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밤 9시 예스코의 불시 비상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최근 밤 9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 공유를 통해 실질적이고 조직적인 대응방법 및 비상대처반별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훈련이다.이번 전사 비상소집훈련의 가상 시나리오는 성북구 안암동 5가 1-
평택기지~용인 주배관 건설공사 사업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각각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예정이다.한국가스공사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결과 3일 제1공구 건설공사에 대림산업(55%)ㆍ금호산업(45/%) 컨소시엄이, 제2공구 건설공사에 두산중공업(51%)ㆍ대우건설(49%) 컨소시엄이 각각 1순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동 6개 그룹,
▲ 포항도시가스는 지진대비 불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4일 새벽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상황 대응능력 강화와 가스공급 중단 사태에 대비해 불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을 계기로 배관이 파손, 가스누출 및 공급중단 사고의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됐다.훈련에서 직원들은 비상연락체계에 의한 신속
삼천리(대표 한준호, 이영복)는 계열사 휴세스(대표 현치웅)와 함께 기존 사업의 역량강화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4~12일까지 진행될 경력사원 모집은 집단에너지(발전소 운영), 도시가스, 신규사업(자원개발, 신재생에너지, M&A), 전략, 혁신 분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분야
▲ 치악초교 탁구부와 관계자들이 대회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지사장 박상환)는 결연 형제학교인 원주시 치악초등학교 탁구부가 200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밝혔다.치악초교 탁구부의 선전은 강원도가 전국체전에서 거둔 10년만의 구기 종목 최고의 성적이다.강원지사는 이번 경기 응원을 위해 2명의 응원단을 파견했다.이에 앞서
▲ 경남에너지와 지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최근 창원시 용호동 상가 일원 및 김해시 내동 거북공원에서 창원시, 김해시, 가스안전공사, 가스공사와 합동으로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가스안전 사용방법 및 도시가스 안전사용방법 등을 홍보했으며, 특히 이사
- '허울뿐인 경쟁' 비난 여전 -- 가스공*석유공 통합논의는 미진 -민간 LNG 도입 도매회사 설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형국이다.민영화, 통합 지주회사 설립 및 대형화 등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기업 구조조정 및 산업구조 개편에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규 LNG 도입 판매회사 설립에 대한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알
프로판 유통구조를 단축하는 방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LPG소형저장탱크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가스 사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임의 시설 변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의 사용 허가 없이 소형저장탱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소형저장탱크 설치 규정이 안전거리 유지의무 등 용기시설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에
프로판 시장의 이중고가 심화되고 있다. 도시가스, 지역난방의 난방용 약진으로 취사 난방용 수요는 줄어 들지만 국제 가격과 관리비용 증가로 소비자가격은 고공 행진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원, 충청 등 그동안 프로판을 취사 난방용 에너지로 사용했던 지역에서 도시가스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충남 당진군에서는 최근 일부 지역에
한국가스공사 노조는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제도 도입이 결국 공공성을 포기한 에너지 사유화 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노조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통합적인 에너지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점에 정부가 에너지 바우처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은 에너지 빈곤층의 불만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각 에너지산업의 사유화를 위한 생색내기 지
한국가스공사가 노조원들의 총파업 등에 대비해 군 병력의 대체근로교육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가스공사 노조에 따르면 현재 사측은 파업 등 노동조합의 총력투쟁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유사시 대체근로 인력으로 투입할 군 병력에 대해 생산 및 공급설비운영 교육을 추진 중이다.아울러 가스공사 및 가스기술공사 간부, 협력사, 도시가스사까지 총 망라된 현장 대
▲ 경북지사 관계자들이 파계사에서 문화제 지킴이 행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장상윤)는 2일 대구시 팔공산에 위치한 파계사에서 문화재지킴이 운동을 전개했다.파계사는 804년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돼 영조대왕의 탄생 설화로 유명하며 목조관음보살상과 연산회상도가 각각 보물 992호, 1214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LPG가격이 또 오른다.내수 LPG가격 기준이 되는 사우디아람코사의 LPG CP(기간계약가격)가 큰 폭으로 인상됐기 때문이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6월 CP는 톤당 부탄 920달러, 프로판 895달러로 결정됐다.전월 대비 부탄은 60달러, 프로판은 50달러가 올라 종전 최고가 2008년 1월 가격 프로판 870달러, 부탄 875달러를 가볍게 상회한 것이다
평택 LNG기지~용인간 주배관 건설공사 사업이 시작됐다.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을 위해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입찰을 실시하고 입찰 마지막 날 계약자를 선정,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계약자 선정 후에는 내달 말까지 공사계약 체결이 이뤄진다.7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1년 11월 가스 통입 후 같은 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천연가스와 취사용 실내 등유가 가장 큰 폭의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천연가스는 석탄류를 제외하고 타 연료와 비교 시 거의 모든 용도에서 가격경쟁력을 갖는다.가스공사가 집계한 5월 둘째 주 천연가스 대비 타 에너지 가격비교 결과에 따르면 LNG 가격지수를 100%로 했을 때 취사용 실내 등유의 가격지수는 370.95%로 약 3.7배에 달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설계 VE(Value Engineering) 활성화를 통해 약 280억원에 달하는 원가절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약 100억원 이상의 원가절감 요인을 강구할 방침이다.가스공사 건설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계 VE 시행을 통해 실현한 건설원가 절감액은 약 281억8000만원에 달한다.이 가운데 지난해 12월말까지 진행된 평택기지~용
- 운수사업자 '경유값 부담' 해소 기대 -국토해양부가 저공해 LNG차량 보급 사업을 의욕적으로 검토,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사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더구나 관련 사업 대부분을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해양부의 관심이 부처 간 갈등으로 번져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국토해양부 물류산업
LPG차가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유가 시대의 대안으로 가격이 저렴한 LPG가 차량 연료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LPG역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상대가격면에서 LPG의 매력이 커지면서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LPG차 인기 상승은 신차, 중고차, 경유차 엔진 개조시장 할 것 없이 벌어지고 있다.중고차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조, 카렌스
제21회 세계LP가스포럼이 9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막한다.컨퍼런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공식 일정이 진행될 이번 서울 포럼에서는 ‘LPG: 저탄소 세상을 위한 청정에너지’라는 메인 주제로 LPG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세부 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LP가스포럼은 LPG업계의 동향과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은 6월 LPG공장도가격을 kg당 평균 136.55원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프로판은 5월 kg당 1112.7원에서 1251원으로 138.3원이 인상되고 부탄은 1481.2원에서 1616원으로 134.8원이 인상된다.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78.72원이 올라 943.74원으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