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계장 유공직원 표창
경기지사는 2001년 무사고 무재해 운동 시작 이후 약 6년 만에 무재해 5배수 목표를 달성하고, 29일 경기지사 대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받았다.
또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최경수 계장은 표창을 수상했다.
최성호 경기지사장은 “무재해 목표 달성은 현장업무가 많은 도시가스 유지관리업무의 특성을 감안할 때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라며 “고객의 안전은 일터의 안전에서 비롯된다는 생각 아래 5배수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영원한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연숙 기자
kimwe@eoilga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