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서울지사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무재해 지속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22일 시설운영본부장을 비롯해 지사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사업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지속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재해운동 현황보고, 무재해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 전직원 무재해 결의문 서명 등의
▲ 가스공사 경북지사 장상윤 지사장이 안전기원제에서 예를 올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는(지사장 장상윤)는 21일 가스기술공사 경북사업소,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공급설비 및 충전시설의 안전한 운영과 각종 공사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실천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사 안전관리시스템을 보강 발전시키고, 이를 본사는 물론 타 사업
수입 고압가스의 불법유통이나 무허가 사업을 막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현행 제도에서는 수입업소 현황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어 가스 사고의 개연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연초 발생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당시 가스안전공사에 사전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고압가스(후레온 22 냉매가스)가 누출, 폭발되면서 이같은 제도
올해부터 실시되는 1000톤 이상 LPG 저장시설, 충전시설에 대한 정밀안전 진단과 안정성평가를 위한 세부 방안이 발표됐다.산자부는 최근 액화석유가스안전기준 통합고시 개정을 통해 정밀안전 진단 등의 방법과 계획의 수립, 시행 등에 관한 방법을 제시했다.고시에 따르면 가스안전공사는 진단에 앞서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진단 실시 시기를 해당시설의 운전현황과 작업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세부 전략과제별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가스공사가 세운 전략목표는 △사업 네트워크 확대 △활기찬 조직 만들기 △글로벌 인재육성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특히 전략목표의 핵심이 되는 사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의 안정성 및 효율성 강화와 자원개발사업 및 해외 중하류사업 확대,
올해 국내 LNG 판매량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2551만6000톤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도시가스용은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1534만3000톤, 발전용은 7.6% 감소한 1017만3000톤 등 총 2551만6000톤 규모의 LNG가 판매될 전망이다.지난해 발전용 수요가 큰 폭 증가해 올해는 여건에 따라 약간의 감소세를 보일
▲ 한국가스공사 이수호 사장(왼쪽)이 칼믹공화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향후 러시아 칼믹공화국과 천연가스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2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가스산업 정보교류 및 가스전 탐사, 개발 및 생산 분야 등 협력 가능사업에 대한 공동 조사 및 유망 프로젝트 참여 등 지속
▲ 한국가스공사 이수호 사장(왼쪽)과 우즈벡 아흐메도프 우즈벡국영석유가스공사 회장이 협정서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우즈벡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25일 한국컨소시엄을 대표해 우즈벡국영석유가스공사와 ‘수르길사업 합작투자회사 설립 협정서‘를 체결했다.2006년 양사간 양해각서 체결 이후 2년여 만
LPG 세금 인하가 확정됐다.부탄과 프로판 모두 세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재정경제부는 최근 의원입법안으로 제출된 LPG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법사위 심의와 26일 예정된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택시용 LPG 부탄에 부과된 개별소비세(교육세 포함)가 오는 5월부터 20
LPG내수 가운데 수입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유사와 석유화학사에서 생산하는 LPG보다 LPG수입사에서 들여오는 물량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석유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PG 총 소비량은 프로판 3878만4000배럴, 부탄5775만700배럴으로 총 9654만1000배럴이다.전년도에 비해 프로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목적으로 출범한 ‘마케팅위원회’가 세 개 분과위를 중심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영업과 기술력의 접목을 통해 도시가스산업의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마케팅위원회는 도시가스 영업 전반에 대한 방향정립과 관련 사안들에 대한 의결기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전국 27개 도시가스협회 회원사 영업담당 임원으로 구성됐으
▲ 세계LPG협회 James Rockall 사무총장 세계LPG협회(WLPGA)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는 James Rockall씨가 21일 밤 3박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 21회 세계LP가스포럼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James Rockall씨는 이번 방문에서 대한LPG산업환경협회와 함께 포럼 진행 사항을 점검하
▲ 한국가스연맹 제58차 정기 이사회 및 총회가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가스연맹은 20일 제58차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사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실적(안)을 비롯해 2008년 사업계획(안), IGRC2011 개최(안), 신규회원 가입(안), 임원선출(안) 등이 상정, 원안 의결됐다. 특히 이
앞으로 정압기 설치 및 시설 변경 시 별도로 건축법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정압기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해 도시가스사업자가 가스공급시설의 설치 및 변경 시 도시가스사업법 제11조에 의한 시설공사계획 승인이 있은 경우 ‘건축법’ 제8조에 따른 허가 및 제9조에 따른 신고를 받은 것으로 의제토록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법률안(최철국(경남 김해을) 의원
▲ 사업소를 방문한 장순호 사장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장순호 사장이 19일부터 사업소 현장실태 파악에 나섰다.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순시에서 장 사장은 공사를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올해 초 수립한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2008년 경영목표 등을 전파하고, 각 현장의 실태파악 및 직원격려를 통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정부가 LPG가격 잡기에 나섰다.가격 고시제 폐지로 LPG가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부당한 가격 인상 요인을 적발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이다.근본적인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LPG공업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가격인상을
▲ 대한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올 한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기원하며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18일 본관 앞에서 가스공급시설물 및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안전기원제 행사는 매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즈음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안전의지를 재무장하자는 의미에서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 충남도시가스의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판이 빛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가 도시가스업계 최초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회사는 3일 무재해 16배수(7073일)를 달성하고, 1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을 받았다.95년 무재해 5배수를 달성으로 노동부장관 동탑산업훈장 수상, 2001년 10배수 달성 등 가스 안전관리 유공으로 대
통일부가 개성공단에 대한 집단에너지 협력승인사업을 최종 허가함에 따라 남북한 천연가스 공급사업의 전기가 마련됐다.통일부는 지난 5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지역난방사업 협력사업을 최종 승인하고 남북교류에 관한 법률 제16, 17, 18조, 시행령 31, 34, 38조에 의해 사업을 개시할 것을 허가했다.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약 347억원을 투입, 개성공
▲ 가스공사 서울지사가 일산 M/S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18일 일산 M/S 고정식 CNG충전소에서 올 한해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결의를 다지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서울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사업소, CNG 관련 협력업체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전기원제는 천연가스의 안전,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직원들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