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9월 LPG 가격을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9월 프로판 공장도가격은 8월 kg당 1313원에서 52원 인하된 1261원으로 결정됐으며 부탄은 kg당 1685.2원에서 1626원으로 59.2원 인하된다는 설명이다.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34.6원이 인하된 1050원이 충전소 공급 기준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와 관련 프로
대만에서도 LPG택시가 운행될 전망이다.대만 Lio Chao-shiuan 수상이 최근 정부의 환경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대만 내 모든 택시를 LPG차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이다.대한LPG협회(회장 정진성)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만 수상은 최근 택시 9만여대를 향후 4년 이내에 LPG차로 개조할 것이며 이를 위해 택시 운전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이 포화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가스안전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7월 28일 현재 3톤 미만의 LPG소형저장탱크는 전국적으로 1만2317기 설치돼 있다.용량별로 구분했을 때 가장 설치가 많이 돼 있는 탱크는 0.5톤 규모로 3792기가 설치,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은 2~3톤 이하 규모로 전국에 3355
▲ 양우승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 원장 - 생활관, 강의실 보수 개편 경쟁력 갖추고, 교육과정 개편도 진행 -- 지식경제부 출신, 정부와 협조체제 강화 기대 -취임 100일을 맞은 가스안전교육원 양우승 원장을 만났다. 양 원장은 지난 5월 상임이사 공모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리나라 가스안전 교육의 산실인 가스안전교육원의 리더로 선임됐다.취
가스안전공사 이헌만 사장이 결국 자리에서 밀려났다. 정권 교체후 공기업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에도 불구하고 법적 임기 보장의 논리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그였지만 밀려오는 스트레스를 감당하기는 어려웠던 것이다.결정적으로 그에게 타격을 준 것은 노조 등 공사 내부의 반감으로 보인다. 한 솥밥을 먹어온 이들이지만 사장의 거취문제가 공사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인위적인 인력감축 배제를 원칙으로 내세웠던 지식경제부가 최근 에너지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놓고 가스안전공사의 인력 감축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사에 불안한 기운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감사원 감사에 이어 최근에는 지식경제부 특별감사가 내려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진행한 제1회 가스안전 UCC공모전의 최우수상은 ‘가스안전UCC 부부싸움‘ 을 출품한 서울 동대문구의 백승원씨가 차지했다.공사는 홍보 환경의 다양성과 트렌드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접근방법의 하나로 YTN과 공동으로 7월부터 6주간 가스안전 UCC 공모전을 펼쳤다.이번 공모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들
영국 런던의 보리스 존슨 시장이 LPG 자동차에 대한 이산화탄소 배출 혼잡세(CO2 Emissions Related Congestion Charging) 부과방침을 철회했다.이와 함께 런던시는 LPG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로 결정하면서 영국 LPG업계가 환영하고 나섰다는 소식이다.가스안전공사가 발간하는 인터넷 소식지 굿모닝 KGS 최근호 게재된 내용이다.굿
참여정부에서 임명된 산하 기관장들에 대한 퇴진 압력에도 끝까지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던 가스안전공사 이헌만 사장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이헌만 사장은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22일 오후 5시 퇴임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최근까지도 공식적으로 활동을 펼치며 재임기간 근무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지만 최근 지식경제부가 특별감사에 들어가는 등 외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과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올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상반기에 이미 2006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둔 것이다.이와 관련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799개 기업의 올 상반기 매출 성장율을 분석한 결과, E1은 11번째로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SK가스
- 알루미늄, 유리섬유로 경제성, 안전성 높여 -가스 저장 용기가 달라지고 있다. ‘강철로 제작된 원통형’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개성 있고 경제적인 용기로 발전하려는 시도가 국내 관련 업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취사 난방용 프로판 용기를 비롯해 LPG자동차 연료 탱크, CNG차량 연료 탱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신이 모색되고 있다. 용기 소재와 형
LPG수요 창출의 대안으로 LPG선박 개조 프로젝트가 스페인에서 진행되고 있어 세계 LPG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스페인의 대표적 LPG기업인 REPSOL이 진행하고 있는 LPG선박 개조 프로젝트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린 피쉬 프로젝트이다. 통상적으로 선박 연료로 사용되는 휘발유, 경유에 비해 LPG가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해양오염 저감에도 기여할 것이라
LPG수입사의 신규사업이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LPG수입업계 양대 산맥으로 우리나라 LPG시장 성장을 견인해 온 SK가스와 E1이 이슈의 주인공.과점시장의 틀안에서 LPG 사업으로 몸집을 불려온 이들이지만 시선은 어느새 다른 분야에 꽂혀 있는 상황.스포츠, 물류, 물 사업 등 다양하고 생소한 분야에 겁 없이 도전장을 내미는 한편 해외 LPG사업, 자원
제주도 경유차 100대가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LPG차로 구조변경될 예정이다.제주도(도지사 김태환)는 최근 엔진개조사업 예산 4억2800만원(국비 2억1400만원, 도비 2억1400만원)을 투입하는 LPG엔진개조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엔진 개조 대상차종은 3.5톤미만 차량 가운데 최초등록일로부터 5년 초과 경과 또는 주행거리 8만km를 초과한 경유차로
일본 LPG유통업계가 생존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프로판 배송센터 전국확대를 놓고 충전업계와, 판매업계 등 유통단계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과 대조되는 현상이다.대한LPG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LP가스연합회는 최근 28회 통상총회를 열어 전국LP가스도매협회, 전국LP가스스탠드협회와 통합을 정식으로 승인했다.일본 LP가스 유통
▲ E1 최수종 영업본부장(왼쪽)이 당첨자 김윤태씨에게 그랜드LPi 당첨권을 전달하고 있다. LPG 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펼친 2008 활력충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E1은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기아자동차와 함께 ‘E1에서 충전하고 기아차 타고 휴가가자’는 타이틀의 경품행사를 벌였다.지난 8일 본사 강당에서는 경품행
경유차 LPG엔진 개조 시장에서 업체간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지난 4월 일진전기가 환경부 인증을 통과하고 시장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3개 업체가 추가로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서만 우주이엔지, (주)블루플래닛, (주)엔보터 등 3개 업체가 저공해 엔진장치 기술 인증을 받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 업체들은
▲ LPG차 등록대수 추이(자료, 국토해양부 자동차 등록현황) 국내에서 운행되는 LPG차가 23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국토해양부의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7월말 현재 LPG차 등록대수는 228만9061대로 지난해 연말에 비해 10만1995대가 늘었다.2월, 3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 1만대 이상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5월을 기점으로 LPG차 증가속도는 빨
정부가 연구실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법을 제정하고 각종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연구소 가스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달 29일 오후 5시 5분경 울산 중구 울산 정밀화학센터에서 산소용기 폭발사고가 발생해 연구실에서 실험중이던 한모 연구원이 사망하고 인근에 있던 납품업체 직원 2명은 크게 다쳤다. 연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산소혼합가스용기(아르곤
가스안전공사에서 수익 창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신규사업이 전면 수정된다.감사원이 공사에서 착수한 신규사업이 설립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사업 추진 효과도 불투명하다며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KGS 용접사 인정사업’과 ‘LPG차 전문 정비업체 인정사업’이다. 감사원은 수수료를 받고 인정서를 발급하는 내용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