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혁신경영’에 부합하고,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핵심가???신뢰, 열정, 도전에 부응하는 인재상을 고려해 23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르면 정인철 부장 외 44명을 승진시키고, 이진성 부장 외 50명에 대해서는 직책선임 및 직무순환을, 김태정 사원 외 7명은 직급전환이 이뤄졌다.회사측은 올해는 도시가스사업의 성장률 둔화라는 경영
빠르면 오는 2009년 1월부터 집단에너지 요금의 지역별 상한제가 실시될 예정이다.산업자원부는 현재 에경연에서 추진 중인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제도개선 이후 내년부터 신규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신설될 요금제도에 따르면 전국을 3~4개 지역으로 분할한 후 ‘요금상한’을 설정하고 지역별 편차는 ±15%로 제한한다.연 1회 총괄원가를 반영해
LPG업계와 택시업계의 관계가 틀어질 위기에 놓였다.급등하는 부탄 가격에 택시업계가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LPG업계는 국제가격에 연동하는 가격 결정 구조를 이유로 뾰족한 가격 인하 대책을 강구하기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제2차 수송용 에너지세제개편을 위해 LPG가격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부탄 세금 인하에 한목소리를 내며 밀월관계를 과시했던 양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국내 최초로 해외 LNG 인수기지 프로젝트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가스공사를 비롯해 GS건설, (주)한양, 대우엔지니어링 등 한국컨소시엄은 태국 PTTLNG사가 발주한 5억4000만달러 규모의 태국 최초의 LNG 인수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2일 발주처로부터 낙찰 통보서를 접수한 컨소시엄은 오는 2월1일 정식으로
▲ 대한도시가스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의 집수리 봉사에 나서고 있다. 2008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의 목표를 효(孝) 실천으로 정한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된다.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급한 집수리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a
SK가스 황인구 자원개발본부장(상무)이 뒤늦게 사법시험 합격증을 손에 쥐었다. 법무부가 시위전력 등을 이유로 제23회(81년), 24회(82년) 사법 시험 면접시험에서 연속 불합격시킨 6명에 대해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고 합격처리했기 때문이다.이번 조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이들에 대한 불합격 처분은 국가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라며
LPG유통사업에 참여하려는 사업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LPG 충전, 판매사업을 하기 위해 사업 허가권을 획득하거나 허가대기 상태에 있는 업소가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LPG충전소와 판매업소 사업을 위해 신규허가를 받은 업소는 각각 150개소와 167개소이다.또 허가 대기 상태인
한나라당은 18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택시의 연료로 사용되는 LPG가 급등한 것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택시 업계 존속에 문제가 될 정도로 가스가격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고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한나라당은 정책위 차원에서 택시 LPG의 인상폭을 조사하고 가스값을 실질적으로 인하하는 방
▲ 인천도시가스 관계자(왼쪽)가 사회복지시설 예림원측에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설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이가원 경영지원부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은 18일 부평구에 위치한 예림원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지원하고 관계
- CNG충전소 대비 경제성 높을 것으로 예상 -LNG 차량 보급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LNG 충전소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대상 휴게소 중 약 70% 이상이 설치 가능하거나, 양호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따르면 LNG 차량의 장거리 운행 특성을 고려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충전소 건립여건을 확인한 결과 총
- 영국, LNG 간이충전소 보급도 활발 -세계적으로 실질적인 수송용 대체연료의 대안은 ‘천연가스’라는 분석이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현재 많은 국가들이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허용 기준을 크게 강화하는 한편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가스는 환경적, 경제적 측면에서 타 연료보다 상대적인 우위에 있다
LPG수입 전문기업으로 기반을 다진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최근 들어 해외 사업 추진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SK가스는 지난 9일 증권거래소 전자공시를 통해 SK가스 인터내셔널 유한회사(SK Gas International Pte. Ltd.)를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SK가스 인터내셔널의 자본금은 46억9600만원이며 주요사업은
프로판 함량 기준 위반 부탄을 유통하는 충전소가 지난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가 LPG품질 검사기관인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실적을 합산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불량 LPG로 적발된 건수는 27건으로 2006년 53건에 비해 49%가 줄었다.불량 LPG유통은 모두 충전·판매 등 LPG유통단계에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스공사와 한전 등 네트워크 기업의 구체적인 민영화방안이 공식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가스공사를 3개의 도입회사로 분할하고, 한전 발전자회사의 경영권 매각을 통한 조속한 민영화를 촉구한 한국경제연구원 조성용 박사는 그 배경을 무엇보다 공기업이 독점적으로 산업을 영위해야
올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한 16일 천연가스 일일공급량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한국가스공사는 16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천연가스 일일공급량이 역대 최대치인 13만8334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8만4568톤, 발전용 5만3766톤 수준이며, 발전물량에는 포스코의 배관이용물량도 포함됐다.천연가스 일일공급량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16일 서울 평균기온
▲ 가스공사 안전책임자들이 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10~11일 정선연수원에서 본사를 비롯해 인천생산기지 등 16개 사업소 안전책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를 천명했다.KOGAS 비전 2017 장기 경영전략 선포 후 공사의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지속적인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 16일 공기업 민영화를 주요 골자로 한 '경쟁으로 가는 전력산업' 세미나에서 신중린 건국대학교 부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실질적 공기업 파산제 도입도 필요-차기 정부에서는 한국가스공사를 3개의 도입회사로 분할, 민영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16일 전력산업연구회가 주최한 ‘경쟁으로 가는 전력산업’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산자부는 16일 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자동차관리법 제3조 규정에 의한 승용차중 경형자동차(배기량 1000cc 미만)에 LPG 사용이 허용된다. (액법 시행규칙 제 53조 제2항)LPG경차는 시행규칙 시행 후 최초로 제작 또는 수입되는 경용 승용차부터 적용된다.이와 함께 ‘환경 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프로판 산업의 유통구조 혁신을 위해 테이크 아웃 시스템 도입, 저장 용량이 작은 용기 보급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LPG업계간 이견으로 사실상 실패로 돌아간 배송센터 도입의 대체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아이디어가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LP가스공업협회에서는 낙후되고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판 용기 배달의 대안으로 소비자가 직접 용기를 구매해가는 방
지난해 탱크로리용 LNG 공급물량이 총 10만톤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탱크로리를 이용해 국내에 보급된 천연가스 물량은 직공급 산업용 6만7000톤, 도시가스용 3만3000톤 등 총 10만톤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이는 2006년 공급된 직공급 산업용 5만3000톤, 도시가스용 3만2000톤 규모에 비해 총 1만5000톤 정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