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국제가격이 톤당 10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LPG수입사 E1에 따르면 사우디 아람코사는 7월 CP(기간계약가격)를 프로판은 톤당 10달러 인상한 905달러로 부탄은 30달러 인상한 950달러로 결정했다.전월 대비 부탄은 50달러, 프로판은 10달러를 인상한 것이다. 유가 상승이 LPG국제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석유화학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기환경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저공해 LPG버스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대한LPG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 주 덴턴시에서는 144대의 스쿨버스 가운데 77대를 LPG버스로 운영하고 있는 데 바이오디젤 버스 36대를 제외한 나머지 가솔린 스쿨버스 31대도 조만간 LPG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텍사스주 철도위
- 1년새 100% 성장도 -개인택시조합에서 손을 대면 대박 충전소로 변신한다?개인택시조합에서 택시사업자 복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충전소의 부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최근 발간한 지난해 충전소별 판매량 집계 연보에 따르면 택시조합직영충전소의 매출 상승세가 눈에 띈다.특히 수도권 지역 조합 충전소는 판매
LPG산업관련 각종 규제들이 달라진다.지경부는 30일 액화석유가스 부문의 규제 합리화와 안전성 제고를 위해‘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개정한다고 발표했다.시행규칙 개정령안은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안으로 공포될 예정이다.먼저 지경부는 사업자 편익 제고 차원에서 LPG안전공급계약제 관련 제출 서류를 간소하기로 했다.종전에는 LPG소비자 별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이 통상적인 기업활동의 범위안으로 들어온 모습이다.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해서 수행할 부서를 신설할 정도라고 하니 기업들의 나눔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에너지 기업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다. 명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이나 태안기름유출사태 등 불행한 사
◇정부포상 개인부문 ▲녹조근정훈장 이수경 서울산업대학교 교수▲산업포장 김지윤 가스안전연구원장 ▲산업포장 심승일 삼정가스공업(주) 대표이사▲대통령표창 김일곤 우경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대통령표창 박덕희 성신공업기술공업 연구소 차장 ▲대통령표창 박세식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령 ▲국무총리 표창 고영근 중앙설비공사대표 ▲국무총리 표창 송석근 금호석유화학(주)
▲ 유수륜 LP가스공업협회장 - 안전촉진대회서 동탑산업훈장 수훈 -올해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시상하는 정부 포상 가운데 가장 큰 상인 동탑산업훈장은 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이 차지했다. 동탑훈장은 역대 충전업계 인사가 받았던 정부 포상 가운데 가장 높은 훈격으로 26년간 충전업계에 종사한 유수륜 회장에게 더할수 없는 명예가 주어졌다.LPG충전업계 수장으로
▲ 제15회 가스안전촉진대회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이헌만 사장)는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는‘제15회 가스안전촉진대회’를 27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가스업계, 소비자 단체, 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촉진대회는 가스안전 우수사례 발표, 對국민 가스안전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또 가스안전을
▲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부탄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택시업계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LPG가격의 대책을 촉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본부장 구수영)는 26일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 ' LPG폭등 규탄과 생존권 쟁취를 위한 택시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약 3000명의 조합원이 모인 이날 결의대회에
인천 지역 26개 LPG판매점이 부당한 가격 인상과 거래처 고정담합 협의로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소회의를 개최해 공동으로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상대방의 거래처에는 LPG를 판매하지 않기로 담합한 인천광역시 도심지역 8개구 26개 판매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억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처벌 대상은 이 지역 26개 전체 L
- LPG업계 특단조치 필요 공감 -판매업계의 강한 반발로 사실상 실패한 실험으로 비춰졌던 배송센터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로판 유통단계를 줄이기 위해서는 배송센터가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게 LPG업계의 공통된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에서도 배송센터 전국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추진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최근 LPG업계에
제15회 가스안전촉진대회가 27일 금요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11시에 개막한다.이번행사는 대국민 가스안전 의식 제고와 가스안전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가스안전 활동 사례 보고 등이 중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정부 출범 이후 각종 정부포상 관련 행사 개최 여부를 원점에서부터 점
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60차 이시회와 제44차 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협회 이사진들은 이날 LPG업계 현안 사항을 검토하고 DME-LPG연료 시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갈 자문위원도 선임했다.또 LP가스 사고 배상책임공제료율을 지난 5월1일부터 소급해 인하하기로 결의했다. 가스사
LPG차 인기가 대단하다. 휘발유, 경유의 고공행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듯 하다.국토해양부에서 집계한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5월말 현재 LPG차 등록대수는 225만542대이다.올 들어 5개월새 6만3476대가 늘어난 결과이다.LPG차가 전체 등록차량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49%로 지난해 연말 13.31%에 비해 0.18%가 확대됐다.2~3월 주
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60차 이시회와 제44차 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협회 이사진들은 이날 LPG업계 현안 사항을 검토하고 DME-LPG연료 시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갈 자문위원도 새롭게 선임했다.또 LP가스 사고 배상책임공제료율을 지난 5월1일부터 소급해 인하하기로 결의했다
전국적으로 설치된 LPG소형저장탱크가 지난해 연말 1만2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전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3톤 규모 이하 소형저장탱크는 1만2671개이다.2006년말 8237개에 비해 무려 4434개가 늘어 53.83%라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0년 프로판 소형저장탱크가 국내에 보급되기
▲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과 구호단체 관계자들이 구호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지난 11일 시흥 본사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 재난현장 구호활동에 필요한 의류 27박스(총 555벌)를 전달했다.이 물품은 해외 구호와 원조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미얀마, 중국 등 긴급구호 현장
SK가스(사장 김치형)가 중국에서 CNG사업을 벌인다.SK가스는 12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중국 흑룡강성 내 CNG(압축천연가스)사업 진출을 위해 다칭SK란치 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다칭SK란치유한공사의 대표자는 김충의 중국사업본부장이며 주요 사업은 CNG 생산과 충전사업이라고 소개했다.다칭공사의 6월 12일 현재 자산규모는 10억4196만원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LPG도매가격 담합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 조사요원들이 최근 SK가스와 E1, 또 GS, S-Oil 등 LPG수입사와 정유사 들을 방문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5월LPG 도매가격을 일제히 크게 인상한 것을 높고 가격 담합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직권조사에 들어간 것이다.LPG수입사 E1 관계자는 “10일 오후 공정
택시업계가 정부의 고유가 대책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LPG에 대한 지원책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는 8일 발표된 정부의 대책에 택시에 대한 지원정책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택시가 사용하는 부탄가격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종전보다 23% 이상, 리터당 170원이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