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LPG가격이 인상 된다.LPG수입사 E1은 30일 국제 가격과 환율 상승분을 반영해 2월 LPG 공장도가격을 kg당 8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프로판은 kg당 680원에서 754원으로 12.35%가 인상되며 일반 부탄은 kg당 1,091원에서 1,175원으로 7.7%가 인상 된다.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637.14원에서 686
중소형 LPG차 기술개발이 지난 24, 25일 관계자들간의 Kick off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2009년도까지 진행될 중소형 LPG차 기술개발은 한국기계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 모토닉, 예기산업 등 관련 업계와 인하대, 한양대 등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당초 계획에 비해서는 1년 정도 늦은 늑장 출발이다.
LPG이미지 제고, 미래 사업 대비 위해 필수 과제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 김기호;이하 석품)이 친환경 부취제 연구 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석품은 산자부와 관련업계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4.5톤 LPG차 상용화 기술개발에서 LPG 품질 향상 부분에 참여해 향후 2년간 비유황계 부취제에 대해 연구한다는 계획이다.석품 관계자는 “해
SK가스(사장 김세광)는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SK가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20.6% 증가한 2조51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난 전년대비 58.2%가 늘어난 884억원을 기록했다.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5%가 줄어든 500억원
▲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발송하는 뉴스레터 경품이벤트도 열어, 2월 14일까지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를 개시했다.협회는 국내외 LPG산업의 주요 현안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네티즌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월간 뉴스레터를 발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뉴스레터 창간호에는 LPG업계 해외동향을
5대 광역시 시범 사업 순항,,, 환경부 2009년부터 인구 50만 도시로 늘릴 계획 LPG엔진 개조 사업이 수도권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환경부가 수도권에 이어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5대 광역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지자체의 성원 속에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는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 엔진 개
▲ 한국LP가스공업협회가 개최한 ‘소형저장탱크 활성활를 위한 위크샵’ 에서는 당초 예상을 웃도는 인원이 참석해 소형저장탱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프로판 시장의 구원투수로 부상한 소형저장탱크에 대한 LPG업계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3톤 미만의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 놓고 벌크로리로 LPG를 공급하는 유통시스템은 고정수
LPG소비가 지난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규모야 미미하지만 플러스 성장률을 보였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하지만 소비 증가의 원인이 부탄에만 의존했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꼬리표를 떼기는 어려울 듯 하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 LPG소비는 814만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도 799만톤에 비해 1.87%가 늘어난 것이다.소비
지난해 기준 위반 LPG(부탄)을 유통했다가 품질검사 기관에 적발된 건수가 5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동차용 충전소에서는 총 5,791건의 품질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53건이 프로판 과다 혼합으로 판명이 났다. 인천을 제외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구, 울산, 경북, 강원 지역의 품질 검사를 맡고 있는 가스
▲ LPG차 비중 추이 건교부 등록 차량 가운데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진적인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해 연말 기준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2.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등록된 차량은 204만대에 달했다.LPG차는 98년만해도 운행대수가 49만여대에 불과했으며 당시 전체 차량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7%에 그쳤다.그러나 완성차 업계
SK가스(사장 김세광)는 15일부로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SK가스의 이번 조직개편에는 당초 예상대로 신규사업에 힘이 실려 있었다. 신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그대로 담겨 있다. 기존에 착수한 신규사업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별도의 조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발굴과 연구는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것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 김기호;이하 석품)은 12일 친환경 부취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석품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머캡탄류의 부취제는 황화합물이어서 인체와 대기환경에 유해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고 밝히고 이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황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물질을 대상으로 성능과 안전성 등의 적합성 시험을 거쳐 새로운 부취제를 개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