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취임한 LP가스공업협회장이 유수륜 회장이 선출 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사임 의사를 밝힌 LP가스공업협회 남석우 회장 후임으로 유수륜 강원도지회 회장이 선임됐다.LP가스공업협회는 2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유수륜 강원도지회 회장을 공동추대했다.유수륜 회장은 강원LNG공급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프로판발전특별위원회
LPG업계는 지난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LPG수입사 E1과 SK가스, LP가스공업협회가 공동 발주한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LPG소형 저장탱크의 국내외 보급실태와 관련 제도를 분석해 LPG소형저장탱크를 이용한 프로판 시장 활성화 방안이 모색된다.구체적으로 학교 등 소형저장탱크 시범 설치,
LPG업계가 프로판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를 위해서 안전관리 규정이 완화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소형저장탱크는 가가호호 용기를 배달하는 낙후된 유통시스템을 선진화시키고 수요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LPG업계의 뜨거운 관심속에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소형저장탱크에 대한 관심은 LPG수입사에서부터 일선 용기 배달 업체
제주도 전력공급 확충방안으로 LNG복합발전소 설치가 확정되면서 제주 LPG업계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그동안 LPG업계는 제주지역 LPG 충전, 판매업계를 주축으로 ‘도민부담 가중시키는 LNG 공급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현탁하)'를 구성하고 제주도에 LNG발전소 추가건립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피력해 왔다.그러나 지난 23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당
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의 중국사업에 에너지업계는 물론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의 쏠리고 있다.SK가스의 중국 진출 사례에 대해 에너지업계는 벤치마킹 모델로 추이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기업 재평가 재료로 다뤄질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LPG충전소 사업을 시작으로 주유소 등에서 중국사업기반을 다지고 있는 SK가스는 최근 중국사업본
차세대 청정연료로 관심을 끌고 있는 DME(디메텔에테르)의 국내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LPG업계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손을 맞잡았다.양업계는 에너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지만 DME를 놓고는 협력 무드가 저절로 조성되고 있다.가스공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DME 생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지만 유통라인 구축을 위해서는 LPG충
6월에서 8월까지 석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LPG가격이 9월에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7월 LPG국제가격이 프로판, 부탄 각각 톤당 32달러씩 인상에 이어 8월에도 47달러가 인상됐기 때문이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국내 LPG가격을 결정짓는 사우디 아람코사의 8월 CP(기간계약가격)가 프로판, 부탄 모두 전월대비 47달러 인상된 547달러로 결정
LPG충전소가 조만간 1,400개소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국에서 영업중인 LPG충전소는 1,391개소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연말 기준 1,357개소에 비해 34개소가 늘어난 것이다. 충전소 현황 집계 결과, 서울, 강원,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LPG충전소의 신규 오픈이 잇
올 들어 한차례 인상된 LPG택시의 유가보조금이 추가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열린우리당은 17일 원내대책회의를 마친뒤 국회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택시 LPG특소세 면제와 관련 직접 특소세는 면제하지 않는 대신 유가보조금 지급비율을 상향하는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노웅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택시용 LPG에만 특소세를 면제하면
호주정부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LPG차 사용 촉진책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호주정부는 지난 14일 상승하는 유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LPG사용 촉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LPG차 전환을 희망하는 국민들에게 1000~2000호주달러를 지원하는 LPG차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호주정부는
LPG내수 시장의 정체 논란에도 불구하고 LPG수입사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2006년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PG수입사 SK가스(사장 최재원, 김세광), E1(사장 구자용)은 올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SK가스는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40.88%가 신장된 1
품질 불량 LPG신고제도 도입 이후 첫 포상자가 배출됐다.산자부 가스산업과 관계자는 “석유품질관리원이 전남광주지역에서 품질불량 LPG 신고를 받고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프로판 혼합량이 과다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이 신고자는 5~6군데 충전소의 품질 이상을 신고했는데 품질 검사 결과 2곳 충전소가 실제로 기준 위반 LPG를 유통한 것으로
행정처분 강화 등 정부의 강경대응에도 불구하고 불량 LPG 유통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LPG충전소에서 총 2,747건의 LPG 품질 검사를 한 결과, 22건이 기준 위반 LPG로 판명됐다.지난해 상반기 품질불량 적발건수 26건에 비해 4건이 줄어들었지만 불합격율면에서는 올 상반기 0.8%,
택시업계에서 직접 경영하는 LPG충전소가 충전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조직화된 개인택시조합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 창출과 조합원의 복지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LPG충전소 경영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들의 열열한 지지에 힘입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조합원에게는 충전금액 할인혜택을 주는 데다가 연말결산을 통해 충전소 운영 수
E1(사장 구자용)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해외 LPG 생산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은 11일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Pertamina사와 LPG 추출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JLBA Joint Liquids Business Agreement)를 체결한다고 밝혔다.LPG추출 지역은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 팔렘방 지역으로 E1은
- 경유소비처 공략 수단으로 부상 -LPG소형저장탱크가 프로판시장의 체질개선을 주도하고 있다.가가호호 용기를 배달하는 낙후된 유통시스템을 빠르게 대체시키고 있는 가운데 프로판 업계의 숙원인 유통마진 축소 효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수요처에 3톤 미만의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 놓고 벌크로리로 LPG를 공급하는 유통시스템은 고정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고
친환경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스차의 연구개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천연가스와 LPG로 대변되는 가스차는 그동안 중소형 차량은 LPG차가 시장을 주도하고 천연가스차는 대형차 시장에서 각광을 받아 왔다.LPG차는 택시로 사용되는 일반 승용차를 비롯해 RV차량이 시판되고 있고 천연가스차는 버스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는 양상이다.LPG차는 저공해 LPLi버스 국
8월 LPG가격이 전달에 이어 또 인상될 예정이다.LPG수입사 E1은 28일 국제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8월 LPG도매가격을 kg당 34원 4.89%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로판 도매가격은 kg당 696원에서 730원으로 자동차용 부탄도매가격은 kg당 1,107원에서 1,141원으로 인상된다.자동차용 부탄은 리터로 환산할 경우, 646.49원에서 66
▲ E1 이종혁 부산지사장(우측)이 경남 사천시 김석훈 부시장에게 LPG(프로판)이 LPG업계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잇따라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LPG수입사 E1은 27일 20kg 프로판 용기 600개를 인제군과 경남 사천시에 기증했다. SK가스는 20kg 용기 200개와 프로판 4톤을 강원도와 부산지역 수해주민들에게
LPG가 독점하고 있는 경유차 저공해 엔진 개조 시장에 CNG엔진개조의 진입이 예고 되면서 향후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7일 한국가스공사는 교통환경연구소가 실시한 1.5톤급 경유차의 CNG엔진개조가 증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CNG엔진 개조가 시장에서 시행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DOC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