사(회장 Al Mazrouie)와 ‘중동지역 지역냉방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 :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 최대의 집단에너지사업자인 지역난방공사와 중동지역 세계 최대 지역
▲ 가스노조지부 관계자가 감사원 앞에서 공익감사 실시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노조(민주노총 가스공사지부)는 22일 발전노조와 공동으로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감사원 앞에서 감사 촉구 연대집회 및 시민선전전을 펼쳤다. 또 약식집회를 마친 뒤에는 공익감사 즉각 실시와 전력산업 구조개편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전개했다.이날 집회에서 가
프로판 배송센터 전국 확대가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LPG관계자 배송센터 전국 확대 방안 모색 회의가 관련 업계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으로 끝났다. 이날 LPG업계 관계자들은 서로의 입장만 확인했을 뿐 배송센터 확대 방안에 대해 어떠한 합의점도 도출하지 못했다. LPG판매업계는 정부가 제시한 배송센터 전국 확대 특례고시
▲ E1 최수종 영업본부장(가운데)이 당첨자 이윤주 씨에게 그랜드 카니발 LPG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E1(사장 구자용)은 25일 '뉴 카니발 LPG와 함께하는 활력충전 페스티발' 경품 행사에서 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 LPi (카니발LPG모델) 당첨자로 선정된 이윤주씨에게 그랜드카니발 한 대를 증정했다.E1은 지난 10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전국
▲ 인천도시가스를 방문한 서구의회 의원들이 김정치 사장(앞줄 중앙) 등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25일 복지법인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에 280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성금 457만원을 기탁했다.10년간 매년 이어오고 있는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
▲ 창립 22주년을 맞은 충남도시가스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2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회사발전을 다짐했다.또 장기근속직원과 회사발전에 공로가 큰 직원을 선발해 포상했다.이번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노사화합 배구경기와 한마음 배구대회 결승, 펀펀 SKMS 챔프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삼천리와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25일 제3회 전국 우수 산림 생태복원지 선정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지난 95년부터 삼천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청량산 클린데이 행사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청량산 클린데이는 그 동안 무단 점유된 도심 속 임야를 산림으로 복원해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이 과정에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민&am
▲ 경남에너지가 모니터요원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 연욱)는 18일 본사에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제8기 가스안전모니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행사에서는 2007년 모니터 활동경과 및 결과보고, 참석한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위해요소 및 굴착공사 신고요령에 대한 설명과 도시가스 안전교육이 이뤄졌다.아울
▲ 노인요양시설인 정애원 봉사활동을 펼친 포항도시가스 임직원들.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20일 노인요양시설인 정애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무지개아동센터 개소식을 맞아 대형 PDP를 기부했다.약 30명의 봉사자들은 정애원에서 겨울준비를 위해 밖에 놓인 수초단지를 깨끗이 씻어 방으로 옮겼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4시
서울도시가스의 IT계열사인 인터넷빌링 전문업체 한국인터넷빌링(대표 최동훈)은 이벤트 참여실적에 따라 환경기금을 적립하여 주는 ‘그린메일 캠페인’을 25일부터 12월 26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네티즌들이 청구서에 고객번호 등록 시마다 100원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하고, 적립된 기부금은 환경단체 등에 기부, 환경보호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한
오는 2011년부터 77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가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다.국민중심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2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내 천연가스 수요증가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천연가스 공급국과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011년이면 770만톤 규모의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했
▲ 한진도시가스 이재용 신임 대표이사 한진도시가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이재용 전 한국종합기술 상임감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이재용 대표는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4년 한진건설에 입사, 경리부총괄담당 이사대우를 역임했다.2000년 한진중공업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회계담당 이사 및 사업관리담당 상무를 지냈으며, 2004년 부산신항만 관리지원본
가스공사 윤리경영이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출자사인 사우회에 용역위탁 수의계약을 시행하면서 제식구 챙기기에 나서는 한편, 직원들은 연말정산용으로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공사는 지난 3월 감사원 감사 결과 2006년 1~7월까지 공사한 30건 가운데 총 26건을 부당하게 수의계약한 것으로
천연가스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암반저장(LRC)방식을 이용한 중단기 비축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통합민주신당 조정식 의원은 2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정기 국정감사에서 오는 2011년 소요물량의 23.4%인 770만톤의 LNG가 부족하다며 중기 공급계약 확보를 위해 LRC를 이용한 중단기 비축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가 장기 도입계약 대신 중기계약을 선택, 무려 17조 6000억원의 손해를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산업자원위원회 임종인 의원(무소속)은 가스산업 구조개편의 장애가 되는 장기도입계약을 불허한 정부의 LNG 도입정책으로 인해 장기계약 대신 중기계약을 체결, 8조2000억원의 예산 절감기회를 상실했다고 밝혔다.또 포스코, K파워, GS칼텍스 등 직
-이수호 사장 "안전관리 부실 인정, 필요시 용퇴하겠다" 밝혀-LNG저장기지의 가스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 한국가스공사의 안전관리체계에 심각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2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정기 국정감사에서는 평택 LNG저장기지 가스누출사고에 대한 가스공사의 부실한 안전관리대책에 의원들의 비난이 집중됐다. 이 날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