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임 사장 공모 작업에 착수했다.공사는 19일 ‘고객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가스안전 서비스 기업’인 가스안전공사의 사장을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사장 공모안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다.사장 응모 자격 요건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전문적 지식과 경험, 전략적 사고 능력, 조직관리에 풍부한 경험이 있
제주도(도지사 김태환)가 경유차 LPG엔진개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제주도는 17일 경유차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보증기간이 지난 경유차에 대해 저공해엔진(LPG) 개조사업을 위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시범사업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등 대기오염의 심각한 지자체에서만 추진되고 있지만 제주도는 청정 대기환경보전의 필요성
▲ 조원진 의원 - 3개 법률 개정안 제출 … 11월 상임위 본격 논의 전망 -택시업계가 경영난 타개를 위해 CNG택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LPG업계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LPG가격 상승으로 악화되는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LPG만 택시 연료로 사용하게 하는 현 체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서울개인택시연합
▲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左)과 유수륜 LP가스공업협회장(右)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지난 12일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가족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와 협약식을 갖고 노인 가스충전원 채용 확대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LPG충전소에서는 매년 300명씩 노인가스충전원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2012년
우리나라 LPG수입업계 라이벌 E1(대표이사 구자용)과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LPG탱크터미널 건설 공사의 입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가 LPG를 공급받기 위해 진행되는 LPG탱크터미널 건설공사는 8만톤급 규모로 연간 110만톤 저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PG수입기지가 건설될 곳은 동자바주이다. LP
제 21회 세계LP가스포럼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막한다.세계LPG협회와 대한LPG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메인 컨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세계LP가스 포럼은 전세계 LPG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LPG업계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는 5일 전자공시를 통해 자원개발 사업을 벌이는 SK가스 아메리카를 설립하고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SK가스 아메리카는 SK가스가 100% 출자한 회사로 미국 멕시코만 심해 4개 탐사사업을 위해 설립된 미국현지법인이다. 소재지는 미국 델라웨어주이며 대표이사는 이 회사 자원개발부문장 황인구 이사로 돼 있다. 이와 관련 SK가스는
▲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백영순 수석연구원 △가스공사에서 DME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 해외 의존율이 97%에 달할 정도로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습니다. 때문에 원유, 천연가스, LPG 등 에너지 국제 가격이 상승하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수입 에너지에 대한 부담을 원칙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한
▲ 가스공사 인천기지에 설치된 DME 데모플랜트. 하루 10톤 DME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다. - 프로판에 DME 20% 혼합하면 기존 설비 문제없어 -LPG의 경쟁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DME를 혼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DME(디메틸 에테르, Dimethyl Ether, 이하 DME)는 천연가스 또는 바이오메스
▲ SK가스 김헌표 전무 SK가스의 변신이 시작됐다. LPG수입업 양대 강자로 에너지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이 회사는 최근 사업 영역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PG수입업이라는 타이틀에 의미를 두지 않은 지는 이미 오래. 시선은 해외를 보고 있고 사업 영역은 다양해졌다. SK가스의 기획개발부문장을 맡고 있는 SK가스 김헌표 전무는 “성장을 위해 신규
- 사업영역 구분없이 공격적 신사업 진출 잇따라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과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으로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들은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갖춰야 하는 덕목들을 두루 갖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실패할 수 있다는 위험 요인을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자세를 비롯해 두둑한 자금
▲ 김진준 시험검사실장(왼쪽 끝)이 일본 LPG업계 관계자들에게 시험검사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본 LPG업계 36개 회사 사장단이 4일에서 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한했다.이들은 방한기간에 가스안전공사 본사와 LPG수입사 E1 인천 기지, 가스공사 인천 LNG기지지, LP가스공업협회 방문을 주요 일정으로 우리나라 가스업계 현안에 대해
▲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조은구 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의 수장이 최근 바뀌었다. 김지윤 원장에 이어 서울지역본부장을 지냈던 조은구 원장(57세)이 지난달 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가스안전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스사고 예방 방안에 대해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곳이며 가스 산업 규제의 방향의 근거를 과학
LPG업계, 석유품질관리원 연구 용역 쳬결... 유통단계, 차량 면밀 분석유통단계 자동차용 LPG 이물질이 혼입되는 원인이 과학적으로 규명될 예정이다.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과 대한LPG협회(회장 정진성)는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자동차 연료 LPG의 이물질 발생 등 품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명확한 원인 규명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석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에서는 협회의 충전인력 구인난과 노인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공동으로 LPG충전소 노인충전원 파견 사업에 착수했다.사업대상은 전국에 있는 LP가스공업협회 소속 1500여개 모든 충전소이며 목표는 60세 이상 노인을 150명을 파견한다는 것이다.먼저 협회는 사업안내와 홍보를 펼치고 노인주유원사업과 연계에 충전
▲ SK가스 박명래 기업문화실장(왼쪽)이 자원봉사 단체부문 은평구청장을 수상하고 있다.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는 지난4일, 제 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개최된 ‘은평 주민서비스 박람회’ 기념식에서 자원봉사 단체 부문 은평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06년부터 은평재활원을 정기 방문해 식사보조, 목욕지원, 나들이 보조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온
(주)이룸이 LPG엔진 개조 업체로는 최초로 주식시장 등록 기업이 됐다.코스닥 등록기업의 경영권 인수를 통한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서다.이룸은 3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1일 (주)위트콤의 최대주주인 (주)파인디지털외 2인의 보유 주식 315만6420주와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당 취득 단가는 7476원으로 취득자금은 총 5
LPG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사명을 바꾼다.최근 이 회사는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컨설팅 업체와 대대적인 CI변경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가운데 직원들 대상으로 새 이름 공모전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회사의 성장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가스’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는 판단으로 이같은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 가스안전공사 이덕형 부사장(왼쪽)이 시장 관계자들과 가스시설의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덕형 부사장은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최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역곡북부시장과 부천상동시장의 가스시설 사용실태를 특별점검했다.재래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장소로 가스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시장상인과 공급자의 가스
LPG국제가격이 두 달 연속 하락했다.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의 9월분 LPG CP(기간계약가격)가 전월 대비 인하됐다. 톤당 기준 프로판 CP는 8월 대비 60달러가 인하된 800달러로 결정됐으며 부탄은 50달러 인하된 840달러로 결정됐다. 국제 유가가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LPG국제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