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수입기지에서 열린 안전 한마음 행사에서 SK가스 최재원 부회장이 인사말을 전달하고 있다.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는 지난 7일 평택 LPG수입기지에서 최재원 부회장, 김치형 사장, 고객충전소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한마음행사를 실시했다.SK가스 기술안전팀 정의탁 팀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행사는 최재원 부회장 인사말, 가스
세계 각국의 수송용 LPG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세계LPG협회가 최근 발표한 전세계 수송용 LPG소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에서 수송용으로 소비된 LPG는 2338만톤으로 전년대비 6%가 성장했다.이는 취사 난방, 농업, 산업용 소비가 3% 성장에 그친 것에 비해 좋은 성적이다.고유가 지속과 대기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PG차의
▲ 해외 업체가 제작한 컴포지트 용기. 외면에 부착된 예쁜 그림이 눈길을 끈다. LPG용기가 진화하고 있다. 회색빛의 강철로 된 원통 용기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LPG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이다.세계 유수의 LPG용기 업체들은 앞다퉈 진보된 LPG 용기를 선보
LPG차가 고장 스캔들에 휩싸였다.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8일 GM대우자동차가 제작·판매한 토스카 LPG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제작결함 시정명령(리콜)을 내렸다고 밝혔다.운전석 옆&a
가스안전공사에 해외 가스 업계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카츠라정기제작소등 일본의 LP가스공급기기를 생산하는 11개 회사 관계자들은 지난달 24일 한국의 가스용품분야 제도현황 파악 및 시험검사설비 견학을 위해 9월 24일(수) 공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석유화학신문사에서 한국 시찰단을 구성해 이뤄졌으며 방문단에는 고우요산업(주), 후지코기(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부사장 이덕형)에서는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유도와 고객 지향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한다는 취지로 ‘제5회 고객제안 특별이벤트’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가스안전 제도와 고객 불편 사항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및 소정의 상
- 다양한 주제 쏟아져 정보 교류의 장 -- 인도네시아 LPG 전환사업 등 소개 -제 21회 세계LPG포럼에서는 그 어느때 보다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어 참석자들을 분주하게 했다. 세계 46개국 정부, 에너지 업계 관계자 500여명은 포럼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시종일관 발표 내용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저탄소 세상을 위한 청정에너지
차단기능형 밸브의 성능 논란이 6일 시작된 국감에서도 이슈로 떠 올랐다.한나라당 이종혁 의원은 지경부 국감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성능이 불량한 차단기능형 밸브가 보급되면서 국민생명, 재산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종혁 의원은 “지경부와 기술표준원, 가스안전공사가 가스누설의 치명적 결함이 드러난 (주)에쎈테크의 차단기능형 밸브를 KS 인증 취소 후에도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지식경제부 국감을 위한 보도자료를 통해 CNG버스의 안전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CNG버스 사고 대처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을 개정하기 위해 입법 발의한 내용도 밝혔다.지금까지 발생한 4건의 CNG버스 폭발사고의 근본적 원인이 국산 용기의 품질이 좋지 않은데다가 안전검사 기준도 제
지식경제부는 6일 시작된 국감을 위해 국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에서 LPG 사용자의 연료비 부담 완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식경제부는 LPG용기의 재검사 주기를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소형 저장탱크를 사용한 대용량 공급방식 전환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취사난방용 연료로 사용되는 프로판의 용기 재검사 주기 완화는 LPG
▲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부사장 이덕형)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시흥시 본사 공사 대운동장에서 KGS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작년에 이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60명의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덕형 사장 직무대행은 “혈액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 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이 LPG의 날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를 말하고 있다. ‘제4회 LPG의 날’ 행사가 2일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홀에서 국내 LPG업계를 대표하는 3개 단체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유수륜)·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박찬목)·대한LPG협회(회장:정진성) 공동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1부 기
국내 LPG가격이 다시 크게 올랐다.E1(대표 구자용)은 10월1일부터 충전소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kg당 51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프로판은 1259.00원에서 1,310.00원으로 4.05% 인상된 가격으로 충전소, 산업체 등에 공급하게 된다.이동부탄연소기 등에 충전되는 부탄은 1,624.00원에서 1,675.00원으로 3.1
▲ 이룸과 지멘스가 공동개발한 국내 최초의 LPG전기하이브리드 버스 국내 최초로 개발된 LPG전기 하이브리드 버스가 첫 선을 보였다.LPG엔진개조 업체 이룸(대표이사 최경호)은 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서 LPG하이브리드 버스를 공개했다.이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가스 하이브리드 버스는 LPG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차량으로 마을버스로 주로 사용되는 현
▲ 21회 세계 LPG포럼 참가자들이 국내 최초 친환경 초저공해 LPG중형차를 둘러 보고 있다. 국내 최초 친환경 LPG 중형 트럭이 공개됐다.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2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회 세계LPG포럼에서는 4.5톤 규모의 LPG중형차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전시되는 LPG 중형 트럭은 최신 LPI(LPG액
▲ 제 21회 세계LP가스포럼에서도 LPG용기의 세대 교체 흐름이 포착됐다. 부대행사로 열린 전시회에서 이재훈 지식경제부 차관(왼쪽)이 정진성 대한LPG협회 회장(가운데)이 외국 업체의 신소재 용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내산 유리섬유 LPG용기가 시장에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국내 최초로 FRP LPG 용기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칠보콤포지트는
경기도 여주시에서 발생한 LPG폭발사고를 놓고 안전점검 부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여주군 가남면 한 지하상가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김모씨(57.여)가 사망하고 1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지하 1층 다방에서 사용하던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고가 나기 20분전 소방당국과 가스공급업체에서 점검을 한 것
▲ 제 21회 세계LPG포럼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BP, 사우디아람코사 등 주요 에너지 기업을 비롯해 세계 46개국 정부, 에너지 관련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 21회 세계 LPG포럼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세계LPG협회와 대한LPG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 의정부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LPG용기 운반차량. 산뜻한 디자인으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됐다.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문원)가 지자체 최초로 LPG용기 운반 차량의 고유 디자인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의정부시에서는 그동안 운행해왔던 LPG용기 운반 차량이 제각각이고 관리가 소홀해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어왔는데 이를 해소하기
LPG차 증가세가 8월에는 주춤했다.국토해양부의 자동차 등록 현황 집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전국에서 등록된 LPG차는 모두 229만7576대이다. 연내 230만대를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그러나 증가 속도는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월말 등록된 229만7576대와 비교할 때 8월 한달 새 늘어난 LPG차는 8515대로 7월 증가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