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은 4일 기아차에서 출시한 LPG차 그랜드 카니발 판매 촉진을 위해 제휴 프로모션에 들어 갔다.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이 10월 4일 기아차에서 출시한 LPG차 그랜드 카니발 판매 촉진을 위해 제휴 프로모션에 들어갔다.E1은 ‘뉴카니발LPG와 함께 하는 활력 충전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포진돼 있는 E1 충전소를 통해 경품행사
제13회 가스산업회의가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연맹(사무총장 오해정)측은 최근 가스산업회의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양한 가스업계 현안 및 관심사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주한 러시아 대사, 한국도시가스협회 김영훈 회장 등 세계적 인사들이 기조연사로 나서 유익한
친환경, 고유가 시대를 맞아 LPG가 수송용 연료 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동 국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LPG택시가 도입된다는 소식이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카타르의 독점 LPG공급업체인 Woqod사는 최근 LPG택시를 도입하기 위해 운송회사인 Mowasalat와 최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이와 관련
▲ 판매업계 관계자들이 제3회 LPG의 날 행사에서 배송센터 도입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하고 있다. 제3회 LPG의 날 행사가 프로판 배송센터 전국 확대를 반대하는 판매업계의 시위로 파행을 맞았다.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센트럴시티에서 막을 올린 LPG의 날 행사는 당초 1부 기념행사와 2부 LPG의 날 기념 세미나로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2부 세미나
- 시, 연내 사업착수 계획 밝혀 -전남 광양시에 제3의 LCNG 충전소가 들어설 전망이다.시는 시내 CNG버스 보급과 광양항을 운행하는 화물차량의 LNG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협의를 거쳐 연내 LCNG충전소 건설사업에 전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광양시의 LCNG 충전소 건설은 대전 낭월, 포항에 이어 세 번째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광양시는
대한도시가스엔지니어링(대표 이승호)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기술력으로 CNG충전소 건설공사부분 1위를 기록 중이어서 화제다. 회사는 9월 현재 2007년 영업수주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의 CNG충전소 건설사업은 2001년 초기에는 미국 충전설비 전문 Packager인 ANGI(사) 압축설비를 시공하는데에서 시작해 현재는 국산화에 성공한 광
▲ 2007년 사우디아람코사의 LPG 기간계약 가격(CP) 추이 LPG소비자 가격이 다음 달 사상 최고가 수준으로 인상될 전망이다.LPG국제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LPG내수 가격에도 상승여파가 곧바로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LPG수입사 E1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10월 CP(기간계약가격)를 전월대비 톤당 프로판은 80달러 올린 640달러로
10월 LPG가격이 소폭 인하됐다. LPG수입·정유사는 지난달 28일 10월 국내 LPG가격을 잇따라 발표했다. E1은 10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 대비 프로판은 kg당 9.97원 인하한 811.00원으로 부탄은 10.36원 인하한 1,183.00원으로 공급키로 결정했다.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6.05원이 인하됐다.SK가스도 프로판은 kg당 8.70원 인
▲ 19일 천연가스 표준열량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패널들과 약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진지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LNG 표준열량을 현행 1만500kcal에서 1만kcal 수준까지 낮춰도 문제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정부의 LNG 표준열량 하향화방침이 큰 힘을 얻게 됐다.다만 열량하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비용부담 측면을
▲ 18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LPG배송센터 확대실시 산자부, 판매업계 간담회장 앞에서 판매업계 관계자들이 배송센터 도입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유통단계를 줄여 LPG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프로판 배송센터가 판매 업계의 반발로 전국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18일 LPG배송센터 확대실시 계획에 대한 산자부 가스산
천연가스버스 보급정책은 무려 1조원이 넘는 경제적, 환경적 편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이와 같은 계량화된 평가는 천연가스버스 보급정책이 갖는 네 가지 중요한 의미를 띠는 대표적이고도 확실한 성공정책이라는 평가를 뒷받침하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천연가스버스 보급정책은 첫째 그 전까지의 사후처리 및 규제일변도의 대기환경 개선정책 중 최초의 사전
온압보정기 제작의 기반이 되는 ‘가스부피 환산장치 KS규격’의 1차 합의안이 마련돼 주목된다. 기술표준원을 비롯해 도시가스협회, 온압보정기 제조회사 등은 지난 5월 예고고시 이후 4차례의 실무자회의를 갖고 KS규격 제정을 위한 논의를 거쳐 최근 1차 합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규격안은 국내에 관련 규정이 거의 없어 국제법정계량기구인 OIML의 규
▲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행사인 '행복레이스 자선기금 마련행사'에 참가한 충남도시가스 마라톤동호회 회원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16일 대전시 서구 둔산대공원에서 실시한 전국 최초 통합 3종 도로대회에 참가, ‘행복레이스 자선기금 마련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동호회 회원 간 일체감 형성과 불우이웃돕기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SK가스(사장 김치형)는 해외 LPG시장에서의 사업기회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일본 종합무역상사 이토츠사와 아시아지역에서의 터미널투자, 트레이딩 등에 대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SK가스는 냉동LPG를 중동에서 해외 바이어에게 직접 판매하거나 구매했다가 판매하는 LPG수출에서 연간 매출의 40%
LPG충전업계에서 LPG용기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프로판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단계 구조조정과 함께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는 용기 관리비용 절감이 절실하다는 것이 충전업계의 주장이다.충전업계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LPG유통용기 128만8400개중 약 30%인 386만5000개(13kg 미
세계LPG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2007년 세계LP가스 포럼이 다음달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의 공식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다.20회를 맞은 세계LP가스 포럼의 올해 메인 주제는 ‘삶의 연료를 공급하는 LPG’로 (LP가스-Fuelling Life)로 지구촌 곳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삷의 질 향상
▲ LP가스안전포럼 3차 포럼 현장. 좌측부터 LP가스공업협회 권순영 전무, 동방가스 김형익 사장, LP가스판매협회 이영길 부회장 LP가스의 안전관리 효율화 로드맵이 당초 계획보다 빨리 제시될 예정이다.연구기관과 연구비용 출연 주체 등 추진방향도 전면 수정됐다.LP가스안전포럼은 13일 경기도 시흥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제3차LP가스안전포럼을 열고
강원도 삼척이 LNG 제4기지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제4 LNG 인수기지 입지로 강원도 삼척을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하고 13일 발표회를 가졌다. 삼척은 입지평가 및 외부 전문가 자문과정에서 항만의 적합성, 부지확보의 용이성, 배관망 및 인수기지의 운영 효율성, 적기준공 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월부터 기준미달 LNG를 공급해 58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언론이 제기한 ‘기준미달 LNG’는 평균열량에 못 미치는 1만421kcal/N㎥의 저열량 LNG를 말한다. 언론은 이 기준미달 LNG를 통해 가스공사가 7개월 동안 총 583억원의 부당이득을 보았고, 가스의 열량을 맞추기 위한 열량조절설
▲ 대구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 (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10~14일까지 참가한다. 사내 공모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