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하면 10년 사용 가능대성그룹(회장 김영대) 계열사 대성산업이 재충전용 부탄캔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대성그룹이 이번에 출시한 부탄캔은 현재 사용중인 일회용이 아니라 가스가 떨어질 때 마다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길게는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대성그룹은 2년전부터 일회용 부탄캔을 대체할 수 있는 재충전용 부탄캔 사업을 검토해왔으며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적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LPG산업 주무부처인 산자부가 LPG특소세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힌데 이어 여당 국회의원도 LPG에 특소세 폐지를 요청하고 나섰다.산자부는 지난 10월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서민부담 감소와 LPG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폐지를
LPG수입사 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가 주식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11월 1일 SK가스 주식의 종가는 45,800원. 지난달 30일 장중 한때 도달했던 4만6800원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상장 이래 최고가 수준에서 고공 비행하고 있다.지난달 27일 SK가스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매입키로 공시한 것이 최근 인기몰이의 주요
LPG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세대 청정연료인 DME(디메텔 에테르)를 혼합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전망이다.지난 2일 개최된 LPG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산업자원부 이원걸 차관은 치사를 통해 LPG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고 이어 “LPG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LPG와 물성이 비슷한 DME를 혼합해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
▲ 이원걸 산자부 차관(왼쪽에서 네번째), 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E1 구자용 사장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LPG의 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이원걸 차관 등 내외빈 300여명 참석,,, LPG산업 발전 다짐제2회 LPG의 날 행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국제가격 하락에 힘입어 11월 LPG가격이 인하로 결정이 났다.E1(사장 구자용)은 국제 가격 하락분을 반영해 자사 대리점과 충전소에 공급하는 세후공장도가격을 11월 1일부터 kg당 5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1은 프로판과 각각 kg당 795원에서 745원으로 부탄은 1,206원 1156원으로 각각 50원씩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
11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 ....유공자 포상, 세미나 등 열릴 예정제2회 ‘LPG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11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LP가스공업협회, LP가스판매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공동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회 ‘LPG의 날’ 행사에서는 산자부 이원걸 차관과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 회장
22건 적발, 상반기 20건에 육박부탄에 기준이상의 프로판을 혼합해 판매하는 불량LPG 유통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전국 LPG충전소에서 총4285건의 LPG 품질 검사를 한 결과, 42건이 기준 위반 LPG로 적발됐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052회에 걸쳐 품질을 검사한 결과 51건이 부적합으로 판명 났었
LPLi엔진 장착 최고급형, 현대 현지 법인, 이토추 상사 동시 판매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LPG 승용차가 11월부터 일본에 본격적으로 수출된다.일본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이토추상사가 현대자동차와 업무를 제휴해 LPG승용차를 일본시장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쿄토 통신은 현대차 일본 법인에서 11월부터 LPG 승용차 그렌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가스안전공사 국감에서 LPG벌크로리 운영 규정에 관한 문제가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은 이날 보충질의 시간에 LPG판매사업자가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는 벌크로리 운행 규정에 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곽성문 의원은 “현행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및사업법에 따르면 10톤 이상 규모의 탱크로리는 운행시
2005년도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자금 30억원이 투입되는 중소형 LPG상용차 기술개발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당초 계획에 비해 상당히 늦은 늑장 출발이다.에특회계 자금 운영을 관리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달초 ‘중소형 LPG상용차 기술개발 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으며 9일에서 13일까지 참여 사업자를 모집했다.4.5톤급 LPG상용차 개발(
지난 4월을 기점으로 LPG충전, 판매업계의 유통마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석유공사에서 조사한 LPG가격 동향에 따르면 충전, 판매업계의 마진은 4월 들어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최근 마진은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전국 충전소에서 판매업소로 공급하는 LPG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까지 kg당 112원 미만이었던 유통마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