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간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공급단가 합의가 막판에 결렬됐다.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을 방문 중인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만나 PNG 단가를 합의할 계획이었다.당초 알려진 바로는 양측이 대부분의 조건에 만족하면서 합의에 서명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도 나왔으나, 최종적으로는 단가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가 결렬된
정부가 가스공사의 미수금 회수를 위해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추가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 가스산업과 관계자는 13일 "지난 10일 도매요금 인상은 가스공사의 미수금 회수와 부채율 하락에 목적을 두고 시행한 것"이라며 "하지만 여전히 도입원가 대비 판매가격이 적정 수준보다 낮기 때문에 추가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
중국과 러시아가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공급단가 결정에 합의했다.중국을 방문 중인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지난 11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만나 PNG 단가에 전격 합의했다.이로써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향후 30년간 총 680억㎥의 천연가스를 공급받는다. 가격은 중국측이 기존 것보다 올려 ㎥당 250달러로 결정됐다. 또한 양국은 지난 1월
공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 경력자를 빼가도록 유도하는 정부 정책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열린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안이 심의 의결됐다고 13일 밝혔다.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지침 개정이 "지난 9월 2일 발표한 '공생발전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는 지난 11일 국무총리 규제개혁실과 함께 공급권역내 도시가스 정압기 및 조정기에 대한 현장 비교 확인 등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현장 실태점검은 현재 입법 예고중인 구역 압력조정기 설치기준 신설과 관련해 이뤄진 것으로, 서대문구 홍제3동 홍제유원 지역 정압실 및 종로구 평창동 가나힐하우스 조정기를 대상으로 진
일반 가정의 가스 수요가 계속 줄고 있어 도시가스사들이 울상이다.최근 충청지역 한 도시가스사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가정의 취사 및 난방기기가 가스사용에서 점차 전기사용기기로 전환되면서 가스 사용량이 계속 줄고 있다"며 "도시가스사들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지만 현재처럼 전기료가 낮은 상황에서는 뾰족한 묘수가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1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구성원 대상 10월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용우 대표는 3분기 회사 실적 및 직접 국내외 경제 동향 분석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경제 침체와 이에 따른 대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조 대표는 향후 3개년 마케팅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행 투자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조민래)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2011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종합훈련은 테러에 의한 폭발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효과적인 인질구출을 위한 대응훈련으로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실제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와 지원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한 현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7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사업개발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개발팀장의 신규 사업 추진 현황 발표에 이어 각 본부별 1명씩이 참석한 패널 토의 및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부산도시가스는 모회사인 SK E&S와 연계한 사업 포트폴리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7일 '충청ES人의 날'을 맞아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임직원들은 탁구와 풋살 경기를 통해 체력과 화합을 다졌고, 이후 삼겹살 파티를 열며 격의없는 대화 시간도 가졌다.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이날 행사 이외에도 구성원 경층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와의 소통프로그램
도시가스 요금이 오늘부터 평균 5.3% 오른다.지식경제부 관계자는 10일 "최근 LNG 도입원가가 상승하고, 가스공사 미수금의 조속한 회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종합적 고려 끝에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에너지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LNG 도입원가는 톤당 1월 527.7달러, 3월 565.6달러, 5월 631.1달러, 6월
2018년 세계가스총회(WGC) 부산 유치가 실패로 돌아갔다.7일 한국가스연맹 관계자는 "전날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1WGC 회의에서 2018년 개최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미국 워싱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미국, 카타르와 함께 최종 후보로 선정돼 1차 투표에서 카타르가 탈락, 2차 투표까지 갔지만 결국 미국에 밀리
내년 1월부터 도·소매 도시가스에 대한 품질검사가 월 1회씩 실시되고, 이를 가스안전공사가 전담한다.지난 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 시행 예정일은 내년 1월 26일.이명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내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스 열량범위제를 대비한 것이다. 개정안의 목적은 도시가스 품질기준을 법령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안전관리자 업무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능력 향상 교육에는 580여명의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해 도시가스 관련 법규, 정압기 및 대용량계량기 유지관리에 대해 배웠다.서울도시가스는 특히 목욕 숙박업 시설관리자를 별도 초빙해
서울도시가스가 새창립 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출발을 다짐했다.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는 지난 4일 서울 염창동 본사에서 내·외빈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도시가스는 기념식에서 그룹발전을 위해 공헌한 임직원 16명과 협력사 직원 10명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10년 20년 장기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초등학생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에서 '가스안전 스쿨 6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가스안전 스쿨은 야외에서 자주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렌지의 안전 사용 요령과 응급조치 방법, 가스 누출점검 실습 등의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졌다.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안전사고 상황을 가
예스코가 고객 감동 서비스를 경영방침 1순위로 정하고 이를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진행했다.예스코는 6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 참석 아래 'CS(고객만족) 환경변화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열었다.구성원 CS 마인드 향상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감성 세일즈 1인자로 알려진 인하대학교 문충태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거금을 쾌척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5일 충북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충북인재육성재단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금을 전달한 손동식 대표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충북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전 임직원 및 각 지역 고객센터장과 함께 서울 구로역, 개봉역, 구일역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가스보일러를 본격 사용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보일러 안전사용요령 및 자율 안전점검 실시요령 등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3개역에 모여 가스안전 홍보지와 기념품을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달 30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SKMS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골든벨 퀴즈에는 SK 경영 이념인 SKMS(SK Management System)와 부산도시가스의 경영방침 및 단기 경영계획 등 총 30문제가 출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각 본부에서 뽑힌 100명이 출전했다.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경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