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년째, 지역사회 가스안전문화 정착 기대

▲ 초등학교에서 가스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2일 양천구에 위치한 미래․양목 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들에게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5년째를 맞고 있는 학교방문 가스안전교육은 올해에만 25개(2만5203명) 학교에서 신청 접수, 현재 2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가스기구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 강의 후 애니매이션 VTR 시청 등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가스안전교육 외에도 봉사활동 및 가스안전 문예대회, 노후공동주택 가스사고 사진전 등 다양한 안전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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