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차 등록 추이(단위 만대) 올 연말이면 LPG차 등록대수가 22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건교부가 집계한 유종별 차량 등록현황에 따르면 9월말 현재 LPG차 등록대수는 215만582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대비 10만3181대가 늘어난 것이다.한 달 평균 1만1464대가 늘어난 것으로 이같은 추이가 지속된다면 올 연말 LPG차 등록대
E1(사장 구자용)은 22일자로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로 대외협력팀 팀원으로 활약했던 강정석 부장이 팀장으로 발탁했다.박덕종 대외협력팀 팀장은 인사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문현수 인사팀장은 총무팀장으로 박재환 총무팀장은 영업기획팀장으로 각각 이동한다. 영업2팀과 영업기획팀을 함께 이끌었던 김수근 팀장은 영업2팀장만 맡는 것으로 겸직해제됐다.
두 도시가스회사가 공급권역 확보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의 가스공급사업자 결정기한이 불과 한두달 앞으로 다가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업자 결정권을 갖고 있는 경기도측에 따르면 도는 현재 양평군의 가스공급을 희망하는 두 도시가스회사와 지자체측으로 부터 각각 의견을 수렴한 상태로 실무적인 차원의 검토는 모두 끝이 났다.또 도 관계자는
천연가스 인수기지 및 석유비축기지 주변지역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본격 시작됐다.가스공사를 비롯해 포스코, GS칼텍스, 석유공사, 대한석유협회가 공동 수행하는 이번 연구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았으며, 기간은 4일부터 오는 2008년 1월까지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시설 주변지역 지원현황 및 영향분석, 해외 지원제도 조사, 천연가스 인수기지 및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과 SK가스(사장 김치형)가 주식 시장 활황으로 짭짤한 자사주 평가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자기 주식의 가격 안정을 위해 매입한 주식이 급등하면서 상당한 규모의 자본이익을 챙기게 된 것이다.국제상사 인수로 주가가 급상승한 E1은 자사주 거래에서도 대박을 터뜨렸다.E1은 지난 2000년 자사주 매입을 위해 신한은행과
앞으로 일반 도시가스사업자는 가스사용자가 온압보정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이에 따라 보정된 가스공급량을 적용해야 한다.산업자원부는 최근 이와 같이 가스공급량 측정의 적정성 확보를 주요 골자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고시했다.지난 4월 가스사용자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가스공급규정 승인기준, 가스공급량 측정의 적정성 확보, 가스공급권역 조정
온압보정기의 통신포트에 간편하게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저가 원격검침기(RF통신 모듈)가 개발돼 화제다. 온압보정기 개발업체인 알엔에프(대표 김명도)는 개발된 원격검침기 장치를 온압보정기에 부착하면 온압보정기 기능과 함께 원격검침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개발은 도시가스 판매량 차이 해소를 위한 방편 중 하나로 추진
LPG유통업소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질 전망이다.LPG시장의 성장세는 주춤하고 있는 반면 LPG충전 판매업소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2007년 9월말 현재 충전·판매 신규허가 및 허가 대기 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LPG충전소와 LPG판매소 신규허가 건수는 각각 103건과 139건에 달했다.전년 동기 대비 충전소는 26건
한국가스연맹(사무총장 오해정)이 주관하는 제13회 가스산업회의가 발표주제 및 패널 선정 작업을 최종 확정하고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는 18일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자원부 정승일 가스산업팀장이 정부의 천연가스 수급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또 기후변화관련 진행상황 및 대응전략(에너지관리공단), DME 생산기
▲ 충남도시가스는 하천 및 도시가스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7일 환경정화 봉사활동 일환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갑천 주변 고수부지 및 운동시설 대해 쓰레기 줍기, 위해요인제거 등 도시가스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안전관리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하천 하월배관, 교량첨가배관 등 가스시설
제10차 도시가스 경영연구회 세미나가 11~12일 대전시 샤또 그레이스호텔에서 33개 도시가스사 실무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최된다.도시가스사업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도시가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행사를 주관하는 도시가스협회는 이날 도시가스사업 관련 각종 최근 현안문제에 대해 설명하
▲ 대한도시가스 직원이 TSMS를 이용해 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사장 나성화)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역량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통합안전관리시스템(TSMS : Total Safety Management System) 구축에 성공했다.회사는 지난해 1월 TFT를 중심으로 개발에 착수,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 대구도시가스 직원들이 지진방제시스템을 활용한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8일 지진방제시스템을 활용한 비상훈련을 전체 공급권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통해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 행사다. 훈련에서는 공급권역 내 3개 블록 중 제2블록인 대구시 북
▲ 예스코 임직원들은 노사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통일전망대에서 본사까지 국토순례행사를 가졌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4~12일 8박9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예스코 본사까지 약280Km구간을 도보로 순례하는 ‘아름다운 국토순례행사’를 가졌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노사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동체 마인드 형성과 조직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가 팀명과 지역관리소 명칭을 변경했다.회사는 1일부터 지역관리소를 고객센터로 변경하고 본사 지역관리팀은 고객센터지원팀으로, 안전관리팀은 안전공급팀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고객지향적인 업무인식을 강화하고 팀 업무기능의 역할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다.또 기존 관리 위주에서 고객에게 친근한 명칭으로 변경함으로서 회사이미
앞으로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LPG충전소는 해당연도 LPG시설 정기 안전성 검사가 면제된다.충전사업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산자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 등을 포함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발표했다.정기검사를 면제받는 사업자는 개정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 제7조(정기검사의 면제)
판매업계가 격렬한 반대로 프로판 배송센터 전국 확대가 난항을 겪고 있다.판매업계는 지난달 18일 LPG배송센터 확대실시 계획과 관련한 산자부 가스산업팀과 LPG 판매협회의 간담회에 몰려와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이달 2일에는 LPG의 날 행사장에 1200여명의 사업자가 몰려와 시위를 벌였다.판매업계는 시위를 통해 배송센터 도입되면 LPG판매업계가 심각한 사활
유통단계 겨울철 LPG품질 기준 적용기간이 한 달 줄어 들었다.산자부는 최근 액화석유가스품질기준 고시를 개정해 생산수입단계와 유통단계에 차등적용됐던 LPG 겨울철 품질 기준 적용기간을 11월 1일부터 다음해 3월까지로 통일했다.기존에는 생산수입단계는 11월 1일에서 3월말까지, 유통단계는 11월 1일부터 4월말까지로 적용기간이 달랐다.이번 고시 개정은 유통
LPG충전소 노인충전원 파견 시범사업이 착수됐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전국 16개 도시, 1400여개 LPG충전소에서 노인충전원 파견시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국가의 노인 복지 정책사업인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가 노인복지 정책
산업자원부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은 지난 2일 열린 LPG의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최근 프로판 특소세 폐지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합의를 마쳤다”며 “법제화 하는 절차만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안 본부장 "LPG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LPG의 날 행사에서 특소세 폐지라는 내용을 알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프로판 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