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김치' 전달

▲ 가스공사 서울지사 직원들이 사회복지관에서 장애우들과 작업을 함께 하는 작업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29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늘푸른나무복지관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사장을 비롯해 각 팀장, 노조 지회장을 포함한 대의원 상집의원 등 약 10여명이 참가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복지관에서 가장 시급히 필요로 하는 김치 440KG을 기부물품으로 전달했다.

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포장해 거동이 불편한 정신지체 장애우들에게 전달해 주는 ‘사랑의 김치배달’ 행사를 펼친 것.

이와 함께 장애우들의 작업을 도와주는 작업행사가 동시에 이뤄졌다.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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