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경차 허용 여부가 이르면 올 상반기 안으로 판가름 날것으로 전망된다.산자부는 최근 LPG경차 허용 여부와 관련해 관계 부서간 의견 조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청회와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경차 LPG사용 허부를 일단락 짓기로 가닥을 잡았다.지난달 3O일 산자부는 에너지관리팀, 가스산업팀, 석유산업팀, 자동차조선팀 등 관련 부서 담당
자동차부품연구원 산하 미래형자동차사업단에서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LPG 하이브리드 택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LPG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COEX에서 열린 ‘미래형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 두 번째 포럼에서 유영면 미래형자동차 사업단장은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방안을 소개하면서 LPG 하이브리드 택시 개발 및 시범운행을 도시수송용 친
LPG엔진개조 3사 이룸, 엑시언, 엔진텍은 지난달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5회 인천 환경기술전에 참가했다.LPG엔진개조협외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술전에서 LPG엔진개조 3사는 LPG엔진개조 사업의 개요와 개조후 경제성과 친환경 효과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엔진개조협의회는 전시회 기간에 약 2,000여명의 관람객이 LP
E1(사장 구자용)에 이어 SK가스(사장 김치형)도 5월 LPG도매 기준가격을 인상키로 했다.SK가스는 3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월 LPG가격을 프로판은 kg당 전월대비 29.72원 인상한 775.14원으로 부탄은 29.71원 인상한 1186.74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LPG수입사 E1은 5월 LPG 도매 기준 가격을 kg당 30원 인상
- 남수마트라 개발 주요사업으로 거론 -정부가 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의 남수마트라 LPG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주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80여개 기관과 관련 업계 16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8개 분야
- SK 진출설도 -LPG엔진 개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LPG엔진 개조 시장에 출사표를 내민 신규 업체들이 속속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LPG산업환경협회 출신 정낙청 사장이 LPG엔진 개조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주)한국엠엔텍이 조만간 환경부 인증을 받아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주)한국엠엔텍은 지난해 10월 ‘N
LPG경차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일부 국가에서 GM대우의 경차 마티즈가 LPG차로 개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행 기준인 800cc급 이하에는 부합되지 않지만 내년부터 적용되는 ‘1000㏄ 이하’에 해당하는 차량이 해외에서는 LPG경차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LPG협회에서 올해 초 세계 각국의 LPG자동차 생산현황 데이터를
▲ BNG스틸과 성신공업에서 제작한 기아 로체용 LPG연료 탱크 철강 소재를 탈피한 신소재 LPG용기 제작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FRP)용기에 대한 LPG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스틸 업계에서는 자동차용 스테인리스강 LPG연료 탱크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수요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LPG가스통의 스레인리
E1 (대표이사 구자용)은 27일 LPG 국제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5월 LPG도매가격을 kg당 31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부터 프로판 도매기준 가격은 kg당 744원에서 775원으로 4.17% 인상되고 부탄은 1155원에서 1186원으로 2.68% 인상된 가격에 공급된다.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674.52원에서 692.62원으로 2.92원 0
▲ 현대차에서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7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소나타 LPi 하이브리드차 정부는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보급을 위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LPG 하이브리드차 판매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중심 ‘친환경차 TFT’에서 LPG 하이브리드차 판매 허용을 주요 정책 대안으로 건의했기 때문이다.산자부 오영호 차관은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프랑스 에너지 기업 Rubis에서 다국적 석유회사 쉘(Shell)사가 보유하고 있던 유럽6개국의 LPG 배급망을 1억2천만달러에 인수했다는 소식이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에서 발간한 4월 뉴스레터에 따르면 Rubis사는 3월말 쉘사와 LPG배급망 인수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쉘사가 보유하고 있던 불가리아, 체코, 독일, 루마니아
LPG시장의 정체 논란에도 불구하고 LPG충전, 판매업소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 당분간 충전 판매업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2007년 1/4분기 충전·판매 신규허가 및 허가 대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LPG충전소와 LPG판매소 신규허가 건수가 각각 33건과 37건에 달했다.전년 동기 대비 충전소는 8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