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17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2014년 서민층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에는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해 시설개선대상가구 및 개선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논의했다.2014년 부산지역본부는 관내 서민층의 노후화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상 가구수는 2409세대에 이른다.노오선 본부장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이 가스사고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안전과 사랑을 나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오병생)는 13일 반도체·독성가스 안전관리 기술지원팀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북 구미 불산사고 이후부터 최근까지 연이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로 독성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앞으로 기술지원팀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기술지원팀은 ▲제조·공급 ▲시공 ▲사용 ▲지원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팀원은 독성가스 안전관리분야와 관련된 기술·개발·정보 등 실무형 전문가로 구성했다.기술지원팀의 주요
한국가스안전공사(전대천 사장)는 지난 12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및 신제도 도입에 따른 혼선 최소화 등을 위한 2014년 제1차 도시가스 안전관리 포럼(Citygas Safety Management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서동배 사무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서울과학기술대 이수경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진석 부원장, 전국 도시가스안전관리위원회 김광섭 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전무를 비롯한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20여명 참석했다.행사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12일 최근 독성가스 누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냉동제조 업소인 삼진물산(주)을 방문해 가스시설의 현장실태지도·점검과 함께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어 전남서부지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최일선에서 안전관리 초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2년 연속 무사고지사의 영예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해덕)는 지난 7일 관내 은평CNG충전소에서 은평소방서, 서울도시가스 등 관계자들과 함께 2014년 긴급구조대응·사고조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 2공장 암모니아 폭발사고에서 드러난 대형 재난 사고 유관기관 협업체계 부실 및 사고신고·접수 전파체계 미흡 등의 긴급구조대응 체계상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최근 대형사고가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현장 대응능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실제 현장훈련을 통한 사고대응 긴급조치 및 조사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6일 관내 LPG판매업소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장, LP가스판매서울지회장, 관내 판매업소 대표 등이 참석해 최근 법령 개정사항, 사고예방대책 및 스커트 불법 수리·유통 근절방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시설미비, 막음조치 미비 및 과열사고 예방을 위해 공급자 자율안전점검 시 발견되는 부적합시설은 사용자에게 조기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사용시설의 검사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미검업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안완식 본부장은 지난 20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선발된 KGS 전문인(Meister)을 1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앞서 공사는 창조인재 및 직무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해 전문인 제도를 도입해 올해 초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대상으로 10명의 KGS 전문인을 뽑았다.전문인의 주요 역할은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한 전문기술 전파, 전문가 육성(멘토링) 등 각자가 보유한 전문 능력을 공유·발전시키는 것으로, 1년간 업무수행실적을 엄격히 평가해 자격 유지와 해제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울산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 여천안전협의회,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울산LPG판매협회, (사)울산안전실천시민연합 등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교류·공동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 관내 가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스사고의 예방 및 감축,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 사고 공동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 등 공동 활동을 전개하고자 추진됐다.공사와 울산 가스안전협의체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형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주)효성 광주냉동창고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전대천 사장은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냉장·냉동시설의 냉매로 사용되는 독성가스(암모니아) 사용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암모니아 가스누출에 대비해 평소 직원교육 및 대피훈련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시설의 수리·보수 시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비상공조 강화를 지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은 지난 5일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이용철 부사장은 먼저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한국이토(주)를 방문해 압력조정기, 소형저장탱크, 기화기 등의 제조과정을 설명 듣고 일선 생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했다.이어 화성시 봉담읍 상리에 소재한 정압기 옹벽위 설치현장을 점검하고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특별기동단속반은 최근 허가를 받지 않고 LPG를 판매하거나 불법으로 충전하는 불법행위 사업자 39곳을 적발했다. 특별기동단속반은 지난해 10월부터 연인원 295명을 동원해 235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였으며, 이 중 불법행위 사업자 39곳(충전 31, 판매 3, 검사기관 5)를 적발해 지자체 행정처분 요구 및 수사당국에 고발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상설조직으로 기동단속부를 구성해 경찰청과 합동으로 휴일·야간 등 취약시간 단속강화, 국민제보 확대를 통한 단속정보 수집채널 다변화 등 지능적 단속에 중점을 두고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충북지역 주요 가스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박기동 이사는 지난 4일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김성문 본부장으로부터 가스안전관리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해빙기와 이사철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과 교육, 안전홍보를 당부했다.또한 ㈜충남도시가스 대전 학하CES(소장 심민용)와 삼영LPG충전소(소장 김건주)를 방문해 집단에너지시설 및 LPG용기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이어 5일에는 충북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손동식)와 청주소재 중앙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지난 5일 해양도시가스(사장 고춘석)와 공동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임대형 서민 아파트인 성우아파트에서 가스보일러 및 배기통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해상도시가스 직원을 포함해 약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점검은 가스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과 같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학기 개학 등 이사철을 맞이해 가스시설 철거 및 설치 시 발생하기 쉬운 마음조치 미비, 중간밸브 오연결 등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공사는 또한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형호)는 지난 5일 해빙기 및 이사철 맞이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집단공급사업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반침하·막음조치미비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4일 관내 아리수 정수센터 풍납취수장 등 독성가스 저장시설 3곳을 방문해 독성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특별점검을 벌였다.이번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실태 및 비상대응체계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으며, 이들 시설에 대해 가스누출 여부, 긴급사태대비 비상훈련 실시, 위해예방조치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이날 안완식 본부장은 독성가스의 특성상 누출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규정 준수를 통해 사고 예방에 각별히 노력해줄 것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0개 기업이 정부가 선정하는 ‘지속가능경영’ 최우수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시가총액 기준 134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88.21점(100점 만점)으로 2003년(66.9점)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이 중 37곳이 최우수기업(90점 이상)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 7곳과 유한킴벌리, KB국민은행, SK하이닉스 등 민
울산광역시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15세대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시작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3일 울산지역본부 교육장에서 2014년 서민층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대해 8개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울산지역본부는 이날 사업 세부추진계획, 운용규정 및 지침개정 내용 등을 설명했으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9월말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울산시 관내 315세대의 가스시설을 개선키로 했다.김한국 본부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사업 시행으로 취약계층 가스시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에서 2014년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 산행을 실시했다.특히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 40여명은 이날 3.1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가스안전 무사고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창수 본부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써 올해에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달 27일 수원시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안양·과천·의왕·군포시 관계공무원 및 가스판매사업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3년 가스사고 현황, 특별기동단속반 세부운영계획, 불량 및 폐기대상 LPG용기 유통근절 방안, LPG특정사용시설 검사미필업소 해소방안, 막음조치 사고사례 등에 대해 안내하고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본부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시공업자 등을 대상으로 서민층 무료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전년 대비 변경사항 및 표준시방 표준절차 등 시공단계부터 검수 및 사업비 지급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했다.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가구 209가구에 대해 사업자 신청,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