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업용 및 수송용 DME-LPG혼합연료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가 오는 9월말 마무리 되고 빠르면 10월부터 시범사업이 착수된다.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을 총괄기관으로 가스안전공사가 가정상업용 DME-LPG 적용 가스용품 및 설비의 안전성 연구를 맡았고, 석유품질관리원이 수송용 DME-LPG적용 LPG차량 실증평가연구를 맡았는데 9월 말 연구결과가 나온다.
▲ 최경훈 대표(왼쪽)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우수직원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창립 제28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본사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사원, 공로사원, 모범사원, 우수고객센터를 대상으로 각각 표창이 수여됐다.최경훈 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과 경제상황 악화가 창사 이래 가장 심
▲ 경남에너지(사장 정연욱, 사진 맨 가운데)는 사회적 배려 대상 시설에 도시가스 시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에너지(사장 정연욱)는 9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김태호 도지사와 정연욱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배려 대상자 도시가스 시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ㆍ노인ㆍ장애인 등
▲ 대한도시가스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평생학습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5일 이천시 평생학습센터 서희관에서 열린 사랑 나누리 방과후센터 졸업 및 입학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2006년 설립된 사랑 나누리 방과후센터는 소외계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무료교육 및 여가활동, 자기개발활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해빙기를 맞아 타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타공사 현장 안전진단 및 권역 내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임원을 포함해 특별점검팀 2개조를 편성해 진행된 이번 점검은 해빙기 동안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토대로 현장에 대한 안전진단 형식으로 이
가스공사, DME*가스하이드레이트*수소 연료전지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기대한국가스공사는 올해 DME, 가스하이드레이트, 수소 연료전지 등 3대 미래에너지사업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3대 미래에너지 가운데 대표적인 분야는 현재 사업화 단계에 있는 DME사업이다.지난해 우즈벡 가스전 이용개발 협력, 몽골 CBM 이용개
지경부 첫 실무회의 열고 논의환경부 요청사항 수용 힘들 듯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 개정 작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시행령 등 세부규정 마련을 위한 업계 간담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4일 에경연, 가스공사, 도시가스협회 및 관련 사업자들과 첫 실무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 바이오가스 산업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의왕 ICD충전소도 연내 준공-4월 개조차량 성능기준 마련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물류거점에 LNG 충전소가 속속 들어설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6일 ‘LNG 혼소 화물자동차 전환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이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건설 중인 광양 LNG충전소는 4월, 인천공항 및 동해 LNG충전소
관련 법안 국회 계류-용역결과, '해외지원 사례 없다' 결론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5일 평택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회 및 지역 관계자들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평택기지본부 인근지역 주민 대표들이 지난해 7월
LPG공업협회 등 고용 허용 요구키로이직률 심각, 해외동표 채용 절실충전소와 주유소 등 석유유통사업자들이 고질적인 구인난과 높은 이직률을 겪으면서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희망하고 있는데 정부측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지난 달 26일 열린 정기총회의 안건중 하나로 충전소에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
▲ 성동세무서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최경훈 사장이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가수 엄정화씨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스코는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자사 최경훈 사장이 성동세무소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받아 하루 동안 세무 행정을 경험했다고 밝혔다.예스코가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4일
▲ 강원LP가스협회 안정신 회장이 탱크로리LNG공급에 맞서 LPG업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도시가스사 지역 독점 풀어라’ 협상카드도 제시강원도에 시범 도입이 추진중인 탱크로리 LNG 공급 사업과 관련해 LPG 충전사업자들이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비록 시범사업이라고 해도 전국 확산의 단초가 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절박함까지 묻
▲ SK가스 김치형 대표가 발대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SK가스가 가스안전점검 순회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SK가스는 6일 포천 충전소에서 김치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외부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가스안전점검 순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은 전국에 산재한 LPG 고객 충전소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가스 시
▲ 밀폐형 PE 천공기 개발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PE천공 작업 시 가스 누출이 없어 안전하고, 구조가 간단해 시공이 편리한 저압용 밀폐형 PE 천공기를 개발, 4일 시연회를 가졌다.이번에 개발된 밀폐형 PE 천공기는 저압용으로 2개의 MDS 에어 백(Air Bag)을 동시에 주입해 가스를 차단할 수 있으며 차단작업 시에는 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4일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사와 주요 가스전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서호주 지역 WA-378-P, WA-396-P, WA0397-P 광구에 대한 탐사, 시추, 생산 등 개발 사업에 공동으로 나서게 된다.이명박 대통령의 호주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은 호
한국가스공사 노사가 파행적 노사관계를 정상화하고 본격적인 교섭을 개시했다.노사 양측은 지난 2일 극단적 노사관계를 정상화하고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하기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현행 가스산업 선진화의 문제점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공사의 대형화와 함께 국민 편익증진 및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스산업 선진화가 추진될 수
미공급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일 2009년 도시가스공급배관망 건설융자 지원지침 공고를 통해 올해 전년 대비 550억원 늘어난 8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중 미공급지역 공급관이 500억원으로 가장 많고, 300억원은 기타 나머지 공급관에 배정됐다. 또 나머지 공급관에 배정된 지원금은 인수기지 주변지역에
▲ 대구도시가스 직원이 해빙기를 맞아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공사장 주변과 공급배관, 정압기 등 공급시설물을 대상으로 ‘2009년 해빙기 대비 공급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공급권역내 타 굴착공사 현장 30개 지역과 지구 정압기 3개소, 지역정압기 287개소, 공동구내 설치
유통단계 흡수 가능성도 언급LPG프로판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한시적 면제를 규정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기획재정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계류중인 가운데 등유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시 광산구 을)은 지난 1월 23일 서민용 연료인 LPG프로판에 대한 개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를 한시
▲ 인천도시가스는 올해 소년소녀가장 결연 12주년을 맞아 두명의 학생과 새롭게 결연을 맺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소년소녀가장 결연프로그램 12주년을 맞아 지역 연고 학생과 새롭게 결연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다. 97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를 통해 회사는 해마다 30명의 어린 가장에게 매월 일정한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