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냉방비중 7% 불과 - 설치비 지원 등 개선책 필요지난 한해 국내 가스냉방 보급률이 전체 냉방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에 불과해 가스냉방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해 국내 가스냉방 설치 가구 수는 총 1만1990개소로 331만9000RT 용량 수준이다.이에 비해 일본의 경우 지난 2006년 4만
'가스위크' 제정도 기대가스산업 도소매 사업자간 소통의 역할을 하게 될 가스산업협의회 구성이 예상된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최근 가스공사측에 도소매를 아우르는 천연가스산업 전반의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가스산업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천연가스 수요개발 및 배관망 건설사업 등 각종 현안사안에서 도소매사업자간 정보교류와 상생의 협
부실시공, 가스요금 미정산 등 각종 문제 야기해 제도개선 필요일부 안전관리대행업 유사업체의 무분별한 활동으로 시장질서가 혼탁해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안전관리업무 대행업체와 비슷한 유사업체로 인해 전ㆍ출입 시 가스요금 미정산 문제, 저가자재 사용 및 부실시공 등 안전관리 상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안전관리대행업체는 주
LPG수입사 E1과 SK가스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감소했지만 환율 인하로 인한 환차 이익 발생으로 순이익은 큰 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SK가스의 올 1분기 매출은 1조1325억원으로 지난해 1조3083억원에 비해 13.4% 줄었다.매출액이 감소한 주된 요인으로 SK가스 관계자는 “지난해 사우디아람코사 C
지경부, 프로판 가격 인하 효과 기대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로 프로판의 소비자 가격이 인하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소형저장탱크가 설치된 액화석유가스 특정사용시설의 안전관리책임자 선임기준을 현행 저장능력 0.5톤 초과에서 1톤 초과로 완화하는 액법개정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중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같이 지경부가
제3회 ANGVA 2009 동해엑스포를 위한 주요 시설물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0월 26~30일까지 강원도 망상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시설물 가운데 천연가스차량 관련 전시관은 50%, 학술 세미나가 열릴 컨벤션 센터는 30% 이상 건축이 완료돼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특히 시설물들은 주요 체험관을 비롯해 쓰레기 분리배출
대표적인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집단에너지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종합 에너지 서비스회사로의 비상을 준비 중이다.집단에너지 보급 장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광명, 화성에 이어 평택 국제화 계획지구에서도 집단에너지 지정사업자 지위 획득을 위해 부산하다. 자사의 도시가스 공급권역인 평택지역에 대한 집단에너지 확대ㆍ보급을 위해 지난 200
저소득계층 가구가 일정규모 이상 거주하는 도심 외곽 변두리 및 농어촌 지역에 대해 도시가스사업자가 LNG 공급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주성영 의원(대표발의)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지난 11일 이와 같은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을 마련, 국회 제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도시가스사업자는 인근 배관으로부터 신규 공급관 설치가 필요한
▲ 인천도시가스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서부소방서 예방팀 서영주 소방교가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정의 및 방법에 대한 자세한 교육이 이뤄졌다.서영주 소방교는 환자를 발견하는 즉시 의식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뒤 기도를 유지한 채로 호흡을 확
▲ 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장수한마당 잔치가 열리고 있다. 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상환)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약 500명을 초청해 ‘제17회 장수한마당 잔치-사랑 빛으로 물들이세요’를 개최했다.할머니ㆍ할아버지로 구성된 ‘명륜행복드림학교’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독점사업자 옛말…'국제기업' 성장 위해 발돋움해외 자원개발 참여ㆍ현지 도시가스 사업도 진출해외 에너지자원 확보문제는 종종 국가 간 총성 없는 전쟁으로 불린다.세계 어느 곳이든 에너지가 있는 곳엔 자원 확보를 위한 각국 기업들의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경쟁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일 것이다.이는 사업적인 측면을 떠나서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사수하는 의미
▲ 신현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 △마지막 저장탱크의 완공 소감은. - 이번에 완공된 20호기 LNG저장탱크는 지난해 준공한 19호기 탱크와 마찬가지로 그동안 외국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지중식 저장탱크의 핵심자재인 멤브레인을 국산화해 최초로 시공에 적용한 탱크로 의미가 남다르다. 20호기와 함께 국산 멤브레인 기술이 적용된 19호기 저장탱크는 준공 후
▲ 지난해 완공된 19호기 저장탱크 뒤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20호기의 모습이 보인다. 인천기지 20호기 내달 준공…저장능력 총 288만㎘ 확보세계 최대 규모의 LNG 터미널 인천기지본부(기지본부장 신현근)가 마지막 저장탱크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96년 11월 제1호 탱크가 준공된 지 만 13년 만에 저장탱크로는 마지막인 20호기 탱크 건설이 완공,
- UAE 물량이 최다, 중동 의존도 높아 -올 들어 LPG수입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가 집계한 2009년 1분기 LPG수입국가 집계에 따르면 LPG수입사에서는 올 들어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호주, 이란,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앙골라, 미국,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등 총 11개 국가에서 LPG를 들여왔다.지난
이룸지엔지가 LPG엔진개조사업을 넘어 저공해 자동차 개조 및 저공해 자동차 부품 개발 신규사업에 주력하고 있다.LPG 엔진개조시장에서 58%의 점유률을 자랑하며 LPG엔진개조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온 이룸지엔지가 2.5톤 이상의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CNG 엔진개조사업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룸지엔지는 그간 2.5톤 이하의 경유차
천연가스 완속충전설비(VRA; Vehicle Refueling Appliance) 개발 및 관련 법규 정비작업이 마무리되고 실제 설치 및 가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천연가스차량 보급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천연가스 용기 및 설비 전문업체 엔케이텍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친환경 대체에너지 사업화 기반기술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된 소형완속충전설비 개
올 한해 천연가스 차량 관련 보조금으로 약 758억원이 지급된다.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라 천연가스 자동차 구입 및 연료비 보조금 608억원, 충전소 설치비용 융자금 150억원 등을 책정, 올 한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자체와 매칭펀드 형식으로 지급되는 보조금은 국고와 지방비에서 각각 50%씩 지원된다.천연가스버스의 경우 총 4748대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는 임금반납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고통분담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장순호 사장을 비롯한 2급 이상 간부직원 65명은 지난 6일 나눔 경영을 통한 상생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이 중요하다고 판단, 자발적인 임금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임원은 5월 급여 지급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6일 구로구 오류전철역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지역관리소 임직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도시가스 안전사용을 계도하고 긴급 상황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홍보, 가스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주변 환경청소를
▲ 제14회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6일 ‘제14회 안전의 날’을 맞아 사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유공자 및 유공기관 포상을 실시했다.지난 한해동안 안전관리에 헌신한 유공 임직원 및 지사, 고객센터, 모니터요원, 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