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그저 다들 잘 버티자고 이야기들 합니다”사실상 유일한 바이오디젤 구매처인 정유사 입찰에 성공했지만 지나친 출혈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알뜰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알뜰주유소 이용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알뜰주유소 제휴카드사인 우리은행 외에도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국내 주요카드사와 전용카드 출시를 위한 제휴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사업초기 단계에 여러 카드사와 제휴카드 출시에 대해 협의한 바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가 지난 24일 제2의 알뜰주유소를 모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오는 3월 중 대리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연합회 관계자는 “정유사들을 대상으로 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대리점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이 가운데 특정 정유사와 이야기된 부분도 있다”고 암시하며 “이르면 오는 3월내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한 달 가량 지속되면서 각 정유사 공장도가격 상승 행진도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강승철 이사장이 연내 용제형 가짜석유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이 23일 석유관리원에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강 이사장은 실시간으로 주유소 수급상황을 알 수 있는 POS체계(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가 완성되면 전국 1만3000여개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등·경유형 가짜석유에 대한 적시 단속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날 홍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이 에너지 산업 현장을 방문해 에너지안보, 가짜석유 단속 현황 등을 점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란 사태 악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선을 돌파하면 국내 에너지 경보에 빨간불이 들어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은 상태로 5일 이상 지속되면 정부가 에너지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주유소협회 21대 회장으로 계림주유소 김문식 대표가 당선됐다. 협회는 서울시 서초구 팔레스 호텔에서 21일 제24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했다. 김 대표가 기호 1번, 중앙회 회장인 한진우 후보가 기호 2번으로 출마해 경쟁을 펼쳤다.114명의 대의원 중 10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과반 이상의 득표로 김 대표가 회장직에
국제 석유제품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 공장도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자원개발공기업과 공동으로 ‘자원영토 탐험대’를 모집한다.협회(회장 강영원)는 네이버 포털과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 달 20일부터 26일까지 퀴즈 정답자에 한해 약 50여명을 선발하고, 탐험대 모집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이 참여한다.선발된 탐험대는 ‘자원개발 홍보대
올해 정부는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20%, 6대 전략광물 32%, 리튬·희토류 등 신전략광물 13% 목표 달성으로 자원강국 도약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에 지경부는 올해 약 118억 달러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35%, 전략광물 43%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가짜석유 여부를 검사하면 정말 결과가 바로 나옵니까?”경기도와 한국석유관리원이 ‘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서비스’ 협약을 맺고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 상행선 휴게소에서 15일 경기도와 서비스 MOU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 지원 업무에 돌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