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장기 수급계획, PNG 도입 등에 따라 수요량 축소 예상가스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천연가스 발전용 시장의 경쟁도입이 예고돼 있지만 실질적인 경쟁물량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가스노조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입법예고한 가스산업 경쟁도입 법안의 핵심은 발전용 물량에 대한 경쟁이다. 여기서 경쟁대상 물량은 총 수요물량 중 가스공사 기 계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천연가스 열량제도 개선방안 설명회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한국가스공사는 중장기 천연가스 열량제도 개선방안 및 가스기기 실증실험 결과 등을 해당 도시가스사별 산업체를 대상으로 가스공사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순회설명회 중이라고 밝혔다.11일 경북지역 산업체(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12일 전남
연말까지 연구용역ㆍ도시가스사 등 시범사업 추진도시가스 안전수준평가(QMA)제도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도시가스협회 및 각 대학 QMA제도 자문위원들은 지난 11일 킥오프미팅을 갖고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연구는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용역결과는 가스안전기술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2010년 6월
경기침체로 신규 허가 및 허가대기업소 수 감소LPG 충전소와 판매소 모두 신규 허가업소 및 허가 대기업소 수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집계 자료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충전소 신규허가업소는 55개소로 지난해 동기대비 9.8% 감소했으며 허가대기업소는 163개소로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소의 신규허가는 32개소로 지난해보다 4
산업체 채산성 및 수출경쟁력 악화ㆍ기후변화협약에도 정면 배치정부의 LNG 등 할당관세 인상 움직임에 관련 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현행 1% 수준인 할당관세를 2%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은 도시가스요금 인상은 물론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에너지정책 방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문제를 초래한다는 지적이다.업계에 따르면 천연가스 도매요금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
▲ E1 구자용 부회장이 지난 12일 과천에 소재한 충전소에서 고객에게 E1오렌지카드를 설명하고 카드 발급 신청을 받고 있다.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 부회장) 본사 및 지사 임직원은 지난 12일 전국 340여개 계열 충전소 중 80여 곳에 출동해 E1오렌지 카드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CEO인 구자용 부회장도 행사에 함께했다.E1은 지난 4월
LPG용기 재검사 주기가 11월부터 1년씩 연장된다.지식경제부는 최근 LPG업계 및 용기재검업계와 논의를 통해 15년 미만의 용기는 4년, 15~20년 미만의 용기는 3년, 20년 이상의 용기는 2년에 한 번씩 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주기를 1년씩 연장키로 방침을 정했다.현행 우리나라 용기 재검사 주기는 15년 미만의 용기는 3년, 15~20년 미만의 용
LPG 거래상황기록 보고체계가 사업자 단체별로 일원화될 전망이다.앞으로 LPG충전사업자는 한국LP가스공업협회에, LPG판매사업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각각 거래상황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LPG 거래상황보고 창구를 사업자 단체로 일원화시킴으로써 각 사업자 단체에 책임의식을 부여하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지경부는 당초 LPG판매사업자는 LP가스판매협회에 거래상황을
LPG CP도 올라 내수가격 인상 불가피LNG와 LPG 관세율이 내달부터 인상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하반기 할당관세율 조정 과정에서 LNG와 LPG의 할당관세율을 2%로 적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당초 기획재정부는 현재 1% 부과되고 있는 LPG 할당관세를 3%로 확대 조정할 예정이었으나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
T/L 등 충전사업 부문 시장진입장벽 여부 파악 나서공정거래위원회가 천연가스 탱크로리 공급 사업 등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공정위는 최근 천연가스 충전 및 탱크로리 공급사업 등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의 독점 및 시장진입장벽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가스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LNG 운송 및 충전
공기업 기관장 선정의 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9일 국회에 제안된 개정 법률안(우제창 대표발의)에 따르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및 임원추천위원회의 회의 내용이 기록된 회의록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 보존 및 공개해야 한다.또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임원후보의 수는
▲ 인천도시가스는 9일 환경변화와 경영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유종국 컨설턴트를 초빙해 환경변화와 경영혁신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 날 강사로 나선 유종국 컨설턴트는 ‘기업의 환경변화가 어떤 의미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21세기는 존경받는 기업이 요구되는 시대이며
▲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주최한 100만명 대특강에서 직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기지본부장 오상경)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경제위기 극복 100만명 대특강이 8일 오후 통영기지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글로벌 금융위기 발생원인과 전망 △한국 금융위기 발생원인과 전망 △위기는 기회다. 기회를 잡아라 △우리 경제 어디로 가
▲ 특별점검팀이 타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일 하절기 대비 굴착공사장 및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특별점검 등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타공사현장에서 장마로 인한 도로 침하 및 붕괴 여부와 안전조치 및 가스배관손상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특별점검이다.12개 지역관리소에서는 노후공동주택 세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 및 보일러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낙뢰 등 외부충격 전류로 인한 지역정압기 원격감시장치의 파손과 작업자의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정압기 충격전류유입 방지장??개발에 성공했다.기본구상도 설계와 시험설치 운영 등을 통해 이론적 원리를 확인한 자체 연구팀은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10월 특허를 출원해 7개월여만에 특허 등록을
SK가스(사장 김치형)에 피인수된 해양심층수 업체인 울릉미네랄(주)이 '(주)파나블루(대표 설동환)'로 사명이 지난달 25일 변경됐다.(주)파나블루(Panablu)는 'Pan(총체적)','Aqua(물)','Blue(광활한 푸른 바다)'의 합성어로 '깊고 푸른 바다의 순수한 자연을 모든 고객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의 의미를 담고 있
천연가스 수요개발 방안 가운데 하나로 요금개선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가스공사 남궁윤 박사는 최근 열린 ‘도시가스 수요개발 전략 세미나’에서 천연가스 요금개선을 통한 수요개발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따르면 천연가스 요금에서 원료비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대용량 수용가에게 유리한 원료비 차등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의 키티맷(Kitimat)LNG사와 20년간 연간 최대 200만톤의 LNG를 도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3일 최근 캐나다의 키티맷 LNG와 20년간 연간 최대 200만톤의 LNG를 장기 도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키티맷LNG 전체 생산 물량의 40%에 해당하는 것으
평택 국제화계획지구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삼천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지식경제부는 3일 평택 국제화계획지구 집단에너지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삼천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삼천리는 서부발전, 삼부토건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3월 사업허가를 신청했으며, 신규발전소를 건설치 않고 기존에 운영 중인 서부발전의 평택화력발전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이 ㎥당 2.51원 인상됐다. 서울시는 6월1일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을 2.51원/㎥(0.38%) 인상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은 ㎥당 659.90원에서 662.41원으로 인상되고,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0.0009%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상으로 가구당 추가되는 가스요금 부담액은 주택난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