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연구원 주최로 지난 24일 열린 ‘2013 신재생에너지 미래전략 심포지움’. 행사장인 서울르네상스 호텔앞에는 전국에서 모인 사업자들로 시작 30여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공기업이자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가스공사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석유업계의 화두는 정부가 추진하는 ‘석유수급보고 전산시스템’에 쏠려 있다.
박근혜 정권의 정부 조직 윤곽이 드러났다.
LPG 소형저장탱크가 올해부터 5년간 정부 예산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된다.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이 높은 사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가 해외에 수십조원의 자원개발 비용을 퍼붓고도 국내로 자유롭게 석유를 가져올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월 25일이면 이명박 정부가 막을 내리고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지난해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서 LPG가 재해 대응형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6년 누계 수출액이 150조원에 달하고 있다.
동절기 전력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결국 사용을 줄이라는 것으로 집약됐다.
보일러업계에서는 그동안 콘덴싱보일러 보급과 관련해 정부 정책의 부재로 아쉬움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