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엔진 개조시장이 올해 사상 최대의 호황을 이룰 전망이다.환경부가 수립한 2007년도 수도권 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올 한해 경유차에서 LPG 등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될 차량은 3만5875대에 이를 전망이다.예상을 크게 웃돌며 활황을 보인 지난해에 비해서도 5000대 이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이와 관련 환경부는 지난해 경유
▲ E1 최수종 영업본부장(좌)과 김성재 한국장애인단체연맹 상임대표가 복지기금 전달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은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2007 장애인계 신년인사회' 에서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E1은 지난 2004년 한국장총과 협약을 맺고, E1충전소
LPG업계는 올해도 분주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에너지세제개편이 착수되고 경유택시 문제 해결 등 수송용 시장의 굵직굵직한 문제들이 해결됐지만 여전히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세를 보이던 LPG국제가격이 지난해 연말부터 꿈틀되는 가운데 갈수록 강화되는 수송용 에너지와 차량에 대한 환경규제, 프로판 시장의 정체 등 여전히 넘어야할 산들이
고유가와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경제성 부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LPG차가 ‘생산 차종 축소’라는 복병에 발목이 잡힐까 우려된다. LPG 경상용차로 각광받아온 GM대우의 다마스와 라보가 지난해 말로 판매가 중단된 가운데 GM대우의 LPG RV차 레조도 올 6월께 단종된다는 소식이다. 단종 이유는 LPG차에 대해 강화되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맞추기 어렵기 때
서민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와 LPG업계의 특단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프로판은 LNG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전기 등과 취사, 난방용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에너지원으로 주로 농촌, 산간 등 저소득층이 애용하고 있다.LPG산업을 이끌었던 프로판은 도시가스 사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소비가 점진적인 하향세를 나타내면서
LPG엔진 개조 업체 (주)이룸이 코스닥 시장 등록을 추진 중이다.이룸 관계자는“코스닥 등록을 차근차근 준비해 올 하반기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등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난 2000년 10월 계명대 최경호 교수가 주축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LPG엔진개조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2001년도 대구광역시
▲ 미국 목화지대 일부에서는 프로판을 에너지로 한 고엽기기가 목화 수확시 사용되고 있다. LPG 수요창출 노력 세계 곳곳서 봇물목화, 포도주 농장, 가금류 사육장 등 농축산업 틈새 시장 공략OEM 차량 생산 등 다양한 시도 이어져세계 각국 LPG업계의 행보가 분주해지고 있다.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LPG의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움직임이 펼쳐지는 한편
LPG수입사 SK가스, E1의 2007년도 화두는 단연 ‘성장’이다.LPG수입업이라는 안정적인 사업속에서 성장한 SK가스와 E1은 올해부터 신규사업에 대한 포부를 본격적으로 펼칠 전망이다. E1의 올해 경영방침은 신사업의 성공적 추진, 사업 경쟁 역량 강화, Risk 관리 경영이다. 지난해 신사업 가시화, LPG산업 경쟁력 제고, 핵심역량 강화에서 소폭 변
LPG수입사 평균 CP 10달러 정도 인하 예측LPG수입사에서는 올해 LPG수입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LPG가격 동향 업무를 맡고 있는 SK가스 관계자는 사우디아람코사의 CP(기간계약가격)가 지난해에 비해 톤당 평균 10달러 정도 낮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놨다. 이 관계자는 “LPG 국제 가격에
E1의 신규사업을 향한 행보가 빨라질 전망이다.E1은 3일 유가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국제상사 인수와 관련 (주)이랜드개발이 지난해 7월 24일 창원지방법원의 정리계획 변경계획 인가 결정에 대해 부산고등법원에 제기한 항고가 기각으로 결정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부산고등법원은 창원지방법원의 국제상사 정리계획 변경계획 인가는 정당하고 이랜드개발의 항고는 이
▲ 유리섬유 콤포지트 용기는 가볍고 투명하다는 점이 강철용기와 차별화되고 있다. 사진은 칠보콤포지트 원주공장 생산라인(좌측)과 콤포지트 LPG용기 유리섬유 신소재 내세워 시장진출 선언북유럽에서 인기몰이중, 우리나라 성공 여부 '관심'LPG용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 됐다.강철 용기를 탈피한 신소재 용기가 세계 LPG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것이다.현재 우리
▲ ㈜E1 이승현 노조위원장(왼쪽)이 2007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구자용 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E1(대표이사 구자용)은 2일 진행된 2007년도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일임한다는 위임장을 회사에 전달해 2007년 임금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12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