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가 지난 5일자로 무사고 10배수 4000일을 달성했다.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2000년7월23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무사고 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5일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 40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해양도시가스는 무사고 달성을 위해 노후시설 정밀안전진단, 전 관로에 대한 배관탐사, HY-23-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오양양지 아파트 136세대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가스 사용에 대한 사용자 이해도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 10명은 각 세대의 시설 점검과 함께 주민들에게 자율점검 요령을 설명하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2일 광주 무등산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임직원과 가족 등 14명은 이날 아침 일찍 빛고을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찾아 공원관리사무소 입구 옛길 2구간부터 서석대, 장불재를 거쳐 원효사 구간에 이르는 약 5km 등산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정성껏 수거했다.특히 평소 사람들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자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대성)는 지난 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방화습지에서 ‘강서양천 환경운동연합’과 합동으로 환경봉사활동을 펼쳤다.‘1사 1산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최근 내린 비로 떠내려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경기도는 인상하고 경북도는 인하했다.평균 0.41원/㎥ 인상한 경기도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지만 가스레인지 철거비용과 사회적배려대상자 요금할인 손실분이 주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용도별로는 각각 0.41원/㎥ 인상하고 냉방용은 동결했다. 주택용에만 적용하는 기본요금은 790원으로 동결했다.이번 공급비용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천연가스 저열량범위제에 대해 도시가스사업자에 해당하는 배관확관, 정압기 추가신설, 전산시스템 보강 등에 대해서는 비용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난 5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도시가스분야 천연가스 열량제도 시행을 위한 최종 발표회에서 도시가스사 관계자들과 도시가스협회 측은 이같이 요구했다.이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한 서정규 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등극했다.글로벌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은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1 세계 에너지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BP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세계 에너지 20.3%를 소비해 19%를 소비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이 됐다.지난해 세계 에너지 소비량은 이머징 국가
다음달부터 천연가스 열량범위제도 시범사업이 진행된다.이에 따라 발전 및 산업부문 연소기기 변경, 시설 개보수 등에 따른 비용보상이 추진된다.지식경제부, 한국가스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발전사, GS칼텍스 등으로 구성된 천연가스열량제도 시행연구추진단은 4일과 5일 발전과 도시가스 분야로 나눠 각각 가스공사와 포스코센터에서 최종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연구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아프리카 가나의 가스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착수했다.가스공사는 지난달 21일부터 5일간 가나를 방문해 아마르 대통령 에너지특별보좌관 및 석유․가스 국영회사인 BOST(Bulk Oil Storage and Transportation Company)와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사업계획 발표 및 사업추진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확대와 도시가스공급비용 절감을 위해 지역정압기 설치가 어려운 소규모 구역에 구역압력조정기를 설치할 수 있는 안전기준이 마련된다.지식경제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도시외곽지역 및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의 경우, 지역정압기 설치시 투자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져 도시가스 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 오병욱)이 최근 그리스 마란가스사로부터 총 4억 달러 규모의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16만4000m³급으로 길이 289m, 폭 45.6m, 깊이 26m이며, 각각 2013년 12월과 2014년 4월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2척도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이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지사장 강보희)는 관내 서대문경찰서(서장 정성채)와 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추진 배경으로는 지역정보가 풍부한 가스검침원을 활용하여 민·경 합동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가스 안전관리는 물론 범죄와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서이다.아울러 서울도시가스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지난달 30 안전공급본부 SKMS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정보공유의 장과 토론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KPI 및 SUPEX 추구실적과 올해 초부터 실시한 본부장과의 대화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구성원들과 열린소통을 도모했다.또한 구성원들의 행복추구를 위해 열린소통, 조직분위기 활성화 방안과 회사의
도시가스를 제조하거나 자가소비용으로 직수입하는 사업자는 앞으로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명규 의원(한나라)이 지난해초 발의한 천연가스 품질검사제도 도입법안이 30일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이 법안은 LNG 등 도시가스에 대한 적정한 품질기준 및 제3자 품질검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최종 소비자인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해가스로 인한
LNG 도입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7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동결된다.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의 도입 원가 반영에도 불구하고 7월 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29일 대구시 북구 서변동 북대구IC인근에서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대성그룹이 건설한 태양열 발전 시스템은 2만30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29일 대전 대화동 제2경로당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스쿨을 개최했다.이번 가스안전교육은 도시가스 안전에 취약한 대화동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가스사고 예방을 생활화하고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노인들의 이해를 쉽게 가스사고 예방을 주제로 충남도시가스와 가스안전공사가 공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28일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 봉사단 ‘두레봉사조’는 용암동 부녀회와 연계해 매주 화요일 청주시 용암동 새마을금고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두레봉사조’ 봉사활동은 지난 4월 29일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와 명지대학교 기업인재개발원이 공동주관으로 'NGV 전문인력 양성 교육(초급과정)'을 명지대학교에서 29일, 30일 이틀간 실시했다.천연가스차량협회 회원사와 관련 기관에서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과 고유가로 인한 천연가스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인해 품질 확보와 기술개발,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전문기술 인력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은평구청과 연계해 구청 관내 가스시설중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최근까지380세대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시설이 노후한 78세대에 대해 보일러 배기통, 호스, 휴즈콕 등 불량시설을 무상으로 교체 지원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