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김재용 기술안전이사(맨 오른쪽)가 고객만족경영대상 사회가치혁신 부문 대상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부사장 이덕형)는 지난 18일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능률협회 주관 ‘제16회 고객만족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가치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05년 이후 4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스안전공사
재래시장에 있는 LPG사용시설을 LPG소형저장탱크로 전환할 때 정부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민주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시갑, 기획재정위)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장관 질의에서 재래시장 상인들의 가스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 전환시 정부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백 의원은 20kg 용기 프로판 가격이 지난해 1
LPG가격이 급등하면서 LPG수입사의 외형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지난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E1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들어 9월말까지 3조80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1조6756억원에 비해 127.24%가 늘어난 것이다.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E1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
-고유가 여파로 선호도 올라간 듯우리나라 전체 운행 차량 가운에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4%대에 육박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유종별 자동차등록현황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전체 차량 가운데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3.8%를 기록하고 있다. 올들어 고유가 여파로 LPG차가 인기가 상승하면서 LPG차가 전체 차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되고 있
LPG업계가 정부가 LNG도시가스 위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어 LPG산업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 대한LPG협회(회장 정진성), 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회장 박찬목)는 12일 지경부 가스산업팀에 ‘경제성 없는 천연가스 공급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당정이 당초 계획을 앞당겨 2013년까지 43
한ㆍ중ㆍ일 3개국이 참여하는‘2008 도시가스 배관 국제세미나’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6빌딩 코스모스홀(3층)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덕형), 한국에너지공학회(회장 김지윤), 차세대에너지안전연구단(단장 윤기봉)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ㆍ중ㆍ일 3국의 도시가스 배관 최고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각국의 도시가스 배관 관
-007년말 732만가구에서 300만가구로 위축 예고10일 정부가 발표한 2013년까지 435만 가구에 도시가스를 조기 공급계획에 LPG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007년말 기준 우리나라 732만 LPG사용가구가운데 절반 이상을 조만간 빼앗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LPG업계는 도시가스 공급확대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당초 2016년까지 전환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 박환규(59세) 충북 기획관리실장(3급)이 사실상 내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윤영만)의 반발을 사고 있다.이헌만 사장 후임 사장 인선작업이 진행하고 있는 지경부에서 박환규 후보를 청와대에 단독 추천한 사실이 발단이 됐다. 가스안전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전 한나라당 포천연천 국회의원 고조
- 우리나라 수송용 LPG소비도 최다, 터키, 인도 LPG차 증가 속도 빨라세계 각국에서 운행되는 LPG차가 1300만대를 돌파했다.세계LPG협회가 최근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2007년말 기준 전세계 LPG자동차 운행대수는 1329만9964대이다. 2006년 1236만2531대에 비해 1년 새 93만7433대. 7.6%가 늘어난 것이다. 세계적인 고유가 현
▲ 현대차에서 출시한 그랜드 스타렉스 LPI 모델은 친환경성과 디젤 모델 동급의 출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LPI 엔진을 장착한 ‘그랜드 스타렉스 LPI'를 11일 출시했다.그동안 그랜드 스타렉스는 경유 모델을 개조한 차량은 있었지만 제작때부터 LPG엔진이 장착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이 기존 믹서 차량에 비해 좋고
▲ 부탄과 납사 국제 가격 추이(단위, 톤당/달러) 석유화학용 LPG시장에 빨간불이 커졌다.나프타의 국제가격이 최근 들어 급락하면서 부탄 등 대체 연료로 사용되는 LPG 가격 경쟁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 6월에만 해도 국제 유가의 강세에 힘입어 나프타 국제 가격(일본 C&F 현물 가격 기준)은 톤당 1000달러를 훌쩍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보였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LPG에 부과되는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폐지와 소비자들에게 도시가스(LNG)와의 연료비를 격차를 지원해 주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건의문을 지난 3일 국회 재경위원회와 지식경제부에 전달했다. 협회는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지난 7월에도 전달했지만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되지 않다고 판단하고 건의문을 다시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년 출시될 예정인 LPI하이브리드차량 구입시 310만원 정도의 세금 할인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회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같은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세제지원 방침을 보고했다.이날 나온 세제 지원 계획에 따르면 LPI하이브리드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개별소비세 감면,
고압가스 검사기관의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의무화가 조만간 폐지될 전망이다.KOLAS 인정제도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고압가스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최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법개편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이다. 검사기관 지정요건 중 KOLAS의 인정 의무화를 폐지하는 대신 검사기관의 검사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재지정을 받도록
- 25년 용기는 폐기, 20년 용기 2년 연장 유력 -- 유통년수별 검사주기는 안개속 -이르면 내년부터 LPG 프로판 용기의 재검사 주기가 완화될 예정이다.지식경제부는 규제 완화 차원에서 LPG용기 재검사 주기를 조정하기로 사실상 확정했다.연장 기간은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결정될 예정이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가스안전연구
▲ 가스안전공사 이덕형 사장대행(오른쪽)이 ETL관계자와 상호 인증 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대행 이덕형)가 잇따라 국제적인 가스안전기기협회와 인증 협약에 성공하면서 가스기기업체들의 해외 수출 절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7일 미국의 세계적 기기 인증기관인 ETL(Electrical Testi
도법 개정안 규개위 심사 통과앞으로 LPG에서 도시가스로 연료를 전환하는 시설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자나 시공자는 반드시 지식경제부령으로 정하는 안전조치를 강구해야 한다.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최근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위의 규제 심사에서 원안 대로 통과했다.개정안이 공포되면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도시가스를 공급한 도시가스사업자
▲ 지식경제부, 가스안전공사, 지자체 LPG 관계자들이 모여 LP가스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7회 LPG안전관리시스템 선진화 세미나가 지난 29일, 31일 양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풍림리조트에서 열렸다. 지식경제부, 가스안전공사, 지자체에서 LPG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LPG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12월 CP 300달러 급락 선반영.......소비자 불만 잠재워11월 LPG가격이 예상을 깨고 동결됐다.E1(대표 구자용)은 11월 충전소 출하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E1 관계자는 “환율 급등으로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들의 부담과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LPG값 인상 철회, 원가 공개 요구 택시 사업자 단체가 대규모 LPG 가격 인상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다.전국개인택시연합회와 전국법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운수산업노조 등 4개 택시 단체들은 28일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오는 11월 20일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성명서에 따르면 30만 택시 종사자들은 LPG수입사 및 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