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한 대기환경개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환경정의가 주최하고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이 주관하는 대기환경정책 세미나가 지난 13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대기환경 개선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환경부, 국회, 수도권 대기환경 정책 추진 관계자를 비롯해 에너지
환경부는 지난 12일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유차 LPG엔진 개조사업과 관련 일부 개조 차량에서 시동지연, 가속 불량 등 결함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문제는 (주)엑시언이 올 11월 이후 LPLi엔진방식으로 개조한 스타렉스 차량으로 연료펌프에서 연결호스가 빠지는 결함이 발견됐다.환경부는 연료펌프와 밸브 본체를 연결하는 호스의
상용화 파트너 물색 진통 겪고 힘겨운 출발산자부와 LPG 업계가 추진해 온 중소형 LPG차 기술 개발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조만간 착수될 전망이다.산자부와 LPG업계는 지난해 LPG 신규 수요 창출의 일환으로 에특회계 예산과 민간 자금을 메칭펀드로 공동 투자해 중소형 LPG차 개발한다는 데 합의 했다.개발 기간은 2006년에서 2009년까지 4년이며 산자부는
환경부, 신뢰성 강화 위해 대행기관서 검증토록대기환경개선법 시행령 개정이 연내 확정될 전망이어서 수입사 LPG의 자체 품질검사가 사실상 폐지된다.현재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을 통해 LPG, 휘발유 등 자동차 연료의 품질기준을 명시해 놓고 자동차 연료 생산자 또는 수입자는 자체적으로 연료 품질을 검사하거나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품질을 검사해 환경부에 보고토록
부취제에 포함된 황성분이 세계 LPG업계의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06년 세계LP가스포럼에서는 일본의 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프랑스 석유화학회사 ARKEMA가 부취제와 황성분에 관한 주제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vigileak7030‘이라는 가스 부취제 생산업체로 국내 LPG업계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ARKEMA는 새로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LPG가 상당기간 황함량에 대해서는 쉬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환경부가 지난 4월 발표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원안 그대로 확정될 것이 확실시되면서 경유와 휘발유에 비해서 황함량이 높은 LPG 유통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동차연료와 첨가제 연료기준 변경안을 포함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를 통과했으며
▲ SK가스 김세광사장(앞줄 가운데)과 심재의 상무(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울산기지 직원들과 무재해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의 LPG 저장기지에서 무재해 안전조업이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SK가스에 따르면 울산기지는 지난달 30일 11년 연속 무재해 안전조업 목표를 달성했으며 평택기지는 이달 4일로 무재해 12년 안전조업을 달성했다.이에 따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프로판 난방기기가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20kg짜리 프로판 용기가 장착된 이 난방기기가 사용규정을 어긴 채 실내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연초 본지에서는 이 문제를 보도(2006년 3월)해 안전사용에 대해 관심을 촉구했지만 실내에서
▲ SK가스 김세광 사장(맨 오른쪽)이 '낮은 소리의 집'에 주거하고 있는 노인의 발톱을 깎고 있다. 김세광 사장 등 임직원 '낮은 소리의 집' 방문SK가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SK가스 김세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장애노인 시설인 낮은 소리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세광
LPG가격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인하된다.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29일 국제 가격과 환율 인하분을 반영해 자사 대리점과 충전소에 공급하는 세후공장도가격을 12월 1일부터 kg당 65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2월부터 프로판은 kg당 745원에서 680원으로 부탄은 kg당 1156원에서 1091원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된다. 자동차
LPG차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세계LPG협회(WLPGA)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 말 전세계 LPG자동차 운행대수는 1145만대로 2004년도 1036만대에 비해 10.52%가 늘어났다.세계 각국 정부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해 LPG자동차 보급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가격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는 LP
산자부,규개위 "경쟁 촉진으로 소비자 수혜"지자체,판매업계 "과당경쟁, 안전성 저해 우려"LPG사업 허가기준 정비 방안의 여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산자부는 지난 6월 신규 충전, 판매 사업소 부지가 폭 8m이상의 도로에 접해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하고 안전거리와 도로 폭을 허가관청이 정하는 경우 기준의 2배 이내라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