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글로벌 RE100을 선언한 주요 외국계 기업들이 국내에서는 K-RE100참여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의원(청주 서원구)은 19일 한국에너지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RE100선언 335개 기업 중 국내에 사업장을 둔 외국계 기업들의 K-RE100 이행은 애플, 샤넬, PWC 3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국내 사업장을 둔 주요기업인 구글, 아마존, 오라클, 텐센트, IBM,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나이키, 이케아, 뉴발란스 등은 K-RE100에 참여하
2021.10.1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