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행복 나누는 일 지속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무지개아동센터 개소식을 맞아 대형 PDP를 기부했다.
약 30명의 봉사자들은 정애원에서 겨울준비를 위해 밖에 놓인 수초단지를 깨끗이 씻어 방으로 옮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4시간에 걸쳐 힘겹게 수초단지를 모두 옮겼지만 나의 작은 노력이 어른들의 남은 인생에 조금이나마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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