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곽채식)는 지난 27일 중도가스LPG충전소에서 다량의 가스누출로 인해 작업자 1명이 질식하는 등의 사고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자체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LPG충전소 비상대응훈련은 사고신고 및 접수, 출동, 초동조사, 응급조치 및 사고진압, 부상자 구조 및 후송, 복구 및 보고 순의 비상대응매뉴얼에 따라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곽채식 지사장은 이 같은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하반기에는 지자체·소방서·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비상대응훈련을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새누리당)가 가스와 전기 등 생활에 밀접한 항목에 대해 매일 안전점검을 하겠다는 내용의 ‘생활 안전 지침서’ 제작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남 후보는 28일 생활 안전 지침서를 만들어 매일 아침 생활현장에서 10분씩 교육하고 점검하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남경필 후보가 밝힌 이번 공약의 내용은 ▲가스배관, 전기공사, 노래방 등 사고가 많은 분야에 대한 안전 지침서 ▲버스, 전철, 기차, 여객선, 비행기 등 교통에 대한 안전 지침서 ▲백화점, 역사, 수영장, 야외 놀이터, 운동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는 강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에너지 안전관리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강원대 신승호 총장을 비롯해 전대천 사장, 가스안전연구원권정락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강원대는 영월군에 건립 예정인 공사의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또한 에너지 안전관리 분야 커리큘럼 개발과 양 기관 전문가가 참석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가스안전 관련 맞춤형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28일 경기도 오산시의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2014년 수도권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청 에너지관리팀장 및 담당자, 가스안전공사 수도권 지역본부·지사장, 한국가스공사 수도권 5개 본부장, ㈜삼천리를 비롯한 7개 도시가스사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5년간 가스사고 발생현황, 세월호 사고이전과 이후 달라진 정부의 안전관리 방향,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도시가스 안전관리 장비개발 사례 발표, 도시가스 비상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문재석)는 지난 27일 경주월드에서 경상북도 보일러협회 회원들과 함께 가스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트릭아트를 활용한 가스안전 체험교실이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 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12일, 13일에 이어 이 같은 행사를 또다시 마련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삼전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두번째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체험교실은 가스안전교육과 함께 가정에서 쓰고 있는 가스레인지, 보일러, 휴대용가스레인지의 안전사용 실습, 액화질소를 이용한 가스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학교에 설치해 아이들이 실제로 보고, 듣고, 만져볼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박영진 지사장)는 지난 27일 전남 여수시의 와온LPG충전소에서 여수시청, 소방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저장탱크로 LPG이입작업 중 충전소 로딩암 회전부의 파손과 탱크로리 긴급차단장치의 작동불량으로 다량의 가스가 분출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상해 이뤄졌다.가스누출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자의 초동 조치방법, 사고조사반의 신속한 출동과 소방서 등의 공조를 통해 분출가스 차단에 이르는 비상훈련이 진행됐다. 박영진 지사장은 “안전할 것이라고 믿는 가스설비 등도 머피의 법칙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백승호) 행복나눔봉사단은 27일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사회복지법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나무를 캐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경안신육원은 올해 기존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건물을 지을 예정인데, 이를 위해 기존의 나무를 캐내 건물신축 시 옮겨 심을 예정이다.이날 봉사단은 뿌리 내린지 이십년이 넘는 대부분의 나무를 화단에서 캐냈다.한편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10여년간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안신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성금기부 및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
경기도 성남시는 아동복지 전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과 교육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시설 점검은 물론 아동을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영향력이 큰 교사들에 대한 안전의식 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보육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7월부터 아동학대예방,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시는 또 다음달 말까지 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지역아동센터 31곳(19곳은 자체 점검), 공동생활가정 12곳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을 점검한다.이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역아동센터 50곳(1600여명 이용)과 공동생활가정 12곳(8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문재석)는 지난 26일 경주의 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에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30일로 예정됐던 국내 최대 가스안전 행사인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는 7월 4일로 연기됐다. 최근 잇따른 대형사고 발생에 따라 전국적인 추모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행사의 분위기도 바뀔 예정이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만큼 유공자 포상보다는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장소는 애초 계획된 63빌딩이 아닌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변경됐다.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 전 분야에서 재조명되는 만큼 일정과 규모, 명칭 등을 조정하기로 했
행락철 많이 사용되는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이동식부탄연소기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을 위한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포럼(Portable Butane Stoves Safety Management Forum)’을 개최했다.지난 23일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와 ㈜코베아 안호섭 이사, ㈜썬터치 남상복 이사 등 이동식부탄연소기 8개사 대표와 한국교통대학교 백종배 교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윤호 실장
울산광역시는 행락철 대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예식장, 가스충전시설, 종교시설 등 118곳을 대상으로 건물,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분야 등에 대해 안점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57개 시설에서 123건을 적발했다.분야별로는 전기 분야가 7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방 42건, 가스 11건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교회 등 종교시설의 경우 지적 건수(89곳 중 49곳)가 전체 85.9%를 차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이 필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위기대응 능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사고 등 비상 시를 대비한 강도 높은 훈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22일 독성가스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가스업계와 공동으로 비상훈련을 벌였다. 위기대응 매뉴얼의 적용을 겸한 이번 훈련은 독성가스 취급업소인 (주)코아텍(대표 문영환)의 협조로 암모니아액 누출로 인한 인명피해 상황을 가정해 사고신고에서부터 초동조사 등 매뉴얼 전 과정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신속한 사고대책본부(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가스안전보안관 3명을 위촉해 임명장을 수여했다.가스안전보안관은 관내 LPG공급자(시공자)로 구성해 도서·산간지역 등 원거리지역의 가스사고 발생 시 인근지역에서 신속히 출동하기 위한 제도로, 공사 사고조사반이 도착할때 까지 현장상황을 파악해 신속한 초동조치로 사고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본부는 이날 지역본부와 원거리에 위치한 거제, 양산, 밀양지역의 가스공급자를 가스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으며, 이에 따라 가스안전보안
설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타이머콕’ 보급 확대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전국 제조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가스안전공사는 22일 서울 대치동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전국 타이머콕 7개 제조사업자와 가스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자 가구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콕 보급을 확대 추진하고, 우수한 품질의 타이머콕을 보급할 수 있도록 제조사업자들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회의에서 올해 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과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타이머콕 보급 확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응을 위한 가스사고 대응훈련을 22일 실시했다.서울지역본부 청사 공터에서 실시된 이 날 훈련은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이 참가, 송파구 석촌역 사거리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도시가스배관이 파손, 누출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됐다.훈련에 참가한 공사 직원들은 먼저 도시가스배관 누출 주변 차단밸브를 차단하고 사고조사반 출동, 도시가스사 긴급복구반 투입, 조치완료 후 가스공급중단 가구의 가스공급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형호)는 22일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종합가스에서 하남시청, 하남LP가스판매협회, 하남SK충전소와 합동으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LPG판매업소의 용기보관실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훈련을 참관한 김형호 지사장은 사고 시 신속한 사고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반복적인 훈련 및 상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형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역 지하철공사 현장에서 여름철 우기를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한진중공업이 시공 중인 지하철 공사장에서 도시가스배관 용접부위가 파손된 상황을 가정해 새어 나온 가스에 화재가 발생하고, 신고를 받아 출동한 도시가스사(코원에너지서비스) 직원이 인근 밸브를 신속히 차단하는 상황을 연출했다.또한 분당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 도시가스사 긴급복구반이 가스를 퍼지하고 복구하는 과정을 훈련했다.김형호 지사장은 “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20일 경기도 김포의 압력용기 제조업체 한주기계공업(주)(대표 류창하)을 방문했다.이날 전대천 사장은 압력용기 제조현장을 점검하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석유화학공단에 설치되는 압력용기를 제조하는 만큼, 제품불량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및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또한 전 사장은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이주성)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독려했다.특히 최근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어 평상시 철저한 검사와 점검으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