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실천 위한 자발적 협약도 체결

▲ 창립 22주년을 맞은 충남도시가스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2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회사발전을 다짐했다.

또 장기근속직원과 회사발전에 공로가 큰 직원을 선발해 포상했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노사화합 배구경기와 한마음 배구대회 결승, 펀펀 SKMS 챔프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원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된 한마음 배구대회는 영업기획팀과 공무팀 합동팀이 우승을 차지, 우승상금을 거머쥐었다.

또 SKMS의 내용을 퀴즈형식으로 진행한 펀펀 SKMS 챔프 선발대회에서는 전 구성원이 참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진행해 안전정비팀 진명국 대리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SKMS 챔프가 됐다.

강상원 대표는 “자녀들과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과 밝은 미래를 위해 노사간 이해와 신뢰의 문화 속에서 효율적인 경영을 이뤄나가며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23일 ‘도시 온도 1.5℃ 낮추기 에너지 절약실천 협약식’을 갖고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은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행된 2007년 기후변화 방지 캠페인으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실천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협약이다.

충남도시가스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자전거 출퇴근 운동, 실내온도 낮추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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