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장도 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부탄은 2001년도 이후 최고치가 돌파된 가운데 11월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국제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LPG 가격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LPG 수입사 E1(사장 신준상)과 SK가스(사장 김세광)는 10월 1일부터 프로판은 kg당 38원, 부탄은 ℓ당 22.2원을 인상한다고
충전과 판매사업자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LP프로판가스 유통 체계에 일대 변신이 모색되고 있다.산자부와 LPG 수입사, 충전*판매 사업자는 지난 7월 하나회계법인에 LPG(프로판) 유통체계 개선방안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현재 연구 용역 진행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오는 11월 말까지 5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 연구용역에서는 집단배송센터 도입
정부는 가스안전기기 보급을 위한 신규 예산 25억원을 포함해 올해 대비 5.3% 증가한 757억원을 2005년도 2005년도 가스안전 관리 예산으로 배정할 방침이다.2005년도 가스안전관리 예산에 대한 기획예산처 심의 최종 결과에 따르면 안전공사 운영 정부 보조 예산은 지난해 대비 4% 증가한 352억원으로, 가스안전관리 융자는 2004년도 수준인 380억
가스안전공사는 올 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도는 자체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안전공사는 올 상반기에 240억원의 자체 수입을 올려 2003년도 전체 378억원의 63.5% 수준을 달성했다.수입 내용은 검사 수입 163억원을 비롯해 교육과 부대사업에서 각각 33억원과 45억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3년도 연간 49억원을 올린 부대사업
에너지 세제개편안에 대한 각계의 입장이 정부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내년 경유승용차 도입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 세제개편 관련 공청회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날 공청회는 경유가격을 인상하고 LPG 가격은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