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운반차량 임대 운영도 가능토록소규모 도시가스 공사 신고대상서 제외LPG 충전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되고 가스시설 전환에 따른 안전관리 의무 규정이 일원화 되면서 하부 법령 개정 방향에 대한 정부 설명회가 열렸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가스안전법률 하위 법령 개정 방향을 발표하고 관련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는데 대부
가스공사 4월 한달간 도시가스사 및 지자체 변경 요구 수렴계획미공급지역에 대한 천연가스 배관망 건설계획이 수정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확정된 전국 42개 천연가스 미공급지역의 조기공급을 위한 ‘천연가스 보급 확대 공급망 건설 기본계획’에 대해 4월 한달 간 전국 도시가스사 및 지자체로부터 변경 및 수정 제안을 공식 접수한 뒤 검토 후 기본계
탱크로리용 LNG 공급지역이 배관 공급지역으로 변경될 계획이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이사회 의결을 통해 도시가스 배관망이 없는 경북 영주시와 경남 거제시에 배관을 건설해 천연가스를 공급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미공급지역에 대한 천연가스 보급 확대 공급망 건설사업 예정지역이 42개 지역에서 총 44개 지역으로 늘어나게 됐다.이번
지난 1분기 국내 천연가스 판매량은 총 814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발전용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천연가스 판매물량 감소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1분기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판매량은 573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4.4% 감소했다.총
천연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배관망 건설공사가 일제히 발주된다.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확대 계획에 따른 배관망 건설공사 총 17건에 대해 10일 발주에 들어가 오는 17일 PQ서류 제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총발주 금액은 1조3090억원 규모로 입찰은 오는 5월21일 실시된다.이번에 발주되는 건설공사는 PQ대상공사로 최저가, 입찰금액적정성심사를 거치게 된다.
▲ 경남에너지 임직원들과 일본 부슈가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9일 일본 부슈(武州)가스 연수단이 방문해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양사간 방문은 양국 가스 산업의 새로운 정보교환과 임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아라이 츠토무 부장을 단장으로 내방한 12명의 부슈가스 연수단은 경남에
러시아산 천연가스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11일 사할린-2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가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는 지난 2005년 7월 가스공사와 러시아 사할린 에너지사간 체결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연간 150만톤 도입 계획의 첫 물량에 해당
▲ 강남도시가스 직원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6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행사 참가자들은 점검 중 경미한 개선조치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가스시설 안전사용요령 및 안전점검 방법 등이 설명된 홍보지를
전체 도시가스사업자는 매설배관 길이에 비례해 배관 1m당 50원 이내의 범위 내에서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운영비용을 부과해야 한다.지식경제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운영비용 부과기준을 개정, 6일 고시했다.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운영비용 부과기준은 당초 ‘부담대상자별 부담금액은 각 도시가스사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매설배관의 길이에 비례해
▲ 예스코가 제9회 안전의 날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7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 및 고객센터와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결의와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에서 각 분야 대표자들이 단상에 나와 △매뉴얼에
▲ 영남에너지서비스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대표 문덕규)는 2일 사내 수펙스홀에서 서비스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의욕 고취를 위해 장기근속사원 10명에 대해 포상이 이뤄졌으며, 가스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
LNG혼소 화물자동차 개조를 위한 LNG 용기 및 부품 관련 표준화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토해양부와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LNG 자동차 개조회사인 템스, 엔진텍, 이룸코리아, 덕양에너지 용기회사인 한비, 다임폴라, 두진, 에코스타, 네비코와 가스공사 본사에서 표준화 관련 실무회의를 열고, 용기 및 부품에 대한 기술적인 논의를 가졌다. 이에 따르면 LN
일본 LPG업계는 정부의 편향적 LNG 정책에 반기를 들고 LPG위상을 찾기 위해 본격 나섰다.LP가스판매협회보 3월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LPG를 석유제품의 일부로 규정하고 석유 이외의 연료 이용촉진을 목표로 하는 ‘석유대체에너지 촉진법’ 개정에 착수한 것이 발단이 되면서 LPG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그동안 일본에서 LPG차는 저공해차로서 충분히 인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지속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과 공동으로 ‘삼천리 MBA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에 선발된 중간관리자급 직원 30여명은 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매주 금, 토요일에 수업을 받게 된다.회사는 교육생들을 기업 성과와 직결되는 핵심적인 경영이슈를 중심으로 경영자 자질을 갖춘 기업
▲ 천연가스차량협회 최종수 사무국장이 분과위원회에서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는 지난달 31일 올해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천연가스차량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다.이번에 개최된 자동차 제작ㆍ개조ㆍ요소부품 분과위원회에서는 수송용 에너지 세재개편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한 협회의 주제발표 및 논의가 이뤄졌다. 또 △천연가스차종
▲ E1오렌지카드는 전국 E1충전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 부회장)이 업계 최초로 LPG차량 운전자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인 ‘E1오렌지카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E1관계자는 “LPG특권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E1오렌지카드는 기존 보너스카드의 혜택은 유지하면서 LPG차량만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마련해 LPG차량 운전자들의
영국의 세계적 에너지기술기업인 AMEC사와 국내 에너지 공기업 간 합작법인(Joint Venture)이 설립된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산업은행 등 3개사 대표와 에이멕(AMEC) 사미르 브리코(Samir Brikho) 회장이 31일 영국 총리관저에서 JV 설립을 위한 서명식을 갖고 양국 기업간 에너지 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
도시가스산업 발전방향 세미나가 시ㆍ도 담당관, 도시가스사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5~17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된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가스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 및 정책제언을 통해 산업의 발전방향을 도모하는 자리다.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의 도시가스산업에 대한 정책방향 설명 등 정책강의를 시작으로 △저탄
4월 LPG공급가격이 동결됐다.LPG수입사 E1 관계자는 “평균환율은 올랐지만 CP가격이 내렸기에 국내LPG가격을 동결하게 됐다”고 밝혔다.4월 내수 LPG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의 평균환율이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70원가량 올랐지만 사우디 아람코사의 CP가격이 그 전달에 비해 프로판과 부탄이 각각 톤당 35달러와 55달
▲ 인천도시가스 임직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 3H봉사단은 회사의 경영이념인 지역봉사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관내 12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을 전했다. 이웃ㆍ환경ㆍ문화ㆍ사랑을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의미의 3H봉사단은 28일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한 ‘더불어 사는 집’ 등을 찾아 시설물 청소, 식사 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