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및 조사를 위해 첨단기기인 무인항공 촬영장비(DRONE)를 도입·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드론은 지난 3월 미국 뉴욕 맨해튼 가스누출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사고 시에도 현장상황을 생생하게 촬영해 당국의 상황전파에 유용하게 활용된 장비다.이번 공사에 도입된 드론은 떨림이 적고 풍속의 영향을 적게 받는 옥토콥터(프로펠러가 8개인 기체)로 비행 중 프로펠러 1개가 파손돼도 비행이 가능하며, 버라이어티 방송 촬영용으로 사용되는 카메라와 동일한 고화질 HD급 카메라를 탑재했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구현 및 해외인증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지난 8일 한일중공업(주)에서 부산지역 특정설비 제조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제1차 특정설비 제조기업 현장지원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가스안전공사의 ‘KGS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따라 부산지역 관내 특정설비 제조기업을 위한 세부추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세미나에서는 특정설비제조 신생기업의 실무자급 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정설비 관련 국내 법규, 국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8일 경기도 화성시 (주)신우전자(대표 이기원) 및 ㈜보광씨티(대표 화용연)의 가스용품 제조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이창수 본부장은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가스배관용 볼밸브 등의 생산현장을 확인한 후 대표자와의 대담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기술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방문은 가스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과 소통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한일에너지 이규철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7일 울산광역시 관내 온산소방서와 지하매설배관에 의한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상호교류 및 공동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화학공단 등에 설치돼 있는 사업소외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사고감축과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을 목표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을 도모하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충북 음성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스템 개발업체인 ㈜렉스켄과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파트너사가 공동으로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의 공동목표를 설정해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와 렉스켄은 시스템 정상가동률 유지, 장애대응 시간단축, 사용자 교육지원 강화 등의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2년 연속 동반성장 최고등급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석봉 본부장)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외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창원시가 국제안전기구(WHO)에 안전도시로 선포된 것과 연계해 안전시범학교인 외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인교육과 인성교육이 많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가스안전에 대해 재미있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저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가 맞벌이인 가정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2일 부산광역시 사상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점검에서는 부산본부 본부장, 검사부장, 담당과장이 터미널, 백화점등의 가스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요령과 비상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시설안전관리 준수 여부, 사고발생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따른 훈련실시 여부, 종사자 안전교육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노오선 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누출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9일 재난 발생지역의 신속하고 효율적 대처를 위해 민·관 합동 긴급협조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와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정보교환과 상호 교류를 통해 재난관리 자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현장대응, 응급조치, 복구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국지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인력, 장비, 물자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약속 했으며, 태풍·호우·대설·지진 등 기상특보에 따른
인천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953가구에 금속배관 및 퓨즈콕 등이 무료로 설치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9일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시공설명회를 열고, 최종 선정된 시공자 11개사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이날 시공 계약 체결에 따라 인천 관내 지원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953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또한 공사는 시공설명회에서 이번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원대상 시설에 대한 표준시방, 표준절차, 검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30일 경기도 광주 가스용품 생산업체 화신주방산업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전대천 사장은 제조상 제품불량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품질관리를 철저히할 것을 당부했다.
독성가스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 2048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이뤄진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고위험 가스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 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21일부터 대형사고 위험시설인 독성가스시설(460곳), 석유화학단지 해상 입출하시설(23곳), 대형마트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1000곳), 청소년수련시설(301곳), 행락지 유원시설(245곳)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이는 중이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사고발생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따른 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는 지난 28일 고창 청보리 축제장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전북본부는 축제장내 LPG사용 요식업소를 비롯해 가스사용시설 20곳을 대상으로 가스 시설점검 및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서준연 본부장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장 가스시설은 사용 및 취급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에 가스시설의 설치 및 철거는 공급자에 의뢰하고, 가스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해덕)는 대형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서울서부지사는 지난 28일 서울시 은평구 삼표LPG충전소에서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충전소 내 긴급차단장치·가스누설경보기 작동상태 및 소화기·경보시설 등 소방시설을 점검했으며, 3단계 긴급차단시스템 운영, 종사원 안전관리교육, 자체시설 안전점검,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자동차 오발진방지턱 설치관리실태 등 LPG충전소 내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권순경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안전행정부와 지자체,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13개 기관이 연계해 체험프로그램운영을 통한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체험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으로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해 안전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스안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안전에 대한 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5일 가스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서·산간벽지의 민간 전문인력 70명을 ‘가스안전 보안관’으로 위촉했다. 가스안전보안관은 각 분야별, 지역별 현장 전문가들로 가스안전공사와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도서·산간 지역에서 가스누출 및 가스설비 고장 등으로 긴급한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 등에 초기응급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 및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제도는 지난 2012년 전국 4개 지역 4명으로 시범운영 후 2013년 20개 지역 22명에서 올해부터 전국 66개 시·군 7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곽채식)는 지난 23일 한국메티슨특수가스 회의실에서 관내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지자체, 소방서, 독성가스업체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독성가스 안전협력위원회를 결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독성가스 안전협력위원회 구성과 운영, 대응장비·업체공유체계 구축,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의 공조방안 등에 대해 논의 됐다.또한 지난 2012년 구미시 불산 누출사고 이후 최근까지 유해화학물질 사고로 인한 독성가스 안전관리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23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삼천리 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삼천리와 고령자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독거노인 세대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500여가구에 타이머콕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성문)는 지난 17일 대형 재난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육군 논산훈련소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논산훈련소가 매년 육군 신병의 43%(약 12만명)를 양성하고 연인원 20만명이 상주하는 초대형 다중이용시설이라는 점과, 지난 3월에 LPG시설을 도시가스로 전환한 것을 고려해 실시하게 됐다. 또한 김성문 본부장은 논산훈련소 고현수 소장과의 면담에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및 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위한 특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열)는 17일 도시가스사(주) 예스코 경기지사(지사장 최종경) 및 가스시공업체 (주)승정(대표 정승용)과 타이머콕(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50세대에 무료로 보급한다. 타이머콕은 시간설정을 통한 자동 가스차단 안전장치로 공사에서는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과열화재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지속적으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예스코와 승정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세대에 타이머콕을 공급하고 가스안전공사는 보급사업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강원영동지사는 17일 강원도 고성군청에서 박흥용 부군수와 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성군의 고령자가구 가스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공사와 고성군이 LPG를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가스안전차단기)을 보급, 가스안전 확보 및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밸브 잠김과 관계없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시켜주는 안전기기로, 특히 노령자가구에 설치 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고성군이 3000만원의 예산을 출자하고 공사가 세부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