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가스가 주최한 제3회 가스안전 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기업의 시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9일 ‘제3회 가스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80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도시가스 이야기와 생활 속 안전점검 요령 습득에 관한
▲ 장순호 사장(왼쪽)을 비롯해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기름 제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 임직원은 9일 충남 태안군 천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장순호 사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갯바위에 묻은 기름과 모래 밑으로 스며든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LPG경차가 법제화 과정에 돌입했다.지난해 가닥이 잡힌 LPG경차가 이명박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서 정책으로 확정한 결과이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와 산업자원부는 10일 민생안정과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경차와 하이브리드카에 대해 LPG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고유가에 따른 수송부문 에너지 절약이라는 명분에서다.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일반 도시가스사업자의 온압보정계수 적용이 의무화되고, 시도지사가 가스공급권역의 조정 등을 명하기 위한 세부적인 기준이 마련됐다.정부는 3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 공포하고 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일반 도시가스사업자는 가스공급량 측정의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ㆍ도지사가 정해 고시한 보정계수를 공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가 도시가스산업의 수요정체 해소를 위해 마케팅위원회(가칭)를 설치한다.천연가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및 대외협력, 대정부 활동 강화는 물론 수요개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데 힘을 얻기 위한 목적에서다.각 도시가스회사 임원들로 구성될 마케팅위원회는 협회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운영위원회 일부 기능의 특화 및
LPG 가격 급등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표출되고 있다.최근 개인택시조합 등 택시사업자들은 LPG수입사와 LP가스공업협회 등 LPG업계에 가격 급등을 항의하기 위해 방문했다.9일에는 조선일보 35면에 ‘급등하는 LPG가격에 택시운송업 죽어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5단 광고를 싣고 여론 몰이에 들어갔다.택시사업자들은 2001년 7월 착수된 에너지세제
- 프로판 용기 재검사 주기 조정, 소형저장탱크 규정 개선 -LPG업계에는 새해 안전관리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지난해 6월 산자부와 가스안전공사, LPG수입사, 충전, 판매업계, 관련 학계 등이 뜻을 모아 발족한 LP가스안전포럼에서 실질적인 성과물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는 것이다. 가스 관련 규제 완화의 타당성 관련
▲ E1 최수종 전무(영업본부장 左)이 한국장총 배연창 상임대표에게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E1(대표이사 구자용)은 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 ‘2008 장애인계 신년인사회’ 에서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에 전달했다.E1은 2004년부터 한국장총과 협약을 맺고 매년 E1충전소에서 장애인 고객이 LP
▲ LPG차 등록대수 추이 지난해 LPG차가 13만9665대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006년 15만7808대 증가에 비해서는 1만8143대가 적게 늘어난 것이지만 대체로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다.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연료별 자동차 등록 대수에 따르면 2007년 12월 말 현재 LPG를 수송용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은 218만7066대이다.이 가운데
▲ 충남도시가스 임직원이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각종 시설에 대한 지난해 점검결과 및 홍보실적 등을 발표하는 등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2월3일 무재해 16배수를 무사히 달성하고, 고객과 구성원의 무사고ㆍ무재해 유지를 위한 ‘무사고ㆍ무재해 지속달성
▲ 도시가스협회 임직원들이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 임직원이 서해안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피해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협회는 사고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5일 태안군 소원면 외항리 483번지 백리포 해수욕장 일대의 해안가 기름제거 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름제거
- 현대차 LPG 1톤트럭 연내 출시 -- 2010년 4.5톤 상용차 선보일 듯 -- 프로판, 수송용 연료로 활용 방안 모색할 때 -고유가, 친환경 시대의 대안으로 LPG가 수송용 연료로 주목 받으면서 LPG차 연구개발에 탄력이 붙고 있다. 볼보, 도요타, 르노, 포드, 피아트, GM,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들이 LPG자동차 차종 늘리기에
▲ E1은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페타가스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의 가스 자회사)와 LPG개발 사업을 위한 법인(JVC) 설립에 합의하고 현재 팔렘방 지역에서 LPG추출사업을 진행중이다. - SK가스, 중국 이어 동아시아 에너지 메이저 비상 -- E1, 인도네시아 LPG 생산 이어 유통 시장 노크 -LPG수입업계 라이벌 E1(대표이사 구자용)과 SK가스 (
세계 최대의 LNG 수입국.점차 늘어나는 LNG 소비규모.전형적인 동고하저형 수요패턴.이 세 가지 사실만으로도 국내 LNG 저장시설 확충의 필요성은 충분히 설명된다.여기에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더해 LNG는 이제 신규 주택건설지역은 물론, 북한까지 공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9월 강원도 삼척을 제4 LNG 인수기지 선정을 위한 우선협
도시가스회사들의 2008년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의 한해가 될 전망이다.새해 첫 날 일제히 시무식을 치룬 회사들은 ‘혁신 없이는 미래 또한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신성장동력 발굴과 이를 통해 창출한 신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고유가와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저성장 등 불안하기만 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탄력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계 각국 정부가 고유가와 친환경시대의 대안으로 LPG를 수송용 연료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남미에도 LPG차 보급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파급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LPG차 보급정책이 추진되는 국가는 잉카문명을 비롯해 수많은 고대문명 발원지로 유명한 페루.최근 페루 정부에서는 갈수록 악화되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도심지역 오염의 주원인인 노후 경유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새해 충전사업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LPG경차 보급 확대에 전력투구한다는 내용 등의 주요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협회는 충전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 또는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기업의 몫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적극적으로
▲ 대한도시가스가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안전관리체계 재정비와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비상훈련을 실시했다.동절기 중 가스공사로부터 인입되는 배관파손으로 인해 대치기지의 수급중지를 가상한 시나리오에 따른 도상훈련이다.도상훈련은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 김갑종 한국가스기술교육원 원장 - 교수인력 확충*시설확대 아쉬움 남아 -△교육원 설립 1주년을 맞았다. 감회는.- 가스기술공사는 93년 창립 이후 천연가스 관련 유지·보수 기업으로 전문적인 기술력을 요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공사는 창립 이래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대로 된 교육시설 하나 갖추지 못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늦
- 핵심 기술인 양성, 천연가스 유지보수 경험 사업화 원년 기대-‘기술가치의 창조'급변하는 외부 경영환경의 변화는 이제 우리에게 ‘익혀온 대로 일을 하는 기능적 기술'이 아닌 ‘기술가치의 창조' 를 요구하고 있다. 또 기존 방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을 통해 합리성과 효율성을 확보해야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급변하는 경영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