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정수송 노조위원장이 제20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정 위원장은 2005년 8월부터 현재까지 경남에너지(주) 노동조합 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노사협의회, 임,단협 등 노사정책에 참여 노사관계 안정화에 노력했다. 그 결과 33년 무분규 회사를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사
◆"동해안 높은 파도 고려 안해"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강원도 삼척 LNG생산기지 건설 공사가 설계 잘못으로 500억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 가스공사 국감에서 권성동 한나라당 지경위원은 "제4 LNG생산기지의 1단계 건설공사는 2013년 말에 준공하기로 돼 있지만 애초의 설계 잘못으로 공기 지연이 불가
삼천리가 안산시, 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 함께 경기도 안산에 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사업을 추진한다.삼천리(사장 정순원)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 등 각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복합화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시화멀티테크노밸리(M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들여오는 가스는 사실상 북한을 경유하는 육상가스관밖에 실현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가스공사 국감에서 주강수 사장은 정태근(한나라당) 지경위원의 러시아 PNG도입 실현성을 묻는 질문에 “블라디보스톡에서 들여오는 가스는 육상이든 해상이든 북한을 경유할 수밖에 없다”며 “현실적으로 육상가스관밖에 실
한국가스공사는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주강수 사장의 연임이 결의됐다고 공시했다.이로써 주 사장은 절차상으로 대통령 임명을 거친 뒤 1년간의 연임이 확정된다.주 사장은 지난 임기에서 해외 자원개발 및 러시아 PNG도입 사업을 강력하게 펼친 바 있어 다음 임기 동안에도 이들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주 사장은 막바지에 이른 2018년 세계가스총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최성호)는 학생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14회 가스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식경제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서울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상 등을 포함해 총 159명에게 개인상, 우수학교에는 단체상을 수여한다.공모부문은 요즘 학생들의 성향에 맞춰 UCC부문을 새로
삼천리가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의 도시가스 배관에 대해 원격감시를 확대한다.삼천리(대표이사 정순원)는 LS산전과 합동으로 인천과 경기도 시흥시에 접해 있는 소래대교를 통과하는 가스배관에 대해 '노출배관 원격감시기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시범 운영 현장인 소래대교는 500㎜ 중압(MPA)의 465m 길이 가스배관이 설치된 곳이다. 해안지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21일 충북 청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분기 전사 안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상반기 주요 민원사례 분석 등의 안전 이슈 설명과 직원들의 관심 분야인 재테크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재테크 강의는 SK증권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재테크 기법 및 현재 국제 경제변화,
가스공사 등 국내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멕시코 LNG인수기지 건설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22일 해외자원개발협회의 해외 동향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멕시코 만자닐로(Manzanillo) LNG인수기지 건설사업이 현재 99.97%의 공정율을 보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만자닐로(Manzanillo) LNG인수기지는 태평양 연안
세계 최대 가스수요국인 미국이 셰일가스 덕분에 가스수출국으로 변모하고 있다.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세계 에너지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자국 수요를 위해 해외로부터 들여온 대서양 및 중동산 가스를 아시아 등으로 되팔거나, 자국에서 생산한 셰일가스를 수출하는 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미국 석유가스 개발기업인 아파치사는 캐나다 서부해안에 셰일가스를 액화하는
대성에너지가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소외계층에 무료급식을 대접했다.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2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생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노숙인 600여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안화성 전무를 비롯한 17명의 회사 직원들이 식사배식과 설거지, 따뜻한 차 대접 등의 봉사를 펼쳤다. 또한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공공기관 중 가스공사가 중소기업 지원실적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김정훈 지경위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경부 등 각 정부부처가 산하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실적을 평가한 결과 56개 평가대상 기관 중 국민체육진흥공단 85.69점, 동서발전 85.68점으로 가장 우수하고, 가스공사는 28.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지경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가스공사가 내년 천연가스 열량범위제 개선 시행을 앞두고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갖는다.한국가스공사 품질관리팀은 오는 20일 공사 충청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1일 호남지역본부, 27일 경남지역본부, 28일 경북지역본부, 29일 경인지역본부에서 열량범위제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참석대상은 지역 도시가스사 및 산업체 담당자이며, 품질관리팀의 열량제도
LNG버스의 대당 단가가 CNG버스보다 최대 8000만원이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선진당 김용구 환경노동위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의 'LNG버스 보급 타당성 용역' 결과 액화천연가스(LNG)버스 단가가 압축천연가스(CNG)버스보다 대당 7000~8000만원 더 비싼 것으로 나왔다.LNG버스는 CNG버스와 연료 성분은 같으나 사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전국 노후 천연가스버스 교체 사업이 모두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529대의 노후 천연가스차량을 대상으로 시작된 교체사업이 올해 5월부로 모두 완료됐다.지역별 대상차량 대수는 서울시가 375대로 가장 많았고, 대전 55대, 경기 39대, 대구 2
서울도시가스가 조직의 화합과 애국심을 다지기 위해 전적지 답사 행사를 펼쳤다.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최성호)는 지난 15, 16일 이틀에 걸쳐 570여명으로 구성된 여섯 분대 중 1분대가 문경세제 및 김포비무장지대를 답사했다고 20일 밝혔다.답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자유로운 트래킹 속에 화합을 다졌고, 백마고지와 피폭당한 천안함 등을 보며 애국심도 되새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16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행복문화 만들기 임원∙팀장 워크숍'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초 수립한 '신뢰와 소통 문화 꽃 피우기'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표이사 등 전 임원과 팀장 총 28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6월 열렸던 직급별 행복문화 만들기 워크숍에서 나온
서울시 도시가스요금이 9월 1일 사용분부터 소폭 인하된다.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지난해 8월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당 1.38원 인하한데 이어 올해에도 0.3원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예스코, 서울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 강남도시가스, 대륜E&S 등 서울시 5개 도시가스사도 이 같은 결정에 합의했다.이로써 평균 소매공급비용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5일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교실은 가스안전의 중요성이 더해가는 가을철을 맞아 자율적 가스안전 점검 유도 및 가스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동영상 상영과 함께 시작된 강의는 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가스기구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
손동식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가 직원들과 의사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손 대표는 지난 15일 직원들과 한화이글스 대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았다.충청에너지서비스는 구성원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와 소통프로그램 외에도 경영현황 설명회, 생일자 간담회, 밥퍼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