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서울지사가 일산 M/S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18일 일산 M/S 고정식 CNG충전소에서 올 한해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결의를 다지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서울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사업소, CNG 관련 협력업체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전기원제는 천연가스의 안전,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직원들의 안
▲ 이메일 및 자동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행사에서 당첨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5일 도시가스요금에 대해 이메일 및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했다.행사 대상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의 홍보 노력 등에 힘입어 총 5700여건에 이른다. 추첨결과 금상 1명에게는 드럼세
산자부는 올해 LPG 정책의 화두로 가격 인하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과 LPG수요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을 꼽았다.가스산업팀 정승일 팀장은 LP가스공업협회가 발간하는 격월간 LP가스에서 ‘2008년 가스산업정책’을 통해 이같이 소개했다.특히 신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수입·정유사, 충전
한국가스공사가 새해 들어 계열 자회사 2개를 추가했다.지난 1월 KOMAN ENERGY FZCO(대표 권영식)를 설립한 가스공사는 같은 달 KOGAMEX Investment Manzanillo B.V.(대표 박기환)을 추가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로써 가스공사가 투자한 계열 자회사 수는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자산총액 6억7387만원 규모의 KOMAN
1월 한 달간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1월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증가한 231만2625톤, 발전용은 46.6% 증가한 140만6060톤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추세는 LNG 발전단가가 중유 등 타 연료 대비 큰 경쟁력을 갖기 때문으로
▲ 인천도시가스가 직원들을 상대로 주최한 마케팅 관련 특별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13일 이상윤 명지대 유통경영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세일즈맨십과 영업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열었다.이날 강의에서 이 교수는 “치열한 시대에 더 나은 영업활동을 위한 세 가지 법칙은 인식의 법칙, 영역의 법칙, 집중의 법칙이며 이를 통해 시장을 선
DME를 신에너지로 적용, 지원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DME를 법률상 규정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와 비교할 때에 국가에 의해 충분히 개발․이용․보급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는 에너지에 속한다는 주장이다. 중앙대 이종영 교수가 수행한 ‘DME의 신에너지 적용 적정성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DME를 제도적으
LPG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달 LPG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에서 집계한 유종별 차량 등록현황에 따르면 2008년 1월말 기준 LPG차 등록대수는 220만4127대이다.2007년 12월 말 기준 218만7066대에 비해 1만7061대가 늘어난 것이다.한달간 증가대수로는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수치이다. 12월 증가대수에 비해서는 6
러시아와 천연가스 도입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1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의 창사 15주년 기념식에 이수호 사장이 참석하고, 양사간 천연가스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방러 기간 중 이수호 사장은 가즈프롬측의 최고경영진 등과 만나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및 자원개발사업 참여 등 그간 협의해온
▲ 우수 대행사로 선정된 안전관리대행사 사장단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삼천리(대표 이 영복)는 최근 ‘우수대행사 시상식 및 CS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고객만족활동 강화를 다짐했다.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행사들을 격려하고, 보다 향상된 고객만족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시상식에서는 고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택시용 LPG의 유류세 인하를 실행에 옮긴다.인수위측은 최근 언론을 통해 “2월 임시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택시기사의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전하고 “5일 이명박 당선인에게 보고한 국정과제의 세부 내용에 택시용 LPG의 유류세 면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임시국회에서 이같은 개정 내용이 통과하
- 2009년 충전소 시범사업 계획 -DME 실증 시범보급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발족됐다.산자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한국DME협회, 석유품질관리원 등 DME와 관련된 정부기관, 관련 협회 등이 대부분 참여하는 범조직 형태이다. 이날 발족된 DME추진위원회는 2012년까지 DME 상용화 기반
산자부가 LPG가격 실태 조사에 들어간다.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LPG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격 인상에 대한 민원이 폭증했기 때문이다. 산자부는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가격 안정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산자부 가스산업팀 관계자는 “2001년 이후 LPG가격은 자유화되면서 가격결정권한이 없지만 LPG가격에 대한 국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유통실
지난해 한국가스공사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4조 260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가스공사 경영실적 보고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유가상승에 따른 원료비 단가 상승 및 판매물량 증가 등의 이유로 전년 대비 10% 이상 매출액 증가세를 보였다.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6335억원, 당기순이익은 51.7% 증가한 3648억원을 기록했다.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지난해 사상 최초로 3조원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 전자공시를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07년 SK가스 매출액은 3조343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3.2%, 8333억원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50.1%가 늘었다. 2006년 500억원에서 2007년 751억원으로 251억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SK가스(사장 김치형)가 SKE&S의 자회사에서 SK(주)의 자회사로 탈바꿈한다. 대주주인 SKE&S에서 보유하고 있는 392만8537주가 3월 25일자로 SK(주)로 인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392만8537주는 SK가스 발행주식의 43.5%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번 주식 인수가 마무리되면 SK가스는 SK(주)의 손자회사가 아닌 자회사로 신분이
▲ 강상원 대표(오른쪽)가 성금 기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방송국인 TJB대전방송에 이웃돕기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4000만원 이상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면서 어려운 계
LPG수입사 E1은 2월 LPG공장도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E1 관계자는 “CP(기간계약가격)는 보합선이지만 환율 인상 등으로 kg당 22원 정도의 가격 인상요인이 있지만 최근의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2월 가격 결정 요인은 사우디아람코사의 1월 CP는 톤당 프로판
온압보정장치에 대한 ‘재검정’ 움직임에 대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도시가스사용자협의회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온압보정장치에 대한 재검정 논란 및 관련 법령 재개정 추진은 가스사용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불필요한 조치라고 비난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합당한 정책조치를 주장하고 나섰다.성명서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총 711건, 1조 769억원의 공사 및 용역 발주에 나설 계획이다.예상 발주계획은 공사 8475억원(239건), 용역 550억원(159건), 구매 1743억원(313건) 규모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단일 공사로는 평택 LNG 저장기지 22. 23호 저장탱크 건설공사가 2884억원으로 최대 규모다.또 통영기지 17호 저장탱크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