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문덕규)는 27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가스점검 및 시설교체작업을 실시했다.매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소외계층 무료 가스점검은 정기적으로 점검이 시행되고 있는 도시가스용 사용세대 보다는 주로 LPG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점검은 포항YWCA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주민 소재를 파악하고, 봉사활동 참여 직원들이 조를 편성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관내 가스공급업소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유무에 대한 실태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미가입 업소에 대해 9월 30일까지 보험 가입을 완료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초구는 가스사고 발생시 사업주체의 보험 미가입으로 정부나 지자체가 대신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폐단이 계속되어 온 것을 시정함과 동시에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
▲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이사회를 열어 파업여부 결정을 내리고 있다. LPG판매사업자들이 또다시 파업을 강행키로 결정해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찬목)는 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 및 벌크로리 위탁배송 허용 철회 등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자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어 7월 15일부터 3일간 파업에 돌입키로 잠정결정했다.이
LNG 탱크로리 위탁운송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개시됐다.한국가스공사는 2009년 8월1일부터 2011년 7월31일까지 24개월간 LNG 탱크로리 운송사업을 수행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역별 분리발주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입찰을 통해 가스공사는 LNG 탱크로리 운송사업을 기존 한 개의 사업자가 수행해 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평택과 통영지역으로 각각 사업을
▲ 토론회에서 각 패널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29일 에너지산업 선진화 관련 토론회 개최-전력, 가스 등 에너지산업에 대한 구조개편 논의는 어떠한 경우에도 더 바람직한 상황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구대 안현효 교수는 29일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전력ㆍ가스 선진화 정책의 쟁점과 문제???주제로 발표하며, 도
천연가스 국가품질기준이 법규로 제정, 관리되고 기존 표준열량제도가 열량변동에 적합한 열량범위제도로 바뀌는 등 천연가스 열량제도가 대폭 개선된다.한국가스공사를 중심으로 한 천연가스 열량제도 추진단은 최근 중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제도개선 로드맵 작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추진단은 올해 안에 열량제도 개선방안 수립을 매듭짓고 2010년부터 도시가스사업
가스공사, 수급지점 개설*배관연장 등 지자체 의견 접수천연가스 미공급지역 배관망 건설계획 변경을 위한 지자체 의견 수렴 결과 총 41건의 수정의견이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두 차례에 거쳐 팀장급 이상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안된 의견의 수용 폭을 두고 고민 중인 상황이다.지난 4월 한달간 공사는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작년
▲ 한국가스공사 박승민 팀장이 간담회에서 천연가스 열량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은 25일 정부 및 가스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및 천연가스 열량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날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연한 지식경제부
▲ 강남도시가스가 불시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23일 전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긴급복구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비상훈련을 실시했다.19시 50분 경 대표이사가 상황실장에게 상황 시나리오를 전달하면서 시작된 훈련은 양천구 신정3동 1283번지 앞 열수송관 매설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 지반침하로 인해 도시가스 배관(본관 200A
▲ 한국가스기술공사 제9대 사장에 오른 김칠환 신임 사장이 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3일 제9대 김칠환(金七煥)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대전 출신인 김 사장은 충남대 문리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전 선거대책위원장 및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분과 자문위원을 지냈다. ▲
지난 16일 정부의 소형 LP가스용기 직판제 등에 반대하며 집회를 열었던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찬목)가 오는 29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송치국)를 통해 파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지난 16일 집회현장에서 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 및 벌크로리 위탁배송 허용 철회 등 판매사업자의 주장이 정부에 관철되지 않자 판매사업자들은 이번 비대위를 통해 파업여부
일반도시가스사업자와 가스공급에 관한 계약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가스공급시설 설치비용의 분담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법률안(허범도 의원 대표발의)이 22일 발의됐다.도시가스 설치비용 분담규정을 시행일 이후 최초로 착공하는 가스공급시설 설치공사부터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시설의 설치공사 완료 후 가스공급에 관한 계약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적용할
▲ 김학기 동해 EXPO 조직위원장(왼쪽 두번째)이 유럽천연가스차량 총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ANGVA 2009 동해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기)는 제3회 아시아ㆍ태평양 천연가스차량협회 총회 및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외전시전문업체인 Asian NGV 및 중국의 TOPE사와 유치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측은 17일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본부장 장수봉)는 18일 대한송유관공사, 가스기술공사, 전북도시가스 등 8개 공급권역 도시가스사 안전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안전워크샵을 개최했다.각 기관의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관로감시를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참가자들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잇따른 송유관 도유(盜油)사고가 송유배관과 유사한 가
▲ 충남도시가스가 배관망 숙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8일 안전공급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공급권역내 ‘배관망 숙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8000 대 1의 지형도에 평소 숙지하고 있는 도시가스 배관망(1075km)과 가스차단밸브를 표시하는 것을 비롯해 굴착공사와 관련된 업무규정에 대한 필답시험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KANGV SCHOOL'이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실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7월 2~3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된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와 명지대학교 기업인재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자동차 산업 시장 동향과 NGV 제작과정 및 운영ㆍ유지 방안, 자동차 요소기술 기준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 대구도시가스 직원이 우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우기를 맞아 내달 11일까지 공급시설 370개소 및 굴착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대구시 각 구ㆍ군청 및 경산시,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해 ‘2009년 우기 대비 공급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가스공급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
▲ 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 도입을 위한 3차 실무회의가 열리고 있다. 소형LP가스용기 밸브가 안전성이 우수한 플랫 수직방식으로 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과, LPG 수입사, 충전 및 판매업계, LPG 용기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형용기 제작을 위한 3차 실무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는 가스안
▲ 정부에 항의하는 뜻을 담은 퍼포먼스로 삭발식이 진행되고 있다. LPG판매사업자들은 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도 및 벌크로리 위탁배송 허용제도가 철회되지 않으면 내달경 파업하기로 결의했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찬목)는 16일 전국 회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전국 LPG판매사업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LP가
노조, 민간기업 시장진입 목적ㆍ경쟁도입 문제점 확장 우려한국가스공사 노조가 입법예고 중인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본질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나서 주목된다.가스산업 경쟁도입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법 개정안이 민간기업의 시장진입을 위한 제도적 장치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경쟁도입에 따른 문제점을 확장하거나 오히려 새롭게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노조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