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알뜰주유소 운영기업인 (주)경동이 석탄사업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지난 해 채용 청년 인턴 가운데 평가를 거쳐 35%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알뜰주유소보다 기름값이 더 저렴하거나 알뜰주유소만큼 가격을 내리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와 경유 소비자 가격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유소업계가 카드수수료율 인하를 도모하기 위해 카드 가맹점 계약 해지라는 칼을 뽑아 들었다.
운전자들이 관습적으로 알고 있는 윤활유 교체 수명이 실제로는 크게 긴 것으로 분석됐다.
거래 주유소를 통해 유가보조금을 허위로 과다 청구한 화물차 운전자들이 대거 적발됐다.그 과정에서 거래 화물차주들에게 거래 물량을 과다 계산해준 주유소 사업자가 구속됐다.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화물차주에게 속칭 '카드깡' 수법으로 유가보조금을 과다 청구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김천 소재 A주유소 업주를 구속했다.이 주유소는 지난해 4월 이후 10월 까지 모두 1199차례에 걸쳐 주유량을 실제보다 20∼30% 부풀려 계산해 주는 카드깡 수법으로 화물차주들이 매월 144만원 가량의 유가보조금을 더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이 주유소를 통해 유가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화물차주들만 100여명이 넘는다.이와 관련해 경북경찰청은 수백만원대의 유가보조금을 받아 챙긴 차주 5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보조금이 200만원 이하인 차주 64명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부당 지급된 보조금을 환수하도록 했다.화물차주들이 이런 수법으로 받아챙긴 유가보조금은 모두 4억3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 주유소는 또한 난방용 등유를 경유차량에 불법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 총 200만ℓ를 경유 차량에 공급해 28억6000만원 상당의 불법 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한편 지난 해 지경부는 주유소 사업자가 화물자동차 등의 유가보조금 부정 수령을 돕기 위해 허위로 거짓 세금 계산서 등을 발급하다 적발된 경우에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3월말 석유전자상거래 가동에 들어가기 위한 시스템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주 정유사별 공장도가격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도심에도 이달중 알뜰주유소가 개점될 전망이다.
알뜰주유소가 대형할인마트 주유소의 가격경쟁력을 눌렀다.
SK가 지난해 해체된 용인시청 소속 코치진 및 선수를 흡수, 여자 핸드볼팀을 공식 창단한다. 이는 지난달 27일 대한핸드볼협회장인 최태원 SK 회장이 해체가 결정된 용인시청 핸드볼 팀 소식을 접하고 “핸드볼에 청춘을 바친 선수들이 어떤 경우라도 코트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SK그룹 내부 결정을
길거리에서 유사석유를 사용하던 운전자 40여명이 적발됐다.
오는 3월까지 고속도로 주유소중 10곳이 정부가 추진중인 알뜰주유소로 변신한다.
현대오일뱅크 모든 임직원이 금연에 도전한다.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충남 대산공장 등 전국 사업장을 금연 사업장으로 선언, 1800여 명의 임직원이 금연에 도전한다고 9일 밝혔다. 오일뱅크는 그동안 각 사업장에서는 실외 흡연 지정 장소에서 점심시간이나 일과시간 중 제한적인 흡연을 허용해왔지만 이제 전국 사업장에서 모든 흡연구역을 없애고 임직원은 물론 협
새해 현물시장은 월초답게 축소된 현물 할인폭을 유지한 채 마무리됐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바이오디젤 입찰을 통해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
현대오일뱅크자영협의회가 지난 4일 현대오일뱅크 본사를 방문해 알뜰주유소 입찰참여에 대한 항의 서한문을 전달했다.이 날 정헌길 협의회장을 비롯해 13명의 부회장 및 대의원이 현대오일뱅크 김병섭 전무와 한환규 상무를 만나 알뜰주유소 입찰참여 번복에 대한 설명과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협의회는 현대오일뱅크의 입찰가격을 공개할 것과 알뜰주유소와 동등한 조건
올해부터 전자결제망 즉 전자상거래를 통해 석유를 공급할 경우 공급가액의 0.3%에 해당되는 금액을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세액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유사석유를 판매하거나 단순 보관하다 적발되더라도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