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성장과 함께 모니터요원 역할 중요도 증대

▲ 경남에너지가 모니터요원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 연욱)는 18일 본사에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제8기 가스안전모니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2007년 모니터 활동경과 및 결과보고, 참석한 모니터요원을 대상으로 위해요소 및 굴착공사 신고요령에 대한 설명과 도시가스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우수 모니터에 대한 시상 및 신규 가스안전모니터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은희 안전관리본부장은 “올해는 밀양지역 도시가스 공급으로 인해 가스공급지역이 광역화됐다”며 “또 이로 인해 체크포인터가 증가하는 등 회사의 성장과 함께 가스안전 모니터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는 경미한 건이라도 철저한 감시와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모니터와 직원모니터 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는 경남에너지는 이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안전문화정착 활동으로 제2의 가스안전 감시자로써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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