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는 땅만 있으면 영업이 가능하다.
고리원전에서 안전사고 담당 직원들이 사무실 등에서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 하절기 냉방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도시가스사의 영업사원들을 만나 상황이 어떤지 물었더니 한결같이 들려오는 대답이 "더 이상 영업을 못할 정도로 힘들다"였다.
정부가 시중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겠다고 내놓은 알뜰주유소 정책이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급 중인 농업용 펠릿보일러가 당초 의도와는 달리 ‘애물단지’로 전락한 모양이다.
해묵은 가스산업 선진화 논란으로 또 다시 시끄럽다.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정부차원에서 유류세를 탄력적으로 조절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지난달 1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한국석유관리원을 방문해 가짜석유 단속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단속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부가 주도해 온 에너지원 다변화 정책에 힘입어 LNG와 LPG가 그간 균형을 유지해왔다.
고유가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고공 행진중이다.
19대 국회들어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사회적 복지 제공이 또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