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거래상황보고제가 시행 3년이 지났지만 제대로 정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2분기 LPG거래상황을 보고한 충전, 판매업소는 3982개소로 전체 대상 업소 6315개소의 63%에 불과하다.1분기 보고율도 69% 수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시행 첫해인 2004년에는 1분기 80%, 2분기 78%,
집단에너지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 및 평가기준이 변경되고, 기술자문위원회가 신설될 전망이다.산업자원부는 2일 동일한 공급구역에 다수의 사업자가 사업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집단에너지사업자 선정기준 등을 정한 집단에너지사업법 개정안을 고시했다.이에 따르면 사업대상자 선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집단에너지사업자 평가위원회가 설치된다.평가위원회 위
도시가스산업 관련 기술정보를 한자리에서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는 ‘도시가스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가 오는 15~16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개최된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고 기술연구소 연구인력 및 기술부서장, 유관기관, 도시가스분야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도시가스분야에서 연구한 성과물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기술 동
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는 5일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공동으로 포항시 남구 연일읍 대우네오빌 3차 아파트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가스안전문화 정착 및 자율안전점검을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각 세대를 직접 방문, 안전점검 요령 및 안전한 가스기기 사용방법 등을 소개했다.특히 동절기 보일러 배기가스에 의한 중
▲ 대구도시가스 정충영 사장(오른쪽)과 강석진 거창군수가 협력협정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성그룹(대표 김영훈)과 거창군(군수 강석진)은 2일 오전 경남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포괄적 업무협조를 위한 상호협력약정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지역경제발전, 문화 및 컨텐츠, 교육 및 지식사업 등의 분야에서 공동이익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우
▲ 견학행사에 참가한 안전관리자들이 인천기지 가스과학관을 둘러보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1일 특정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인천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생산기지 및 가스과학관 견학행사를 가졌다.도시가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사용시설 관리에 있어서 자율안전점검 강화와 일상생활 속에서 도시가스 안전의식 고취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 초등학교에서 가스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2일 양천구에 위치한 미래․양목 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들에게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5년째를 맞고 있는 학교방문 가스안전교육은 올해에만 25개(2만5203명) 학교에서 신청 접수, 현재 2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 사랑나누리 봉사단 회원이 일일 장애인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2일 자원봉사단 ‘사랑나누리’ 창단식을 갖고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짐했다.사회공헌헌장 선서, 자원봉사단 전사 깃발 전달식 및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마인드 함양을 위해 자원봉사 관련 사진전과 장애인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체
아시아지역에서 LPG차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수송용 연료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에서 LPG차 보급에 앞장서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광저우시에서는 6400대의 LPG버스와 1만6000대의 LPG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LPG버스는 이 곳에서 운행되는
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오는 8일 인천 소재 연구개발원 분원에서 국내 최초의 천연가스용 수소 충전소 준공식을 갖는다.가스공사는 그간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해온 수소충전소 건설이 완료되면서 이번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 날 선보이는 수소충전소는 천연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건설됐는데 생산 수소가스는 99.995%이상의 고순도 수소로
개성공단 LPG시장이 지역난방공사의 공격 경영으로 위기에 놓였다.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지구에 LPG공급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LP가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통일부는 개성공단에 탱크로리로 LNG를 공급하는 방안을 놓고 LPG업계등 관계자들과 회의를 했다.한국가스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해 탱크로리를 이용해 LNG를 공급하겠다고 나섰기 때
-산자부 '타당성 인정, 검토하겠다' 입장 밝혀--일반 도시가스사업자 시장 잠식 위기-일반 도시가스사업자가 가스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열전용보일러(HOB)에 대해서도 전체 시설용량이 100MW 이상일 경우는 열병합발전시설(CHP)과 함께 가스도매사업자가 연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연료공급선을 일원화 하자는 내용의 도법 개정안이 발의돼 파장이 예상된다.한나라
▲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의 무재해 5배수 달성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지사장 최성호)는 우수한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 5배수를 이뤄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지사는 2001년 무사고 무재해 운동 시작 이후 약 6년 만에 무재해 5배수 목표를 달성하고, 29일 경기지사 대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받았다.또 유
취사 난방용으로 사용되는 20kg LPG(프로판)용기 관리가 LPG산업의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다.갈수록 커지는 관리 비용이 업계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LPG용기를 둘러싼 유통 단계간, 사업자와 소비자간 갈등도 빚어지고 있다. LPG충전업계는 LPG용기의 노후화, 지나치게 많은 유통물량 등이 LPG용기 관리 비용을 상승시켜 프로판 가격
국제 가격 상승 여파로 11월 LPG 내수가격이 사상최고가로 치솟을 전망이다.LPG 수입사 E1은 11월 충전소 공급 기준가격을 전월 대비 프로판과 부탄 각각 kg당 56원 인상한 867원과 1239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수송용 부탄은 32.7원 인상한 723.57원에 공급키로 결정 했다. 이같은 가격은 2005년 11월 기록한 종전 최고가 kg
오만으로부터 연 200만톤 규모의 LNG가 추가 도입될 전망이다.산업자원부는 오만과 LNG 추가 도입 및 동절기 스팟물량 우선 공급에 합의하고, 연내 오만 또는 제3국에 LNG 저장시설 건설 및 트레이딩 사업을 추진할 합작 투자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합의는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28~29일 오만을 방문 중인 산자부 김영주 장관이 오만 석유가
▲ 삼천리 임직원과 시흥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시화방조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27일 임직원과 시흥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시화방조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삼천리와 시흥시가 시화방조제를 살리기 위한 약정식을 맺고 대대적으로 삼천리 시화방조제 클린봉사대 발대식을 한 이후 올해 세번째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가족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내달 1일까지 본사에서 고객센터 안전점검원 281명을 대상으로 사용시설 안전점검 및 고객응대 스킬 교육을 실시한다.사용시설 안전점검교육은 안전관리본부 안전지원팀 사내강사가 사용시설 사고현황 및 정기 안전점검, 가스보일러 개요 및 설치기준, 사고발생시 긴급조치 요령, 가스보일러 CO중독 사고사례, 가스안전실험 동영상을 교육 등을
▲ 충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27일 판암사회복지관에서 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거주하는 세대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세대 내 가스시설 점검 및 집안청소를 도왔다.아울러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 LPG 국제 가격 추이 LPG국제 가격이 톤당 700달러대 시대에 진입했다. LPG수입사 E1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11월 CP(기간계약가격)를 전월대비 톤당 90달러씩 인상해 프로판 730달러, 부탄 755달러로 결정했다. 지난달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사우디아람코사의 CP가 이달에도 큰 폭으로 상승해 사상 최고가를 허무하게 무너뜨린 것이다.이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