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수입사와 석유공사가 각축을 벌여온 가스공사 열조용 LPG 공급사업이 LPG수입사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양사는 한국가스공사가 도입할 예정인 저열량 LNG에 혼합할 LPG 공급을 위해 경쟁을 벌여 왔다.산자부 관계자에 따르면 “LPG공급은 수입사에 맡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전하고 “석유공사는 공급설비를 LPG 수입사에 임대해 주기로 잠정
▲ SK가스측과 협력업체 13개사의 간담회 현장 업체 전용 웹페이지 구축 등 지원 앞서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는 지난 17일 협력업체 13개사의 대표자를 초대해 ‘SK가스㈜와 협력업체간에 지속적인 상생 협력'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오찬을 가졌다. SK가스㈜는 간담회에 앞서 협력업체와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수요처 안전관리 Web si
동절기 수송용 부탄에 프로판 혼합 기준을 재정비하는 방안이 우여곡절 끝에 현행 유지로 가닥이 잡혔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서 2년에 걸쳐 진행해온 혼합비율 조정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다.가스산업과 관계자는 “현실 여건을 감안할 때 프로판 혼합비율을 지역에 따라 차등하거나 일률적으로 낮추는 것에 대한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현행 유지가 가
LPG차 등록대수가 9월말 기점으로 200만대를 돌파 했다.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유종별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2006년 9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등록된 LPG차는 200만3418대로 나타났다. 승용 LPG차는 149만7952대로 집계됐으며 승합차 34만5754대, 화물차 15만9305대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188만9593대에서 올 들어 11만3
오는 11월 27일 사용이 의무화되는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 사용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는 지난 2004년도 가스안전공사 안전연구개발원에서 LP가스통을 고의로 개방하거나 절단해서 발생하는 ‘고의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산자부는 이 밸브 사용시 최근 5년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LPG용기용 밸
북한 핵무기 개발 사태가 우리나라 LPG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 LPG공급 사업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LPG수입사와 판매업계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지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북사업아 위축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LPG공급사업의 진행 속도가 늦춰지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사업부문은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개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 제출 자료서 의견 밝혀산자부가 LPG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 폐지를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산자부는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서민부담 감소와 LPG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자료에서 산자부는 “LPG에 특소세가
LPG엔진개조 LPG차 증가 기여 '톡톡'수도권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LPG엔진 개조 사업이 LPG차 증가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집계한 배출가스저감사업 실적 집계에 따르면 9월 29일 현재 LPG엔진 개조 차량은 총1만5125대로 나타났다. 지난 4월 LPG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시된 기아 LPG
▲ SK가스 직원들이 안전한마음행사에서 가스재해 소방 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다.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지난 12일 울산 LPG수입기지에서 김세광 사장, 임직원가족, 고객충전소 및 협력업체대표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마음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SK가스는 안전관리행사를 통해 기업경영의 기본이 안전이라는 점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총력을
LPG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2006 세계LP가스 포럼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시카고 Parmer House Hilton에서 열린다.‘성장을 견인하는 기술(Technology Driving Growth)’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술섹션 컨퍼런스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LPG산업 관련 기술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세계 1위의 보급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LPG차 보급 현황을 일본 LPG업계에 알릴 자리가 마련됐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협회장 유수륜) 권순영 전무는 오는 18일 일본 석유산업신문이 개최하는 ‘LPG자동차 보급촉진세미나’에서 한국LPG자동차 현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권순영 전무는 20년전 일본 방문을 계기로 일본 석유산업신문과 친분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
11월 국내 가격 인하폭은 제한 될 듯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LPG국제 가격이 10월 들어 하락 반전했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국내로 공급하는 LPG의 10월 기간계약가격(CP/톤당)을 프로판은 480달러, 부탄은 485달러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9월에 비해 프로판은 83달러, 부탄은 75달러를 인하한 것이다.국제 유가가 안정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