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CP) 납사(일본 C&F) 국제가격 비교(단위$/톤) 석유화학용 LPG시장에 빨간불이 커졌다.경쟁연료인 납사의 국제가격이 최근 들어 안정을 찾아가면서 경쟁연료인 프로판과의 가격 괴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4월 일본 C&F 현물 가격 기준, 프로판은 톤당 475.75달러, 납사는 600달러를 나타내며 프로판이 납사보다 100달러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가스사고배상책임 공제사업 활성화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들어 수도권을 4개 지역으로 나눠 임직원들이 직접 공제 사업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공제 종목 확대를 위해 신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제 운영의 효율화와 전문화를 위해 전문성 있는 전담직원의 채용도 서두르고 있다. 공제 사업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LPG업계가 자동차를 구조 변경해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수송용 천연가스 사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다.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은 조만간 자부 에너지 안전과에 CNG 사용과 관련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개정 필요성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한다는 방침이 확인됐다.LPG는 액화석유가스안전및 관리법에 의해 승용차 사용대상이 철저히 관리
2008년도 세계 LPG포럼이 서울에서 개최된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내년 가을에 열릴 예정인 제21회 ‘세계LPG포럼’의 서울개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세계LPG포럼은 세계LPG협회 산하 50개국 140여개 회원사에서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로 LPG업계 최대 연례 행사다.세계포럼은 각 대륙에서 번갈아 열리는 가운데 2008
LPG 사용 할 수 있어 경제적 노조원 폭발적 반응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윤영만)이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렌트카 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안전공사 노조는 가스시설 검사 등 업무를 위해 개인차량을 사용하고 있는 일부 직원들이 경제적 부담을 절감시키자는 취지에서 렌트카 사업을 착수했다.렌트카 사업의 필요성은 수년전부터 제기됐는데 지난해
▲ 16일 주총에서 선임된 SK가스 김치형 대표이사 LPG수입사 SK가스는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치형 총괄 부사장을 대표 이사로 선임 했다.SK가스는 이와 함께 주주총회에서 매출 1조55101억원에 885억원의 당기순이익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이사의 보수 총액을 19억원에서 40억원으로 늘리는 안건을 처리했다. 또 현재 임원퇴직금규정상 직위에 포함돼
정부 기존 경유차 LPG엔진 개조로 일단락제주도가 추진했던 6인승 이하 승용차의 LPG 사용 허용 문제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정부가 14일 확정한 제주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 청정환경 보전을 위해 제주도에서 운행되고 있는 경유자동차를 LPG차로 전환 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에서 운행중인 6800여대의 경유차에 대해서 LPG차 개조
LPG용기의 차세대 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FRP)용기의 상용화에 대한 세계 LPG 업계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FRP)용기는 철제용기에 비해 절반 정도의 무게를 자랑하는 가운데 용기내 LPG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다가 디자인이 기존 용기에 비해 좋고 부식이 되지 않는다는 점 등의 장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FRP
등록 차량 비중 12.94%, 경제성 부각, 성능 개선 등 여건 좋아LPG차의 인기몰이가 지속되고 있다.건교부 등록차량 집계에 따르면 2007년 2월 말 현재 등록된 LPG차는 모두 207만1823대로 올 들어 두 달 사이 2만4422대가 늘었다. 한 달 평균 1만2211대가 증가한 것으로 이같은 추이라면 지난해 15만7808대에 근접한 기록까지 넘볼 수가
산자부, LPG 업계 추진... 관련 업계, 관계 부처간 협의가 문제산자부와 LPG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LPG 경차 도입이 성공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산자부는 지난해 말부터 LPG 수요창출과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LPG차량 사용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액화석유가스안전및 관리법을 개정해 일반인들에게는 사용이 제한돼 있는 LPG승용차
DME LPG 혼합 사용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가스안전공사 산하 가스안전연구원 수소DME연구팀은 최근 ‘DME-LPG 혼합연소의 품질 특성 연구’라는 과제 수행에 들어갔다.이 연구는 LP가스공업협회와 손잡고 DME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가정용 연료로써의 품질 기준 마련의 근거가 마련되고 보일러 가동시 배출되는 배기가스 분
부탄 소비자가격 최고 최저 지역 차이 4년 새 2배 늘어, 프로판도 마찬가지LPG가격의 지약별 편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가 조사하는 LPG 소비자 가격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장 비싼 지역과 가장 저렴한 지역의 차이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2003년도만해도 자동차용 부탄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과 저렴한 지역의 편차는 리터당 1
주민 불편 해소, 대형 사고 막기 위해..... 집단화 방식으로 이전 허용해야LPG판매업소의 개발제한구역내 집단화 이전에 전국 시장군수가 나섰다. 전국시장군수협의회(회장 신중대 안양시장)은 5일 건교부에 가스판매업소 이전 관련 개발제한구역법령 개정 건의문을 전달했다.건의문을 통해 전국시장군수협의회는 “LPG용기가 다량으로 저장된 LPG판매업소가 주거지역에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지난달 28일 회원사인 LPG수입사 E1과 SK가스와 서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을 확정지었다.협회는 올해 5개 사업으로 △LPG산업 경쟁력 강화 △LPG자동차 보급기반 강화를 위한 R&D사업 △운행 경유차 LPG 개조 보급 △정책홍보 강화 △국제협력 강화 등선정하고 LPG산업 발전 기반
LPG수입사의 가격 결정 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1원 미만의 차이를 보이며 거의 비슷한 추이를 보여 왔던 LPG수입사의 공장도가격이 3월 들어 kg당 7원이나 가격차가 발생한 것이다. 그동안 내수시장의 LPG도매가격은 매월말 발표되는 LPG수입사 E1과 SK가스 가격을 기준으로 LPG정유사와 석유화학회사 등이 수렴하는 양상을 보여 왔다.하지만 3월 들어
▲ SK가스 안전점건반 대표들이 김세광 SK가스 사장 앞에서 안전점검을 선서하고 있다. SK가스(사장 김세광)는 28일 경기도 포천 에너지프라자 포천충전소에서 2007년도 SK 수요처 통합안전점검 발대식을 가졌다.SK가스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SK그룹 충전소의 안전점검을 올해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지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은 3월 LPG도매가격을 kg당 12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프로판 도매가격은 kg당 761원에서 749원으로 1.58% 인하되며 부탄도 kg당 1.02% 인하한 1160원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수송용 부탄 공장도 가격은 684.45원에서 677.44원으로 리터당 7.01원이 인하된다.이같이 LPG도매 가격이 인하된 것
충전업계 재검사 비용 부담 해소 위해...새로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LPG용기 재검사 비용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충전업계가 20년 이상 경과 용기를 자체 폐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20년이상 용기를 재사용하는 것보다 용기를 신규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충전업계에 따르면 LPG용기를 10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1년 마다 재
▲ 팀 베어벡 대표팀 감독, 최수종 E1 영업본부장,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올림픽대표팀 오장은(오른쪽 부터) 조인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1(사장 구자용)은 26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 기간은 2010년 9월 30일까지 4년간이며 지원 금액은 64억원이다. 이번 공식후원 계약
특정고압가스 지정, 산자부 전담팀 선정도 서둘러야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LPG 수요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DME혼합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LPG와의 혼합방안 등 공급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도 고민거리지만 DME 유통과 관련된 법체제가 갖춰져 있지 않아 시범 보급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협회는 수년전부터 LPG와 DME 혼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