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16일부터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과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솔루션은 지능형 검침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기안전관리자들이 편리하게 수전설비 전기품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코로나로 현장방문 및 설비점검에 어려움을 겪는 전기 안전관리자들이 원격으로 전기품질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매년 여름·겨울철이 되면 고압아파트 구내 정전이 전국적으로 약 300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당진화력 회처리장에 25MW급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동서발전은 회처리장에서 매립이 완료된 부지는 단순한 유휴부지 상태인 점에 착안해 매립장 내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했다. 충남도로부터 관련 사용승인을 얻은 후 동서발전은 지난해 7월 33만㎡ 면적의 부지에 공사를 시작해 올해 7월 공사를 마쳤다.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당진시의 11,720 가구가 사용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에너지전환이 정부주도 정책 차원을 넘어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주체가 되어 적극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사례를 공모했다.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4개 분야에 최근 3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요관리, 에너지효율 개선, 제도개선 등 에너지전환 관련 사례 86건이 접수됐다.2차에 걸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12개 우수사례가 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사업자로 참여한다.한전은 광주첨단 국가산업단지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한전이 보유한 K-BEMS 기술을 산업단지에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한전은 산업단지에 ICT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기업 간 에너지를 공유·거래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교육용 전기요금을 산업용 보다 낮게 공급해야 한다는 국회 의원입법이 추진된다.국회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갑)은 10일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를 제안했다.전기요금은 전기사업법 등에 근거한 법령에서 규제하는 것이 아니고 약관에 근거해서 규정된다.전기판매 사업자인 한국전력이 작성한 약관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인가하는 형식이다.현행 약관에 따르면 교육용 전기요금은 주택용이나 일반용 전력보다는 낮지만 산업용이나 농사용 보다는 높아 학교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의 재무 및 비재무적 성과와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투명성 등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ESG 관점으로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한전은 이번 보고서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노력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지 및 LNG 발전으로의 전환 계획을 담았다.또한 보고서는 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9일 사장 주재로 뉴딜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8월에 수립한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의 3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동서발전형 뉴딜은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안전·환경 ▲사회적가치의 4가지 정책 방향과 91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오는 2025년까지 7조 461억 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와 디지택트 업무환경 조성, 사람중심 안전망, 환경망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3분기까지의 투자실적을 점검한 결과 약 2,700억 원을 집행했는데 이는 올해 목표치 대비 약 70%의 투자 집행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인천 중구 운서동에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을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으로 건설했다.'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하는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이번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 사례다.영종지사 건물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하고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다.이는 3,000㎡ 이상 업무용 건물 중 자립률이 국내 최고 수준이다.또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폐수조 내 퇴적 슬러지와 취수로에 유입된 해조류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자동운전 수중 청소로봇을 개발한다.동서발전은 4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수중로봇 전문기업인 ㈜제타크리젠(대표 박원하)과 ‘자동운전 기반 수중 클리닝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이 개발하는 로봇은 지난해 당진화력에서 현장실증을 시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슬러지 준설 성능 향상 ▲취수로 벽면의 해조류 제거 기능 추가 ▲자율주행 센서 탑재 등을 통해 주요 성능이 향상되는 동시에 자동 운전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4일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로 2년 연속 2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 (지속가능)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한전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외 신재생 사업 ▲신재생 연계설비 확충 ▲에너지 효율화 사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한전은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설비 투자를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게 됐다.특히 에너지 전환 투자 및 사회적 가치 제고 선도에 앞장서 달라는 투자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2년물 300억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설비 국산화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도모한다.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종 선정한 총 연구비 60억 5000만 원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제 9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4일 에이치케이씨 등 9개 중소기업과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발전설비 건전성 평가 ▲컨베이어벨트 사행 방지시스템 ▲발전소 취약개소 화재 조기경보용 시스템 등 발전소의 안정성과 환경성을 강화하기 위한 9개 과제를 추진한다.동서발전은 연구비의 약 45%인 25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협력기업 전담 창구인 ‘동서동행센터’를 온·오프라인으로 설치해 운영한다.'동서동행센터(기업응답센터)'는 중소 협력기업의 민원 처리를 담당하며,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3일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25곳과 동서발전의 기업성장응답센터인 ‘동서동행센터’ 개소식을 온·오프라인으로 열었다.이날 개소식은 지난 10월 27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개최한 공공기관 기업성장응답센터 합동발대식의 후속조치로 시행됐다. 본사 2층의 사무실 공간에서 화상회의를 포함한 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공사가 재생에너지 증가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력그리드 부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재생에너지 특별대책 전담조직을 신설했다.특별대책 전담조직은 ▲선제적 계통보강 체계 전환 ▲송·배전설비 건설기간 단축 ▲망 정보공개 확대 ▲관련 제도 및 조직을 정비하고 태양광 및 풍력협회 등 재생에너지 유관기관과 최소한 월 1회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2016년 10월 1MW 이하 재생에너지 접속 보장정책을 시행한 이후에도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접속지연이 계속되고 있다.4.2GW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BIXPO 2020(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을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https://www.bixpo.kr/)으로 시행한다.6회째를 맞은 BIXPO(빅스포)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슬로건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촉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행사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한전이 준비한 행사는 ▲신기술전시관 ▲수출상담회 ▲발명특허대전 ▲전문컨퍼런스 ▲중소기업R&D경진대회 ▲KEPCO 스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28~30일 간 열리는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그린뉴딜을 이끌 수소·재생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동서발전은 이번 엑스포에서 울산지역 대학교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수소 생산·활용기술과 태양광 및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을 전시했다.먼저 수소 생산·활용기술로 ▲온실가스 활용 수소발전 원천기술 ▲재생에너지 전환·저장 기술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동서발전은 UNIST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온실가스를 활용한 수소발전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발전소에서 나오는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동서발전은 ‘제19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영테마 상이다. 국제표준이 있는 각 경영테마 영역에서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동서발전은 ▲안전최우선 문화 정착 ▲협력기업 안전 강화 ▲4차산업기술 기반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50메가와트(MW)급 수력발전설비의 핵심부품인 수차 ‘러너(Runner)’를 100% 국산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러너(Runner)’는 물의 위치에너지를 기계적 회전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부품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이 수차 러너를 회전시키며 이때 발생하는 회전에너지로 발전기를 가동해 전기를 생산한다.이번 국산화 개발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 4개월간 진행됐다.사업 주관기관인 수자원공사가 설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의 지원을 받은 한전산업개발을 포함한 10개 민간 협력회사가 지난 22일 인증공인기관인 KSR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를 받았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에 제정한 국제표준인증으로 경영진 리더십, 업무절차, 반부패 제도 및 운영 등 기업의 부패방지 인프라를 평가한다.동서발전은 올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 인증 관련자 교육, 자료 공유, 간담회 등 인증 획득을 지원해 협력기업의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남부발전이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대회를 개최한다.남부발전은 오는 11월에 교육부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영남권)과 함께 ‘2020 웹서비스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는 다음 달 8일까지 전자메일(star@daegu.ac.kr)과 우편(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정보통신대학2호관 7713호)으로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보안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응모자격은 대학생 이하의 학생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위원과 더불어 민주당 그린뉴딜 분과위원회 소속 및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한국남동발전 그린뉴딜 현장을 점검했다.남동발전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이학영 위원장, 김성환 그린뉴딜 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11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으로부터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설명과 남동발전의 그린뉴딜 정책 이행전략과 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18일 전했다.유 사장은 이날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석탄화력 발전사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남동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