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 해소, 대형 사고 막기 위해..... 집단화 방식으로 이전 허용해야LPG판매업소의 개발제한구역내 집단화 이전에 전국 시장군수가 나섰다. 전국시장군수협의회(회장 신중대 안양시장)은 5일 건교부에 가스판매업소 이전 관련 개발제한구역법령 개정 건의문을 전달했다.건의문을 통해 전국시장군수협의회는 “LPG용기가 다량으로 저장된 LPG판매업소가 주거지역에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지난달 28일 회원사인 LPG수입사 E1과 SK가스와 서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을 확정지었다.협회는 올해 5개 사업으로 △LPG산업 경쟁력 강화 △LPG자동차 보급기반 강화를 위한 R&D사업 △운행 경유차 LPG 개조 보급 △정책홍보 강화 △국제협력 강화 등선정하고 LPG산업 발전 기반
LPG수입사의 가격 결정 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1원 미만의 차이를 보이며 거의 비슷한 추이를 보여 왔던 LPG수입사의 공장도가격이 3월 들어 kg당 7원이나 가격차가 발생한 것이다. 그동안 내수시장의 LPG도매가격은 매월말 발표되는 LPG수입사 E1과 SK가스 가격을 기준으로 LPG정유사와 석유화학회사 등이 수렴하는 양상을 보여 왔다.하지만 3월 들어
▲ SK가스 안전점건반 대표들이 김세광 SK가스 사장 앞에서 안전점검을 선서하고 있다. SK가스(사장 김세광)는 28일 경기도 포천 에너지프라자 포천충전소에서 2007년도 SK 수요처 통합안전점검 발대식을 가졌다.SK가스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SK그룹 충전소의 안전점검을 올해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지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은 3월 LPG도매가격을 kg당 12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프로판 도매가격은 kg당 761원에서 749원으로 1.58% 인하되며 부탄도 kg당 1.02% 인하한 1160원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수송용 부탄 공장도 가격은 684.45원에서 677.44원으로 리터당 7.01원이 인하된다.이같이 LPG도매 가격이 인하된 것
충전업계 재검사 비용 부담 해소 위해...새로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LPG용기 재검사 비용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충전업계가 20년 이상 경과 용기를 자체 폐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20년이상 용기를 재사용하는 것보다 용기를 신규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충전업계에 따르면 LPG용기를 10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1년 마다 재
▲ 팀 베어벡 대표팀 감독, 최수종 E1 영업본부장,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올림픽대표팀 오장은(오른쪽 부터) 조인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1(사장 구자용)은 26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 기간은 2010년 9월 30일까지 4년간이며 지원 금액은 64억원이다. 이번 공식후원 계약
특정고압가스 지정, 산자부 전담팀 선정도 서둘러야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LPG 수요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DME혼합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LPG와의 혼합방안 등 공급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도 고민거리지만 DME 유통과 관련된 법체제가 갖춰져 있지 않아 시범 보급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협회는 수년전부터 LPG와 DME 혼합사
▲ LP가스공업협회는 26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유수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2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07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협회 대의원, 정유.수입사 관계자, 지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과 수지예산을 결산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
우리나라에서는 상용화에 실패한 LPG버스가 미국에서는 스쿨버스로 사용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미국 블루버드사는 최근 캔자스시티에서 개최된 학생수송차량협회(NATP:National Association of Pupil Transportation) 연례 전시회에서 프로판 전용 LPi엔진을 탑재한 스쿨버스를 선보였다.프로판전용 LPG버스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
일본 정부가 2007년도 LPG산업 지원 육성을 위해 210억2000만엔을 투입한다는소식이다.지난해 비해서는 51억7000만엔(한화 414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한화로 1681억6000만원에 달하는 대규모다.정부 예산 투입 분야는 유통합리화에서부터 비축, 안전 보안 사업까지 다양한 편이다.일본 재무성이 수립한 계획에 따르면 국가 비축 170억엔, 민간 비축
LPG차가 고유가, 친환경 차량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 LPG차 제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볼보, 도요타, 르노, 포드, 피아트, GM,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들이 최근 들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