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도시가스 직원들은 사회복지센터 어린이들과 영화 스카우트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24일 사회복지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포항 시네마 극장에서 사랑의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행복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영화관람은 포항도시가스가 평소 후원을 하고 있는 무지개아동센터와 대명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함께 관람
▲ 경남에너지 관계자가 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펼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최근 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노후시설 무상교체 서비스를 실시했다.동절기를 맞아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관, 노인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점검이다.사전에 주요 체크포인터를 작성해 가스누설 체크,
LPG 국제가격이 또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유가 급등을 이유로 12월 국내 선적 가격을 프로판, 부탄 각각 톤당 130달러씩 인상한 860달러와 885달러로 결정했다.지난 10월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LPG가격이 3개월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지난해 12월 CP 프로판 480달러, 부탄 495달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가 해외사업 등 공격적인 사업다각화를 선언, 공공성과 수익성 둘 다 잡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장순호 사장 취임 후 150여일을 맞은 가스기술공사는 해외사업, 지열사업, CES사업 등 세 가지를 다각화사업의 핵심 축으로 정했다.공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의 파트너는 러시아다.최근 가스기술공사는 SEIC(Sakhalin En
- 도시가스사업법 통합대안 국회 의결 -가스공급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등에 대한 상세기준이 마련되고,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가 설치된다.국회는 22일 제269회 정기국회 본회의를 열고 지난 6월 정부가 제출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가스공급시설 설치공사에 필요한 관련 기준들이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시설기준과
- CNG버스 1만6700대 운행효과 기대 -천연가스가 철도를 움직인다.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디젤 철도차량을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연구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은 시점에 철도연료가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로 대체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철도기술연구원, 천연가스차량협회와 공동으로 ‘청정에너지 철도차량 타당성 연구’ 작업을 전격 추진, 내년 4월
설비공동이용 등 천연가스 직도입사업 추진을 위한 법제화 작업이 일단락됐다.지난해 10월 정부가 제출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통합 대안)이 제269회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에 따라 천연가스 수출입업 관련 규정이 일원화 돼 법 집행의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그 동안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규정된 천연가스 수출입업의 등록 및 등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과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의 시선이 해외로 쏠리고 있다.중계무역 수준을 벗어나 해외 LPG생산에 참여하는 한편 현지 유통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성장성이 보인다면 LPG이외 다른 분야로 진출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E1 구자용 사장은 최근 모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진출을 검토하기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경유차 LPG엔진 개조 업체 이룸(사장 최경호)이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이룸은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다양한 사업 분야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이 회사가 최근 역량을 가장 많이 기울이고 있는 신규사업은 열병합발전용 가스엔진을 장착한 극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이다.국내 유일의 20-60kw급 극소형열병합 발전시스템으로 LPG
▲ 장상윤 지사장이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장상윤)는 21일 ‘제23회 경향 전기ㆍ에너지 대상 공모’에서 에너지 효율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전기ㆍ에너지 대상 공모는 에너지절약을 통한 사회기여, 환경친화적 에너지 사용에 공이 큰 기업을 발굴 표창하는 제도다. 경북지사는 각종 캠페인, 세미나 등 에너
▲ 가스하이트레이트 시추위치. 동해 울릉분지에서 초대형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이 확인됐다.산업자원부는 수심 1800미터 이상의 동해 울릉분지 해역 3개 지점에 대한 시추작업 결과 포항기점 동북방 135km 울릉분지 지점의 깊은 해저층에서 130미터 구간에 달하는 초대형 가스하이드레이트 구조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발표했다.특히 이번에 발견된 130m
도시가스사업자가 시설공사계획의 ‘승인’을 받거나 ‘신고’를 한 경우에는 건축법 및 주택법에서 정한 허가를 받거나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20일 소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최철국 의원 대표발의)을 심의, 의결했다.당초 법안은 시설공사계획의 ‘승인’ 시에만 건축법과 주택법에서 허가받은 것으로
LPG수입업을 준비하고 있는 하나에너지가 LPG, DME 혼합 기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DME 사업을 국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사가 저장기지 부지를 확보하고 있는 하나에너지를 사업 파트너로 물망에 올려 놓고 있기 때문이다.국내에서는 DME를 단독 에너지로 사용하기 보다는 LPG와 혼합해 취사난방용이나 수송용 연료로 사용하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세미나가 23ㆍ24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산자부, 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가스사고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체제 구축 및 정부와 도시가스업계간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산자부 에너지안전팀장) △안전관
▲ 대구도시가스 직원들이 공급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난방수요가 늘어나는 동절기를 맞아 도시가스 공급시설물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공급시설물 특별점검’을 진행 중이다.겨울철에 취약한 공급시설물의 사전점검을 통해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내달 초까지 이어질 이번 점검은 공급권역내 굴
▲ 대성셀틱 보일러 생산현장을 방문한 충남도시가스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최근 지역서비스센터 직원 85명을 초청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대성셀틱 가스보일러 제조공장 견학행사를 가졌다.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서비스센터 소장, 안전점검원, 민원처리기사, 안전관리 담당자가 행사의 주요 대상이다.
▲ 대한도시가스 자원봉사단 사랑나누리 단원들. 최근 창단한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매주 월요일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주몽학교에서 장애학생 급식보조활동을 시작으로 송파구 거여동의 개미마을에서는 집수리봉사를 실시 중이다.봉사단은 주몽학교에서 몸이 불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식사를 도와주는 한편
8월 이후 주춤했던 LPG차 신규등록이 10월 들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건교부가 집계한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등록된 LPG차는 216만3272대로 9월말 215만582대에 비해 1만2690대가 늘어났다.9월에 9906대의 신규등록이 늘어난 것과 비교해 2784대가 더 늘어난 것이다.또 LPG등록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1
▲ 포항도시가스 직원들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로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17일 제철동 동사무소 및 부녀자협의회와 함께 인덕동 상가 공터에서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항도시가스가 타 기관과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날 만들어진 김치는 10kg 크기의 120개 박
산업자원부가 최근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대상자 선정기준을 개정 발표한 가운데 ‘비상연료 확보조건’을 신설, 개정안에 포함시켰어야 했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급증하는 천연가스 수요에 대비하는 한편 소비자의 연료 공급중단 사태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준비하자는 차원에서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택지개발사업단지 및 혁신도시지역 내에 열과 전기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