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및 이사철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뤄졌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열)는 지난 3일 남양주 평내호평역 앞 광장에서 남양주시청, 남양주소방서, 예스코, 가스판매업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침하 및 붕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가스사고 및 이사철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김정열 지사장은 “최근 5년간 전체가스사고 중 17.6%가 3~4월 해빙기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사 시 가스시
방호시설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블루몬테 리조트에서 방호시설분야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과 국내 방호시설의 지속가능한 관리시스템 개발 및 대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찬회를 열었다.산업통상자원부, 안전행정부, 국방부 등 정부·학계·업계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방호시설 안전 인증센터’를 개소한 이래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첫번째 자리다.연찬회에서는 특히 ▲방호시설 공인인증사업 추진 현황 ▲방폭문(방호시설)의 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는 최근 익산 북일교회 노인대학에서 노인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생활속 가스에 관한 기초지식과 올바른 가스 사용 요령을 알리고, 주요 가스사고 원인과 사례 등을 발표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서준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안전교육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가스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이주성)는 지난 1일 도시가스사업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향상 및 동반성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기중부지사 관내 도시가스사인 서울도시가스(주), (주)대륜E&S, 인천도시가스(주) 안전관리 부서장 등이 참석해 해빙기 대비 가스안전관리 강화와 동반성장에 대한 추진방향을 합의하고 가스안전 무사고를 다짐했다.
광주전남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가스안전스쿨이 생겼다.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지난 1일 광주광역시 학생교육원에서 학생교육원, 공사, 해양도시가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생에 대한 가스안전스쿨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의 가스사용 주체인 어린 학생들에게 가스 기초지식과 올바른 가스사용 요령을 체계적으로 습득시키고자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4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교육청 산하 본량야영장과, 청풍야영장에서 연간 6824명(본량야영장 4561명,
LPG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7만 가구에 금속배관과 퓨즈콕 등을 설치하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금속배관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사업이다.또한 공사는 고의적 가스사고를 포함한 사용자취급부주의, 시설미비, 제품노후 등의 후진국형 가스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올해 시작되는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
해외수출을 위해 미국 등 현지에서 인증을 받아왔던 국내 가스기기 업체들의 국내 인증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올해 미국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과 북미 고고도 인증서비스(High Altitudes)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북미 고고도 인증은 북미의 로키산맥 등 고도 2000ft에서 4500ft의 주택 및 차량에 사용되는 보일러, 온수기 등에 필요한 북미 CGA(캐나다 가스협회)인증이다.그간 국내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제조사는 미국이나 캐나다 현지에서 이 같은 고고도 인증을 직접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연합봉사단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충남 보령,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벌인다.봉사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양 기관 등 7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해빙기 안전점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0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 ▲가스전기시설 노후부품 교체 ▲지역주민 무료 건강검진(보건소 지원) 등을 실시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나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자 교육에 가스안전관리 교육이 포함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김찬길)와 업무협업을 통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전국 시·도회별로 추진되는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자 교육에 가스안전관리 교육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택법과 관련해 공동주택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자 1만6000여명(96회)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가스안전 관련 교육은 총 4시간 중 2시간을 실시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주요설비별 특성
고압가스 배관을 보호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수립을 위한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가 도입될 전망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민주당, 천안을)은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운영을 골자로 하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완주 의원실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압가스 지하매설배관은 총연장 917km로 이 중 82%인 752km가 울산, 여수, 대산 등 석유화학단지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박완주 의원은 “고압가스 배관 중 가연성가스는 425km, 독성가스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27일 서울시 25개구청 가스담당 공무원 및 23개 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시 가스담당공무원 및 소방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지자체 및 소방서가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고령층 타이머콕 보급사업 및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업무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주)고려특수금속의 가스용품 제조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공사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과 소통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전대천 사장은 가스배관용 볼밸브, 안전밸브 등의 생산현장을 확인한 후 고려특수금속 대표자와 대담을 갖고 해외수출 지원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전대천 사장은 “생산과정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울산 석유화학업체 안전관리협의회인 여천협의회, 온산협의회 안전관계자 등 62명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25일과 27일 남구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14년 울산지역 가스사고 및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공사는 간담회에서 안전관리 팀장 및 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고압가스 사고유형별 분석과 정기보수 기간 중 안전관리강화 및 사고예방 안전대책을 설명했으며, 참석한 실무자의 업무 수행 시 애로사항 등 안전대책과 관련한 업체의 의견을 적극 검토 후 반영키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27일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들과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는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19개 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사업계약, 표준시공방법, 검수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세부추진절차에 대한 설명과 친절교육 등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전대천 사장)는 지난 26일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LPG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을 위한 ‘LPG안전관리 포럼(Liquefied petroleum gas Safety Management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상철 사무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병성 책임연구원, 인하대학교 이창언 교수,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이재홍 부회장, (주)E1 송연복 본부장, SK가스(주) 윤병석 전무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해덕)는 가스사고가 증가하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가스사고에 취약한 관내 쪽방밀집지역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벌였다.이번 점검은 종로구 돈의동·창신동, 중구 연세빌딩·남대문경찰서 뒷편, 용산구 동자동·갈월동 등 쪽방밀집지역 235개동 18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누설 등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설개선을 실시하는 한편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추후 시설개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점검 시 나타난 주요 부적합 사항으로는 미량의 가스누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6일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제1차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뜻을 밝힌 11개 시공자에 대해 자격 및 물량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으며, 심의 결과 11개 시공자 전체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고 해당 군·구별 물량을 배정했다.최종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관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지난 25일 부산시 사하구 노인복지시설인 ‘꽃마을경로당’을 방문, 쌀과 CD플레이어를 기증하고 가스시설 점검과 노인들의 학습프로그램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부산시내 소외된 노인 및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의 정기적인 이웃사랑 봉사활동으로 사하구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노오선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노인들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4일 윤경SM포럼이 주관하고 산업정책연구원, UNGC한국협회,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주최하는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참석해 CEO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겠다는 서명을 했다.행사에 참석한 전대천 사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대상 및 공사 창립 40주년과 신청사 이전에 따른 윤리경영 선포 등과 연계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경SM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한 다자 간 포럼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공사 회의실에서 배관 및 이음관 제조사, 융착기 제조사 및 운영사 등을 대상으로 제도·기술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 등 의견 수렴을 위한 ‘PE업계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E배관(폴리에틸렌 원료로 부식이 거의 없는 파이프) 사용과 활성화를 위한 제조사의 의견 수렴 및 중압관 사용을 위한 융착기 관련 제안 등 9개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PE배관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표준사업 설명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제공했으며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