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1일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 인도대사를 대구에 초청해 대성에너지의 CNG충전소, 타워형 태양열발전시스템, 대성에너지환경의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 등 대성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장을 소개했다.이번 초청은 대성그룹이 세계 2위의 고성장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인도의 경쟁력과 잠재력에 주목하고,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성그룹과 협력방
국제가스연맹(IGU) 산하 차세대 교육 특별전문위원회는 차세대 인재들을 위한 과학, 수학, 기술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우수한 인력을 석유․가스 분야로 유치하고자 교육용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또 위원회는 이 사이트를 통해 차세대 인재들에게 세계 에너지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에너지 수요 충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
GS칼텍스의 제주도 진출 꿈이 또 다시 좌절됐다.GS칼텍스와 제주시 간 행정소송 중인 LPG저당시설불허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법원이 제주시에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광주고법 제주부(재판관 박극성 제주지법원장)는 1일 열린 항소심 선거공판에서 GS칼텍스가 승소했던 1심 판결을 뒤집었다. LPG 저장시설은 GS칼텍스 저유소 내 유류저장시설 옆에 설치될 예
정부가 신규등록 후 5년 경과된 LPG중고차량을 일반인도 구입 가능하도록 법령을 손질할 방침이다.장애인들이 차량 매도 희망 시 LPG차량의 수요 한계 상 대도가 원활하지 않자 정부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개진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환경부는 민간 및 지방자치단체의 폐자원에너지 활용 사업을 지원하고 폐자원의 고부가 재활용(up-cycling)을 촉진하기 위해 바이오가스 '기술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생산․이용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인 이번 발표회는 오는 29일 수도권매립지공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서는 기술보유자(민
현대중공업이 LNG선 3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다이나가스사로부터 총 6억달러 규모의 15만5000m³급 LNG선 3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화물창이 선박 내부에 위치한 멤브레인(Membrane) 타입으로, 필요에 따라 원유와 가스를 연료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에서 오는 29, 30일 'NGV 전문인력 양성 교육(초급과정)'을 실시한다.천연가스차량협회와 명지대학교 기업인재개발원에서 공동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제5공학관에서 열리며, 협회 회원사와 관련 기관에서 참석할 수 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과 고유가로 인한 천연가스자동차의 보급
LPG가격이 5개월만에 인상됐다. LPG수입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간 LPG내수가격을 동결해왔던 수입사가 치솟는 수입가격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인상결정하게된 것이다. 이에 따라 E1은 6월 LPG공급가격을 지난달 대비 프로판과 부탄을 각각 kg당 84원과 90원씩 올린 프로판은 kg당 1373원에, 부탄은 kg당 1767원에 공급키로 결정했다. E1
E1(회장 구자용)의 올해 1분기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E1의 지난 3월까지의 매출은 2조70억원으로 지난해 1조3414억원에 비해 49.6%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56억833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0억1182만원보다 81%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실적이 저조한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이 유사업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도시가스사들은 자회사든지 외주 지정 업체를 통해 가스 사용시설 연결, 철거, 검침, 점검과 고지서 배포, 전출입, 계량기 교체, 요금정산 등 제반 업무를 관리토록 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유사업체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연결만 해주고 사라지는 상황
삼천리(사장 정순원)는 28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Dream Day’ 프로그램의 ‘드림 스쿨’과 ‘즐거운 놀토’를 각각 시행했다.올해 처음으로 시작 한 ‘드림 스쿨’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삼천리 직원이 매월 2회 방문해 학습지도와 멘토링을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184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287구좌의 성금을 전달했다.어린이재단의 '혼자먹는 밥상'후원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난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게 되는 어린이들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증진비, 도시락배달, 영양상태 점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결식아동영양증진 사업이다.인천도시가스는
한국DME협회 회장이며 현재 호서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임계규 회장을 통해 혼합연료 사업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가정·상업용에 대한 DME(DImethyl-Ether)와 LPG 혼합연료(이하 혼합연료) 시범사업이 오는 8월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당초 정부 계획대로 상용화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를 중심으로 한 'E-Korea 컨소시엄'은 중국 사천성 장안매립지 매립가스 자원화(8.4MW 발전사업) 및 CDM 사업(총 200억원) 추진을 위한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에 서명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국내 최대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으로 향후 12년간 민자사업 방식으로 중국 성도성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 28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스파피아호텔에서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중국내 도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은 지난 26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주요 경영현황과 향후 업무추진 계획 등을 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 국내․외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진준)가 지난 25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동차 3사 서비스센터, 한국타이어, 대구지체장애인협회와 합동으로 장애우 대상 차량·보장구 무상점검 및 A/S를 실시했다.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신현근)과 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장재원)은 지난 16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효율적,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기술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토대 마련에 합의했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1990년 개원 이래 DME 제조공정, LNG 터미널, 저장탱크, 배관 건전성 평가 등에 대해서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천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26일 창립 제18주년을 맞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칠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선진화와 개방화 정책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뼈를 깎는 혁신